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E는 홍콩 뿐 만 아니라 싱가포르, 대만, 중국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시티은행의 프라이빗 뱅킹 전문 자회사 시티골드에 도입되어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PRIVE의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을 소개하였다.
가상현실을 주제로 한 3부 순서도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VR 영상 제작 프로덕션...
이들은 KT 협력사 및 경기센터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성을 갖춘 곳으로 선발됐다.
KT 관계자는 "인도, 싱가포르, 중국 등 전세계 바이어 및 투자자들과 미팅을 갖고 사업협력과 제품 수출 등을 논의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KT는 MWC 상하이 2016에서 스타트업과 협력사가 제품과...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6 중국국제식품안전 및 혁신기술전람회’(이하 전람회)에 국내 김치업체 4곳이 참가한다. ㈜한성식품과 풍미식품㈜, (유)야생초, ㈜대일 등 4사는 이번 전람회에서 저마다의 특색 있는 김치를 선보이며 해외 수출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1986년 창업한 한성식품은...
며 “센터 위주의 특화되고 집중화된 기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점 위주의 가깝고 보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SC은행은 올 하반기 중 싱가포르나 홍콩에 있는 SC그룹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에게서 직접 화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리모트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혁신적...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손영권 사장은 '새로운 도약의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동료 사장들 앞에 섰다.
2011년에는 17명의 삼성 내부 인사가 강연했고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7명이었지만 지난해는 2명, 올해는 3명에 그쳤다.
삼성 사장단 회의 강사 중 교수는 2011∼2013년 24∼26명에서 지난해 32명으로 크게 늘어난 뒤 올해는 34명까지 확대됐다.
주제는 과학...
26일 개최된 ‘글로벌 투자박람회’(경기혁신센터/KT 주관)에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1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20개팀(국내 8, 해외 12)의 피칭이 진행되었으며, 약 400명 이상이 참가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국, 중국, 이스라엘, 프랑스 등 약 340명의 엑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눈길을 끈 ‘2015 엑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11.26)에는 국내외...
박진석 이리언스 상무는 “경기센터에 입주하면서 사업 파트너인 금융기관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혁신센터에서 주기적으로 글로벌투자 박람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센터는 크게 IoT(사물인터넷), 게임, 핀테크 등 3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이곳에는 시중 은행과 카드...
특히 허 회장은 “GS 계열사들은 전남창조경제혁신 센터와 연계해 우수 벤처의 제품과 농수산식품 등의 해외판로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우수한 중소기업 파트너들과의 동반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에서도 글로벌 청년 인재들을 양성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GS 사장단들은 동남아 시장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싱가포르혁신청(SPRING), 특허청(IPOS), 특허중계원(IPI), DBS 은행, UO 은행, OCBC 은행 등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국무장관 테오써럭 일행이 기보를 방문한 후 싱가포르 정부가 KTRS에 대한 연수를 요청해 성사됐다.
교육과정은 KTRS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산은행, ㈜디오,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현장방문을...
KT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박람회인 ‘커뮤닉아시아 (CommunicAsia) 2015’에서 그룹사인 KT커머스와 함께 중소기업 5개사의 전시 참여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는 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신기술과 관련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행사로 세계 4대...
SK이노베이션은 기술혁신센터 SK TIC와 함께 헬리오볼트 지분 47.9%를 보유했다.
그러나 투자 이후 태양광 시장이 침체기에 빠지면서 결국 SK는 지난해 2월 헬리오볼트의 이사회를 열어 추가지원을 중단하고,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재계는 업황 호전이 불투명한데다 정유·화학업계의 불황도 이유가 되겠지만, 최태원 회장 부재로 리스크를...
반면 바이두는 2008년부터 아예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해외에 연구개발 센터를 짓기 시작했다. 일본, 브라질, 싱가포르 등에 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곧 바이두가 해외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 넷애플리케이션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바이두는 구글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검색엔진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6.49%를 기록하고...
이를 위해 지난해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선진 금융기법을 기반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조조정 등 경영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해외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25% 신장한 1억9000만 달러로 세웠다. 특히 지난 1월 중국 현지 법인인 ‘상해현대전제제조 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확보하고...
이날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싱가포르 양국이 아시아에서 창조와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모범사례의 공유와 협력을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싱가포르에 해외 IT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창조경제와 방송통신 정책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혁신과 창조경제 추진전략, 조선·해양 플랜트 분야 투자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GE사가 1976년에 GE코리아를 설립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주셨고 일자리를 창출해 주셨다”며 “특히 지난 5월에 조선해양 글로벌본부를 한국에 설립하기로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어제 첫 사업으로 교육훈련센터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초고층빌딩, 대형컨벤션센터 등 건축공사를 수행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또 토목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항만, 수처리, 환경사업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과 이익에서 큰 폭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윤 대표는 헤지펀드 강화를 위한 싱가포르 현지법인 개소에 많은 공을 기울여왔다. 아이엠투자증권 GPT팀 총괄 김홍식 전무를 비롯해 관련 직원 4명을 통째로 스카우트한 데 이어 글로벌 헤지펀드사인 퍼멀과 재간접 헤지펀드 업무 제휴 등 해외 영업에 무게를 뒀다.
지난달 24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윤 대표는 1% 이하인 해외사업 수익 비중을 2015년까지 5...
프로젝트 추진본부장 △백중기 서부네트워크본부장 △박명순 성장기술원장 △박경일 미래전략실장 △이상헌 정책협력실장 △고창국 홍보실 홍보담당 △최석문 SKMS실 △김상원 전략기획부문 부문장보좌 △안정환 SK아카데미 역량개발센터장 △연규철 경영경제연구소 글로벌 연구실장 △구영모 싱가포르 오피스 인도차이나 오피스 데스크 담당
김성완 스무디즈코리아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스무디킹이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건강음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오리지널리티와 한국의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글로벌 경영 전략을 펼치며 스무디킹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넘버원 건강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