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보험도 '와이파이도시락'에서 한번에 'OK'

입력 2019-10-2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이파이도시락이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 보험사 처브그룹의 한국 지점인 에이스손해보험과 함께 'Chubb 해외여행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도시락이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 보험사 처브그룹의 한국 지점인 에이스손해보험과 함께 'Chubb 해외여행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와이파이도시락)

포켓와이파이 대표 브랜드이자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와이파이도시락이 세계 최대의 상장 손해 보험사 처브그룹의 한국 지점인 에이스손해보험과 함께 'Chubb 해외여행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데이터 예약 시 부가 상품으로 해외여행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본인 포함 최대 동반 9인까지 함께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이 늘면서 그만큼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해외여행보험 가입은 이제 필수다. 하지만 여행 상품 구매 시 별도로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보험가입 없이 여행을 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여행객들의 니즈에 맞춰 해외 데이터 예약 시 부가상품으로 해외여행보험 가입이 가능하게 하여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와이파이도시락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한 Chubb 해외여행보험은 주계약인 상해사망및후유장해 보장을 비롯한 휴대품손해, 식중독 입원일당, 전염병치료비, 불의의 사고로 인한 해외여행실손의료비 및 항공기편의 지연, 결항 등으로 인한 추가 부담 비용 등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24시 긴급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해 사고나 질병 발생 시 가까운 병원 및 의사 소개, 긴급 의료 이송 서비스, 귀국 후송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으며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의 3가지 플랜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와이파이도시락을 운영하는 와이드모바일의 김만중 대표는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고자 해외에서 꼭 필요한 해외 데이터와 해외여행보험을 한번에 가입·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며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스손해보험 대표 에드워드 러 사장은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해외여행보험 가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 관련 업체들과 지속적인 제휴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험 상품과 가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7,000
    • -3.93%
    • 이더리움
    • 4,511,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508,000
    • -3.97%
    • 리플
    • 644
    • -5.43%
    • 솔라나
    • 190,800
    • -7.65%
    • 에이다
    • 559
    • -4.28%
    • 이오스
    • 771
    • -5.63%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50
    • -8.21%
    • 체인링크
    • 18,720
    • -7.74%
    • 샌드박스
    • 427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