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상반기에 내수 2만1841대, 수출 3만4764대 등 작년 대비 2.5% 늘어난 5만6605대의 완성차를 국내외 시장에서 팔았다.
지난 6월에는 처음으로 내수판매에서 르노삼성을 앞질렀다. 4008대에 그친 르노삼성보다 25대를 더 팔아 4033대를 기록했다. 최근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에 이어 렉스턴W 등 겉모습을 바꾼 신차를 꾸준히 내놓은 결과다.
르노삼성은...
특히 쌍용자동차는 현재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 국내.외 판매는 각각 2937대와 4079대로 두 모델이 전체 판매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고 밝히고 렉스턴 W의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7월 이후 판매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새로운 엔진과 편의사양 보강 등 상품성을 개선한 로디우스 유로를 7월 시장에 새롭게 첫 선을 보였다며, 로디우스...
쌍용건설은 7일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울산 화봉지구 쌍용 예가’청약 1,2순위 결과, 총 4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923명이 신청해 평균 7.16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A는 171가구 모집에 2381명이 청약해 최고 13.92대1 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아울러 84㎡D, 84㎡C, 84㎡B도 각각 2.88대1, 2.14대1, 1....
당첨자는 8월 7일(화) 발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W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2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과 함께 쌍용차 SUV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서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용차가 판매해 온 무쏘스포츠, 액티언스포츠, 코란도스포츠 등이 국내 대표적인 픽업트럭이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돼 견조한 인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코란도스포츠는 오토캠핑을 위한 캠핑형 픽업트럭으로 딱 알맞다. 쌍용차에서도 주말형 오토캠핑 인구를 공략하기 위해 ‘주말을 바꿔라’라는 타이틀로 코란도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수 판매는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지난 4월 출시된 코란도 C CHIC 모델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000대 이상 판매돼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16.8% 늘었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6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렉스턴 부분 변경 모델 ‘렉스턴 W’의 판매가...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3전이 다음달 3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행사는 국내 아마추어 카레이서들의 높은 호응으로 매경기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레이싱 경기다.
30일 넥센타이어측에 따르면 RV부문에서 코란도C와 스포티지R, 투싼ix의 3파전이 볼거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1, 2라운드까지 코란도C와...
쌍용건설이 5월말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 택지개발 2지구에서 ‘울산 화봉지구 쌍용 예가’ 487가구를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A 226가구 △84㎡B 46가구 △84㎡C 127가구 △84㎡D 88가구이며, 지하 1층, 지상 9~11층 총 16개 동 규모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3.3㎡당 분양가는 800만원 중반 대이다.
이 아파트는 약 1천 가구가 들어설 5만1000 여...
국산차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모델은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다. 기존 렉스턴의 부분 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 버전)로 오는 24일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렉스턴 W는 역동적이면서도 힘 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부산모터쇼의 몇 안 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모델인 렉스턴 W는 지난 9일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뒤 많은 이들의...
쌍용자동차가 오는 24일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렉스턴의 부분 변경 모델(신형 렉스턴)을 TV 드라마에 지원해 대중적 홍보에 나선다.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을 비롯해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뉴체어맨W 등 쌍용차의 주요 차종들을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지원하며 신차 알리기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30일에 첫 방송되는...
별내신도시는 지난 1월말 쌍용예가 652가구, 현대아이파크 753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남양주 별내에서 7059가구가 2009년 이후 분양된 단지들이 속속 집들이를 시작하고 있다. 2014년 4월까지 2만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인근의 C공인 관계자는 “쌍용예가와 현대아이파크, 대원칸타빌은 4월 입주가 거의 완료됐다”면서 “신도시의 특성상 편의시설이 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분기 3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와 비교할 때 손실 폭이 줄어들었다.
쌍용차는 3일 오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판매 2만6441대(반조립제품(CKD) 포함) △매출 6440억원 △당기순손실 315억6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8% 늘었고, 판매량은 6.9% 늘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419억보다 22.0% 줄어 개선된...
쌍용자동차가 4월 한 달간 내수 4004대, 수출 6007대를 포함해 총 1만1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2% 줄었으나, 지난달보다 7.2% 증가한 기록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8월 1만100대를 판매한 이후 8개월 만에 판매가 다시 1만대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쌍용차의 내수 판매는 꾸준한...
쌍용자동차가 ‘레전드 SUV’로 불리는 코란도 시리즈를 발판으로 부활의 날개를 폈다.
쌍용차 58년 역사와 궤를 같이 해온 코란도 시리즈는 1974년 쌍용차의 전신인 신진지프자동차공업에서 1세대 모델 ‘신진 지프’가 출시된 이후, 1983년 2세대 코란도, 1996년 3세대 코란도가 연이어 출시됐고 지난해 2월 4세대 코란도C가 내수 시장에 출시되면서...
예금보험공사가 KR&C 대출금 상환 등을 통해 364억원을, 캠코가 직접회수, 법원경매 등을 통해 12억원을 각각 회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리은행, 대우조선해양, 쌍용건설 등 덩치가 큰 곳 위주로 인수 합병이 잘되지 않아 회수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나마 회수가 되는 것도 파산배당, 자산매각 등 자금 규모가 작은 것들...
쌍용자동차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한다.
쌍용차는 24일 마힌드라와 함께 남아공에서 코란도C와 코란도스포츠 공식 론칭 행사를 갖고 남아프리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영업부문장 최종식 부사장과 함께 마힌드라 남아공지사 아쇼크 타쿠르(Ashok Thakur)...
또한 코란도 C, 렉스턴을 비롯한 양산 차종들도 현지 관람객들에게 함께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는 중국 시장에서의 올해 판매 목표를 1만 대로 설정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80여 개인 판매 네트워크 규모도 2014년까지 150개까지 확대해 판매 역량을 보강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형차 중심에서 중대형차 위주로...
이밖에 르노삼성 뉴 SM7이 중국전략형 탈리스만으로, 쌍용차는 체어맨W의 아랫급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싼타페에 주목=현대차는 2가지 신차와 양산차 9대, 친환경차 3종을 선보인다.
첫 선을 보이는 차는 중국현지전략형 신형 아반떼와 지난주 국내에도 선보인 신형 싼타페다.
신형 아반떼는 오는 하반기 준공예정인 북경 3공장에서...
쌍용자동차는 상품성을 개선하되 가격 부담을 낮춘 2013년형 체어맨H 뉴클래식과 뉴체어맨W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3년형 체어맨H와 체어맨W의 출시를 통해 대형 세단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나섰다. 체어맨H 뉴클래식 500S 고급형 모델의 가격은 3630만원으로 낮추고, 뉴체어맨W CW600에는 적은 부담으로 상위 모델의 품격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