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도 신장세를 이어갔다. 5월 1만425대를 팔아 전년 대비 48% 증가세를 보이며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쌍용차 측은 “코란도C의 수출 호조세 등 2개월 연속 최대실적을 갱신한 수출 증가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수시장에서도 2710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9.7%의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점유율은 2.9%다. 전월 대비 실적으론 11.7...
쌍용자동차가 5월 한 달간 총 1만42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8% 증가세를 보였다. 내수 3515대, 수출 6910대(CKD 포함)를 팔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쌍용차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코란도 C의 수출 호조세와 함께 러시아와 중남미 시장으로의 물량이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최대실적을 갱신한 수출 증가세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또 신차 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W 구매고객에게 400만원(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 추가 200만원 할인),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 300만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50만원, 코란도 C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의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36개월...
한국GM(13,006대)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효과, 쌍용(3980대)은 코란도C의 신차효과로 각각 19.4%, 50.4% 증가한 반면, 르노삼성(6709대)은 주력 모델의 경쟁심화 등으로 56.6% 감소했다.
수입차의 경우 BMW(2253대), 벤츠(1339대), 폭스바겐(1062대)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국내 시장점유율은 전월대비 1.0%포인트 하락한 6.1%를 기록했다.
업체별 수출 동향의...
완성차업체들의 이 같은 실적은 현대차 그랜저, 아반떼, 기아차 모닝, 쌍용차 코란도C 등의 신차효과와 한국GM의 쉐보레 효과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1~4월 누적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8만9803대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26만4934대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사태가 장기화되는 악재 속에서도...
쌍용차가 지난 4월 내수 3980대, 수출 6363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34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4월 실적은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며 최대 판매를 달성했던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전년 동월대비 47%, 4월 누계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59%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쌍용차는 이러한 판매 증가세에 대해 코란도...
쌍용자동차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코란도C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당첨자에게 '코란도C'를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란도C 페스티벌'은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추첨을 통해 코란도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롯데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치어리더 쇼, ‘아주라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쌍용자동차가 올 1분기 620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3% 신장세를 보였다.
1분기 판매대수는 내수 9974대, 수출 1만4767대(CKD포함)로 총 2만4741대를 기록해 1분기 매출 신장세를 이끌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는 2008년 3분기 이후 분기 기준 최대 판매실적이다.
이에 대해 쌍용차 측은 "코란도C 내수 출시와 2007년 이후 첫 월간 판매 1만대 돌파 및...
쌍용자동차가 아주캐피탈과 함께 ‘코란도C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에 코란도C 출고 고객 및 아주캐피탈 고객 1000명을 초청해 경품, 에스코트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쌍용차는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에스코트 이벤트, 아주라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가 중남미 콜럼비아 딜러 40여 명을 초청,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콜럼비아 딜러들과 글로벌 전략 및 2011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일 서울모터쇼 쌍용차관 참관을 시작으로 11일 평택공장 생산 라인투어 및 공장현황...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6일 발표한 자동차산업동향보고에 따르면 지난 3월 내수시장은 유가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아반떼와 그랜저, 기아차 모닝, 쌍용차 코란도C 등 신차와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도입 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8.4% 증가한 13만4079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월 내수는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36만2853대를 기록했다....
“이번 모터쇼는 쌍용자동차가 인도 마힌드라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내딛는 첫 걸음입니다. 쌍용차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열정을 지켜봐 주세요”
지난달 31일 개막된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차 프레스 브리핑에 나선 이유일 대표이사는 시종일관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다.
지난해 가을부터 지리하게 끌어온 M&A작업이 종료됐고 인수 주체인 마힌드라와의...
업체별로는 기아차, 한국GM, 쌍용차가 뚜렷한 신장세를 보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판매 대수가 늘어나긴 했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었고, 르노삼성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올 1분기 내수시장에서 16만6838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세를 보였지만, 해외판매에서 전년 보다 11.4% 증가한 75만338대를 판매해 총 91만7176대를...
'코란도 C를 찾아라'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코란도 C 마이크로사이트(www.i-korandoc.com)에 제공된 힌트로 전국 140개 쌍용차 영업소 인근에 숨겨진 열쇠를 찾은 3명에게 신차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날 서울모터쇼 쌍용차 전시관에서 펼쳐진 추첨식은 코란도 C의 행운을 기대하며 전국 각지에서 열쇠를 찾아온 140명의 참가자들과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