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 실장은 “국내 식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함께 상생하면서 발전해야 한다”며 “우리 농산물 보리와 쌀 등을 활용한 건강라면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번 라면박람회를 통해 식품 전체 시장의 상생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휘선 이투데이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사무국...
이 실장은 “국내 식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함께 상생하면서 발전해야 한다”며 “우리 농산물 보리와 쌀 등을 활용한 건강라면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번 라면박람회를 통해 식품 전체 시장의 상생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면과 찰떡궁합 김치 전시… 컵라면+봉지라면의 맛구현 ‘이색 아이디어 상품’...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 실장은 “국내 식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함께 상생하면서 발전해야 한다”며 “우리 농산물 보리와 쌀 등을 활용한 건강라면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번 라면박람회를 통해 식품 전체 시장의 상생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면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쌀 가공식품 전시ㆍ시식회가 진행된다.
실내에서는 ‘쌀 농사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사진ㆍ시(詩) 전시전이 열려 참가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종훈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관세화와 지속적인 소비 감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쌀산업은 여전히 농업과 농촌의 근간이자 한국 문화의 기초가 되는 산업”이라며 “쌀의 날 지정을 통해 쌀의...
농식품부는 “쌀 수입이 입찰에서 도입까지 보통 4~5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금번 입찰 물량은 연말 또는 내년초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밥쌀용 쌀이 수입되더라도, 판매 시기 및 판매 물량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감으로써 국내 쌀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관세할당제도(Tariff Rate Quota)는 시장접근물량에...
100% 친환경 고급 쌀 유통을 통한 타깃 차별화로 지난해 가래떡, 인절미 등과 쌀을 유통해 45억원의 고소득을 달성했다.
축산 분야에서도 6차 산업화의 성공 사례가 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썬러브앤효덕목장은 원유만 생산시 7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목장형 유가공과 치즈체험 등 교육ㆍ체험을 연계한 6차 산업화로 매출이 1.3배 증가해...
농촌진흥청은 9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수원)에서 쌀 가공식품 산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식량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를 발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국산 식량 작물 소비 확대를 위해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의체는 △CJ △농심 △오뚜기 △동서식품 △대상 △우리식품 △백제물산 △우리미단...
본 과정을 통해 괴산지역 유기농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완교수가 이끄는 중원대학교 괴산 고부가 안심 유기가공식품산업 육성사업단은 괴산에서 재배한 유기농쌀로 조은술세종과 유기농 약주를 공동개발, 2014 지역희망박람회 지역특화상품전 시상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리의 산업에도 이런 ‘쌀’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소재부품 분야다. 모든 산업의 기초를 이루기 때문이다. 소재부품은 최종재인 완제품의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중간재의 일종이다. 소재부품은 그 제품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좋은 소재부품을 개발하면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은 미래산업의...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농수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연계하고 관련 상품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2000년대 초반 주로 도깨비 방망이, 락앤락 등 가전·주방용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성장했다. 농수산TV로 출범해 가공되지 않은 쌀, 배추, 무 등을 '원물'로...
리홈쿠첸은 오는 1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의 ‘쌀 테마 기획관’에 밥솥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쌀 테마 기획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부스로,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쌀과 쌀 가공품이 소개된다. 리홈쿠첸은 쌀 테마 기획관에 스마트터치 밥솥 ‘탑(TOP)’ 등 프리미엄 IH...
물류산업, 전기공업 등 7개 특화솔루션이 개발되면 조합·단체 및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은 내년부터 플랫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경영혁신플랫폼 기반 정보화 지원사업은 개발과제에 선정된 업종을 대상으로 특화 솔루션을 개발해 중소기업 단체 소속 회원사들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까지 쌀가공...
설갱벼는 균 배양, 발효효율 등 양조 가공적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광벼’는 농가 소득을 향상시킴으로써 생산자와 산업체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상생효과를 거뒀다.
최고 품질로 알려진 삼광벼를 이용, 알레르기 유발 재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고 100% 쌀로 만든 빵, 과자, 케이크 등이 출시 직후부터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프리미엄 농산물,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기가공식품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소비시장 확대(해외 수출시장 개척, 국내 수요시장 확대, 기업-농업간 상생 협력 확대) △산업 활성화(R&D 및 6차 산업화 지원) △산업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할...
그동안 농업정책이 1차산업인 기르는 농업에 중심을 둬 왔다면 이 장관 취임 이후 줄곧 이에 그치지 않고 가공하는 2차산업과 서비스·유통 같은 3차 산업과 연계해 합치면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가 된다는 의미에서 6차 산업을 강조해 왔다.
현재 농업의 6차 산업화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문경의 오미자 농가의 가공품 판매와 오미자 축제 이후 매출이 22배 오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한ㆍ중 FTA 협상의 실질적인 타결 선언에 이어 25일 한ㆍ중 FTA 가서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 대표단은 총 7차례의 기술협의와 법률검토를 거쳐 지난달 열린 제7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을 계기로 방콕에서 최종협의를 마무리했으며 이날 오전 외교 경로를 통해 가서명된 협정문을 교환했다.
영문본으로 작성된...
위해 가공용ㆍ기능성 특수미와 고품질 쌀 생산ㆍ연구 현황도 발표된다.
특히 기존의 벼농사와 비교했을 때 생산비와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직파, 친환경 생분해성 필름, 파종상비료, 비료ㆍ농약 혼합제 기술, 로봇 제초기 등이 전시됐다.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연계해 지난해 잦은 강우 등으로 동계작물 가을파종 면적이 줄어든 상황에서...
1차산업인 농업을 식품 가공과 유통, 외식, 관광 등이 결합된 융복합형 6차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또 지역클러스터인 6차산업 융복합지구를 3개에서 9개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도 22개에서 30개로 각각 확충하고 6차 산업 창업자를 396명에서 올해 435명으로 10%가량 늘리기로 했다. 6차 산업화 전문펀드도 100억원 조성해 투자를 확대한다.
농산물...
쌀과자 등 쌀 가공품과 조제감자, 고구마 등 채소 가공품도 5년이면 관세가 없어진다.
마늘과 생강도 신선식품은 양허에서 제외됐지만, 건조·냉동 등의 과정을 거치면 FTA 발효 10년 뒤에 관세 없이 국내 시장에 들어오게 된다.
정부는 농림수산물 시장의 민감성을 고려해 쌀과 고추, 양파, 녹차 등을 양허대상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품목도 저율관세할당(TRQ)과...
기공식이 열린 이날 미국의 쌀 가공식품업체인 햄튼 그레인즈와 한국미곡종합처리장(RPC)협회 등 기업과 국내생산자단체가 우리농산물 사용을 늘리는 내용의 상생협약도 맺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개방화 시대에 우리 농업을 수출경쟁력을 갖춘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게 절실하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료 농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