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선거에서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썩은 적폐’를 걷어내야 한다는 국가 대개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5일 새벽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이 유권자들에게 전달된 것이 최악의 선거결과를 막았다”며 민심을 겸허히 수용해 국가개조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먼저,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는 법(朽木不可雕), 전과자부터 제외하기로 했다.
거리를 오가며 군데군데 붙어 있는 현수막과 벽보들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또 놀라게 되는 한 가지는 고학력자들의 존재다. 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후보를 가리지 않고 박사들이 줄줄이 포진해 있다. 불과 몇 년 전, 고등학교 중퇴자이던 한 후보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표기했다가...
치아는 피부처럼 재생되지 않아 충치가 생기면 썩은 부위를 갈아낸 후, 빈 공간을 금이나 아말감을 채워넣는 치료가 보통이다. 그러나 이번 기술 개발로 향후 복잡한 치아치료가 필요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TGF-베타는 치아만이 아니라 피부, 뼈 같은 다른 조직에도 있기 때문에 이 쥐 실험 결과가 임상시험에서 확인된다면 상처 회복, 손상된 뼈의 수리 같은...
한편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썩은 고기를 다른 부서의 수장으로 올리면 또 썩는다. 이런식의 솜방망이로 나라꼴이 이모양 아니냐" "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건 뭐. 기가 찬다 정말"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사법처리하고 이용욱 국장선에서 끊을생각 꿈도꾸지마라" 등의 반응을...
이날 한 시민은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썩은 고기를 다른 부서의 수장으로 올리면 또 썩는다. 이런식의 솜방망이로 나라꼴이 이모양 아니냐"고 전했다.
다른 시민도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건 뭐. 기가 차다 정말"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사법처리하고 이용욱 국장선에서 끊을생각 꿈도 꾸지마라...
아나운서의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언론인은 썩은 물에 불과합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라고 비판했고, kyunXXX는 "국정원의 불법을 옹호하는듯한 KBS 한석준 아나운서의 발언이 K사에선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보도도 그런 뉘앙스로 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국가정보기관의 법원 기망과 유린을 물타기하며 대통령 눈치보고 있는데. 사내 분위기가 그러니...
그러나 여전히 흡연한다"는 경고문구와 함께 병들고 썩은 신체의 다소 역겨운 장면이 흘러간다.
호주정부가 만든 흡연경고 광고다. 이 흡연폐해 알리기 캠페인 광고에서 호주정부는 흡연으로 말미암아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빼내는 혐오스러운 장면을 내보내 충격을 던졌다.
한국에서도 5월말이나 6월초부터 이처럼 흡연폐해를 생생하게 묘사한 충격장면을 담은...
경찰에 따르면 4남매가 발견된 집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각종 오물이 뒤범벅이 돼 있었다. 부엌 싱크대에는 먹다 남은 각종 음식쓰레기와 그릇이, 화장실에는 얼마나 됐는지 짐작도 할 수 없는 빨래와 용변을 본 휴지가, 거실에는 인분이 묻은 이불과 기저귀가 썩은 상태로 쌓여 있었다.
부엌 싱크대에는 먹다 남은 각종 음식쓰레기와 그릇이, 화장실에는 얼마나 됐는지 짐작도 할 수 없는 빨래와 용변을 본 휴지가, 거실에는 인분이 묻은 이불과 기저귀가 썩은 상태로 쌓여 있었다.
방치된 4남매는 이날 곧바로 병원과 아동보호기관 등에 인계됐다. 장남(17)과 지적 장애가 의심되는 둘째 아들(13)은 인천의 한 청소년 쉼터에 첫째 딸(9)은 아동학대...
거실에는 인분이 묻은 이불과 기저귀가 썩은 상태로 쌓여 있었고 부엌 싱크대에는 먹다 남은 각종 음식쓰레기와 그릇이 있었다. 화장실에는 빨래와 용변을 본 뒤 사용한 휴지가 뒤범벅이돼 있었다.
