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15분경 배포한 1차 보도자료에서는 순천향대 초기 대응이 매우 적절했으며, 삼성의료원에서 실시한 스텐트 시술도 성공적으로 마쳤음을 알렸다. 심장마비로 인한 뇌 손상도, 초기 조치가 적절하고 신속하게 잘됐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밝힌 것도 이때였다.
앞서 10일 밤 호흡곤란 증상을 겪은 이 회장은 삼성의료원이 아닌 자택에서 5분 거리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긴급 심장 시술 후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삼성, 의료계 등에 따르면 11일 새벽 2시께 삼성서울병원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 시술을 받은 이 회장은 이날 오전 현재 3층 중환자실에서 저체온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회복 경과에 따라 이르면 이날 오후 본관 20층에 마련한...
삼성전자가 이건희 회장의 심장 수술 소식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5%(1만4000원)오른 13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엔 한화, KB투자증권, 삼성 등이 올라 있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전날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시술을 받은 후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의 심장박동은 거의 정지상태였다.
순천향대병원 응급팀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이 회장의 호흡을 회복시켰고, 이어 밤 11시30분을 전후해 의료진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내리고 관련 치료를 시작했다. 11일 새벽 1시15분경 이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고, 심근경색 치료를 위한 스텐트(stent) 삽입 시술을 통해 현재는 회복을 위한 안정 치료를...
주요 외신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응급 심장시술 소식을 일제히 전하고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대한 분석 기사를 쏟아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회장의 건강이 악화하면서 세계 최대 스마트폰업체이자 글로벌 정보기술(IT)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의 경영권 승계 역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시술을 받은 후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건희 회장 급성 심근경색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을 비롯한 주요 외신도 일제히 이건희 회장의 급성 심근경색 소식과 입원, 스탠트 시술 소식 등을 발빠르게 전했다.
이건희 회장 곁에는 아내 홍라희 리움 관장 등 가족들이 지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급거 귀국한 이재용...
외신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응급 심장시술 소식을 일제히 주요 기사로 다뤘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회장의 건강이 악화하면서 세계 최대 스마트폰업체이자 글로벌 정보기술(IT)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 시술을...
이날 오전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전날 오후 10시 55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이날 새벽 0시 15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심장시술(스텐트 삽입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한편 주요 외신이 이건희 회장에 대해 긴급 속보를 이어간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은 이건희 회장이 '심장마비 수술후 안정을...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시술을 받은 이건희 회장이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 부문 사장 등 세 자녀가 이 회장 곁을 지키고 있으며, 이 부회장은 현재 업무차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돌아갔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 증세를 일으켜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후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폐소생술을 받은 이건희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11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내원객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이건희 회장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장 시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병실 이동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이 회장이 VIP 병실로 이동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투데이 취재 결과 아직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11일 “중환자실 입원은 혈관 시술 후 통상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 회장이 심장시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지는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의 VIP 병실은 19층과 20층에 마련돼 있다. 이 가운데 이 회장의 병실은 20층에 준비돼 있다. 현재 20층 병실은 19층과 다르게 비공개로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송 병원장의 연구실이 있는 본관 5층도 일부 연구실에만 불이 켜져...
이 회장은 10일 오후 10시 56분 심장마비 증세로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11일 0시 15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장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이 회장의) 시술이 잘 끝나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초기 응급...
이틀 정도 사용하고 항혈소판제를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 스텐트 내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한편, 이 회장의 갑작스런 심장시술 소식으로 해외 출장 중이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입국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 임원들이 모여 이 회장의 병세를 살피고 있다.
이 회장의 갑작스런 심장시술 소식에 이달 초 미국 출장길에 올랐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귀국, 곧 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했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도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모여 이 회장의 상태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아울러 이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각 계열사의 경영진들도 회사에 출근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갑작스런 심장시술 소식에 이달 초 미국 출장길에 올랐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귀국, 막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했다.
▲“순천향대병원에서 응급조치가 신속하고 적절하게 이뤄졌고 삼성서울병원 시술도 잘 끝나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추가 처치는 있나?
▲“심장기능이 크게 호전되어 이의 유지를 위한 보존적 치료 (약물 및 수액치료)를 하는 중이다.”
-에크모(체외막산소화 장치)를 현재도 하고 있는지?
▲“경과가 좋아져서 곧 뗄 예정이다.”
-뇌손상 여부는?
▲“초기...
이 회장의 갑작스런 심장시술 소식에 해외 출장 중이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국, 삼성서울병원으로 향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입국한 후 곧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 부회장은 이달 초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과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삼성그룹도 부산한 모습이다. 삼성은 오후 2시...
앞서 이 회장은 전일 밤 11시 경 호흡곤란 증상으로 자택에서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 회장은 순천향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은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4층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스프링 모양의 관을 삽입해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응급 심장시술을 받았다. 오전 12시 현재 이 회장은 안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총수의 갑작스런 건강악화에 따라 삼성의 긴장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11일 삼성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0일 밤 10시 56분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