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앤넷과 제휴를 통해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의료비 돌려받기)’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는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8개 보험사(삼성화재, NH농협손해, KB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롯데손해)의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외 전국 26여개...
그리고 종전에 중복공제 여부로 논란이 많았던 의료비 지출액 중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에 대해 2019년 귀속분부터는 법규를 개정해 중복 적용을 배제하는 것으로 명확화하였으니, 의료비공제금액 제출시 보험료 지급액을 제외해야 추후 세액 추징 및 가산세를 피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제로페이 사용금액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확대, 면세점 사용금액에 대한...
줄어들면서(의료비 청구 감소) 손보사 장기 위험손해율이 크게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당시 손해보험 4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의 영업일당 위험손해율(=위험손해율/영업일수)은 5월 3.9~4.9%에서 6월 3.5~4.4%로 각각 0.4~0.6%포인트 하락(영업일수 21일 가정 시 손해율 8~12%포인트 하락 효과)했다. 특히 당시 실손...
기존에는 상해보험 가입자가 교통사고 상해보험금을 청구하려면 교통사고 보상처리내역서, 의료비·입원일당 신청시 대개 보험금청구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을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자동차보험회사에 ‘교통사고 처리내역서’ 발급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의 교통사고 상해보험금...
실손 보험 가입자는 수납창구, 키오스크, 모바일 등에서 의료비를 결제한 뒤 삼성SDS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가 제공하는 카카오 알림톡을 받아 링크를 클릭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실손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는 삼성SDS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를 적용했다. 병원은 진료비 영수증 등 불필요한 문서를 줄일 수 있고, 보험사는...
또 실손의료비 전체 중 1개 이상에 가입했다면 방문 진단을 꼭 하도록 했다. 전화로 가입할 수 있는 전화심사 플랜도 폐지했다.
DB손해보험은 사고건 3건 이상 또는 예측손해율 130% 초과 계약 시 방문 진단이 필수다. 교차설계사의 경우 예측손해율 115% 초과 계약 건은 사업단장의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한화손해보험은 방문진단 기준을 20세까지로 낮췄다. 5년...
삼성화재 실손보험 외에도 흥국화재 이유다이렉트와 현대해상 다이렉트도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 중이다. 흥국화재 다이렉트 실손의료보험은 재가입을 통한 최대 100세 보장, 의료실비 연간보험료 10% 할인 등을 내걸었다.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경우 선택형과 표준형 플랜을 나누어 가입자별 맞춤 플랜을 제공한다.
또한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은 의료비에서 배제되니 주의해야 한다. 세액공제 적용대상인 의료비는 해당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를 말한다. 하지만 실비보험금을 받은 경우에는 사실상 근로자가 직접 병원비를 부담한 것이 아니게 되므로 해당 의료비는 공제대상이 아닌 게 된다.
이 때문에 만일 실비보험금을 받은 경우에는 수령한 보험금을 확인할 수...
2019년 2월 12일 이후 면세점에서 지출한 면세물품 구입비용도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은 의료비에서 배제된다. 세액공제 적용대상 의료비는 해당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를 말한다. 즉, 본인과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에서 실손보험금 수령액을 차감해 세액공제 대상 의료비를 계산해야 한다.
근로자 본인과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된 의료비에서 실손보험금 수령액을 빼고 세액공제 대상 의료비가 계산된다. 세액공제 적용 대상 의료비에 ‘해당 근로자가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만 해당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근로자는 ‘중소기업 취업자 감면’ 혜택 대상 여부를 홈택스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안내를 위해 홈페이지(www....
협의체는 이번 추산결과와 관련해 "1차 반사이익 산출 이후 보장성 강화 항목의 표집 건수가 실제 이용과 괴리를 보였다"며 "이번 추산결과를 내년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조정에 반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앞서 반사이익 기대치를 제외하고 실손보험금 인상·인하 폭을 결정한 만큼 내년도 실손보험금 인상 폭...
내년 실손의료보험 인상률 결정을 두고 손해율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뜨겁다. 쟁점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이른바 ‘문재인 케어(문케어)’로 손해율이 상승했는지다.
보험업계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의료이용이 급증했고 비급여 항목 진료가 늘어나는 '풍선효과' 등으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건강보험공단...
한편 실손의료비보험은 '제2의 의료보험'으로 불릴 정도로 일상에 널리 퍼져 있는 보험 상품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실손의료비보험은 PC 및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실손의료비보험의 경우 오프라인 삼성화재 보험 대비 동일한 보장에 보험료는 16.2%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와이파이도시락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한 Chubb 해외여행보험은 주계약인 상해사망및후유장해 보장을 비롯한 휴대품손해, 식중독 입원일당, 전염병치료비, 불의의 사고로 인한 해외여행실손의료비 및 항공기편의 지연, 결항 등으로 인한 추가 부담 비용 등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24시 긴급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사고나 질병 발생 시 가까운 병원 및...
관계와 함께 자금 세탁, 투기 과열·사기 등 투자자 보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문재인 케어'로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급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실손보험 손해율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의 증가,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의료비 상승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며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계속해서 상승세다. 보험사가 받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금이 더 많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129.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p) 증가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해보면 손보사들의 실손보험 판매에 따른...
이미 DGB대구은행과는 기존 ‘아이M뱅크(iM뱅크)’를 업그레이드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M샵(iM#)을 통해 엠케어의 주요 서비스인 진료예약 및 예약 조회, 의료비 수납 등의 기능 제공을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와는 엠케어 앱상에서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한 진료비 결제 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다.
또한 스타트업 양성에...
오는 8월이면 환자가 의료비 사용 내역을 일일이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보험사에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가 시행될 전망이다.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의료기관과 보험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컨소시엄을 통해 '보험금 자동청구 시범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18일 밝혔다. 삼성SDS는 이날 미디어데이를 통해 블록체인에 기반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의료 데이터의 무결성 확보 및 병원·환자·약국·보험사간 전송 시 위·변조를 방지함으로써 보안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병원 플랫폼’은 예약부터 의료비 수납, 전자처방전 전달, 실손보험 간편청구 및 제증명 발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모바일 앱으로 제공한다. 레몬헬스케어는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