당시 A씨의 집에 출동했던 강모 경사는 "집 내부가 쓰레기와 악취로 아비규환이었다"며 "아이들이 쓰레기 더미가 쌓인 방에서 아무렇지 않게 TV를 보고 있는...
김훈 중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중위, 가장 더럽고 썩은 곳 중 탑은 국방부",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중위, 대단하다. 타살 가능성이 널렸는대 우기는 거 보면", "그것이 알고 싶다 김훈중위 편, 볼수록 화가난다. 이러니 군대 보내고 싶겠어?", "얼마나억울할까 저렇게많은증거들이 타살이라고 말해주고있는데"라는...
이동윤은 남매가 동아줄을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자신에게 썩은 동아줄을 내려달라고 기도했다. 이동윤은 동아줄을 타고 오르며 "이제 아줌마 곁으로 갈 수 있어"라고 말하며 죽음을 맞았다.
에필로그에서 이동윤은 "선녀님 제 부탁이 하나 있어요. 애들한테는 꼭 굵은 동화줄을, 저에게는 꼭 썩은 동화줄을 내려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위원은 “민주당은 원자력방호·방재법 동의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방송법이 안 되면 어떤 법안도 안 된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어 이 같은 사단이 나고 있다.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의 이런 어거지가 새정치인가. 썩은 정치의 전형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야당이 협조해서 낮에라도 법을 통과시켜야 국제망신 피할 수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아무리 털어도 먼지가 일어나고, 썩은 가지는 아무리 잘라내도 끝이 없습니다.
누가 한국 체육계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까요. 보이는 실적만을 중시하는 엘리트 스포츠와 미묘한 연관성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엘리트스포츠는 1명의 영웅을 만들기 위해 9999명을 희생시키는 무모하고 비도덕적인 제도입니다.
엘리트 스포츠를 통해 육성된 선수 중 일부는 기초적인...
정작 호텔 운영은 초짜인 업체가 맡는 경우도 있다”는 게 취재 중 만난 분양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물론 투자에 왕도란 없다. 위에 언급한 위험성들을 간파하고도 분양형 호텔을 블루오션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투자를 말릴 생각은 없다. 다만 일부 비양심적인 분양업체의 감언이설에 속아 ‘설 익은 감’이나 ‘썩은 감’을 사는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기를 바란다.
배우 이영애가 아이들 때문에 애를 썩은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이영애의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 촬영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영애는 시청자들에게 자녀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하지만 이영애의 두 아이는 좀처럼 절을 하지 않으며 천방지축으로 돌아다녔다.
이영애는 어떻게든...
여태껏 체육계의 비리 의혹은 수십 혹은 수백 차례 제기됐지만 제대로 척결된 적이 없었다. 재발의 여지를 남겨놓은 채 서둘러 봉합하기에 바빴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집중해야 할 것은 썩은 부위를 완전히 도려내는 일이다.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정신 나간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적어도 체육계에 없길 바란다.
이어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이런 썩은 부분을 도려내지 않는다면 이번에는 많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안씨는 “현수가 금메달을 딴다면 기쁘겠지만 그래도 한 편으로는 서글픈 마음도 들 것”이라며 “지금까지 현수가 명예 회복을 위해 올림픽을 준비했던 만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기쁨을 주리라고 확신한다”고...
이러니까 썩은 방귀만 껴대는거 아니냐"고 타박했다.
그러면서도 짱돌은 "땡볕에 뻗으면 약도 없다. 작작해라"고 걱정스런 목소리로 정태를 향한 속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 짱돌은 정태가 위험에 처하자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는 도비패가 머물고 있는 곳에 다다라 잠시 머뭇거리며 도비패를 위협할 수 있는 도구를 찾았다. 짱돌은...
정 부회장은 올해 포스코건설 신년사를 통해 ‘류부포작(流腐飽作·썩은 것은 흘려보내고 꽉 차게 만든다)’의 정신을 강조하며 해외수주 다변화, 글로벌사업수행 인프라 확충, 건실한 재무구조 구축 등 해외 시장의 중요성과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포스코는 15일 최고경영자(CEO) 승계 카운슬과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회장 후보군을 권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