반면 금개구리, 노랑부리, 백로, 단양쑥부쟁이, 애호랑나비 등의 멸종위기종은 사라졌다.
또 생태교란종은 붉은귀거북과 노란배거북, 가시박이 발견됐다.
최광빈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한강생태계 조사를 통해 발견된 멸종위기종은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생태교란종은 관리를 통해 개체수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BC도 2008년 ‘쑥부쟁이’ 이후 4년 만에 명절특집극 2부작 ‘못난이 송편’을 선보인다. 신임교사로 부임한 주희가 자신의 학급 내에서 발생한 집단 따돌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창시절 발생했던 학교 폭력의 아픈 과거와 가정사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로 개천절인 10월 3일 오전 10시 35분부터 140분 동안 1, 2부 연속 방송된다.
◇한가위...
또 십자탑코스에서 조망되는 DMZ가 잦은 산불로 식생이 훼손됨에 따라 인근 성재산과 계웅산에서 서식하는 엉겅퀴, 구절초, 쑥부쟁이, 용담 등 우리꽃 종자를 채취·증식·파종하는 등 복원도 병행한다.
환경부는 사향노루, 삵, 산양과 같은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2710여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DMZ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녹색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지난해...
보호종인 단양쑥부쟁이 서식처도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강 수변공간은 산책로와 자전거길로 단장된다.
이포보 주변에는 다양한 테마의 수변공관, 물놀이가 가능한 수중광장, 모래비차가 있는 생태광장,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될 문화광장이 조성돼 피크닉과 물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복합휴양공간이 조성된다.
담낭지구는 캠프장, 당남리섬은 가족 피크닉...
가을철에 한택식물원에서 관찰할 수 있는 꽃으로는 벌개미취, 마타리, 구절초, 솔체꽃, 쑥부쟁이, 석산, 투구꽃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인 벌개미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벌판에 무리지어 핀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외국에서는 ‘코리안 데이지’라고 부른다.
마타리는 여름이 끝날 때 황금빛 꽃을 피워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전령사이다....
이른 아침부터 산비탈을 개간해 만든 밭에 나가 산마늘, 두메부추, 전호, 눈개승마(삼나물), 섬초롱, 쑥부쟁이, 미역취 등의 산나물 등 농작물을 가꾼다. 그중에서도 도시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명이나물이라 알려진 산마늘이다. 산마늘은 울릉도특산품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제는 대티골 산마늘도 꽤 이름을 내고 있다고.
마을사람들이 조금씩...
남한강을 따라 더 가다 보면 남한강변에서만 자생한다는 희귀종인 여주군 강천지구의 단양쑥부쟁이 자생지(6경)와 물억새 군락지이자 철새 도래지로, 수많은 수생 동식물을 불러들이는 충주시 능암리 섬(7경)을 만날 수 있다.
제8경은 신라 3대 악성인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했던 곳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곳으로, 기암절벽을 휘감아 도는 강물과 울창한 송림이 장관인...
K-water는 단양쑥부쟁이 자생지로 알려진 남한강 삼합리지역 일원에 대해 생태전문가에 의뢰해 정밀조사한 결과, 법정보호종 2급인 표범장지뱀과 층층둥글레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밀조사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따른 사후환경영향 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발견된 보호종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보호대책을 마련할...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한강살리기 6공구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도 자생력이 강하고,복원 및 증식이 가능한 단양쑥부쟁이는 멸종할 위험이 없다고 2일 밝혔다.
한강살리기 6공구 사업은 준설 등을 통해 물그릇을 키워 홍수위를 낮춰 매년 반복되는 홍수를 예방하고 생태보존 및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생태 하천 조성(1365억원), 다기능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