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국세청 조사2국은 올해 초 아레나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약 26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함과 동시에 아레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 모 회장 등 수 명을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당시 아레나에 대한 세무기장은 지난 2012년 국세청에서 퇴직한 A 모씨가 했으며, 세무조사 세무대리인은 2016년 강남 소재 세무서에서 퇴직한 A 전 서장인...
그럼에도 그는 "대표직에서 지금 물러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오해라고 할지라도 회사에 누를 끼칠수 없었다" 등 다소 이해하기 힘든 표현들과 경찰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입장을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현재 심 대표는 웹하드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심대표를 실소유주라고 보고 있다.
이 씨는 추징세액을 체납한 이후 타인 명의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체납처분을 회피하다가 거주지 및 사업장 수색 과정에서 사업장 실소유 사실이 탄로 났다.
관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와 병행해 ‘체납자 은닉재산 125추적팀’ 운영을 통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체납 정리 활동도 전재 중이다. 체납 직전 타인 명의로 허위 설정된 소유권이전청구...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차명주식 실소유자를 허위 신고한 이명희 신세계 회장 등 대기업집단 회장 4명과 롯데그룹 계열사 9곳 등 대기업 계열사 13곳을 약식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벌금 1억 원을 구형했다.
이 회장은 2014~2015년 차명주식 실소유 현황을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계열사 3~5개를 누락...
경찰은 국내 웹하드 업계 1·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던 중 이들 영상과 관련한 수사도 병행해왔다.
한편,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울러 그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에서 영상물 등 자료를 직접 올린 정황을 잡고 이에 대해서도 살펴보기로 했다. 다만 해당 자료가 불법 음란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다. 경찰은 양 회장이 운영한 웹하드 업체 등 웹하드 카르텔과 관련한 모든 업체의 자금 흐름과 탈세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앞서 뉴스타파·셜록은 양진호 회장이 2015년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소속 직원을 폭행하고 이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활로 쏘게 지시하고 장검으로 내리치도록 하는 기행도 일삼았다.
현재 양진호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모습이 담긴 영상과 이후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도검과 활 등으로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켰다.
이후 경찰은 국내 웹하드 업계 1·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이 불법 촬영물을 포함한 음란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던 중 이들 영상과 관련한 수사도 병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 웹하드 1위 업체 ‘위디스크’의 실소유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행태를 보면, 어쩌면 인간이 악마를 대신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온라인 매체가 공개한 양 회장의 행동은 참으로 엽기 그 자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양 회장은 2015년 4월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이에 일각에서는 양진호 회장이 피해자가 폭행당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관음하며 포르노처럼 즐긴 게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다.
현재 양진호 회장은 실소유주로 알려진 웹하드 사이트 두 곳에 수만개 불법촬영물 영상물 포르노 영상이 게재된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불법촬영 영상물과 포르노 영상 유통 방조 혐의를 받는 상태다.
다스 실소유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항소심 사건의 담당 재판부가 연고 문제로 변경됐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전날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항소심 사건을 기존 형사3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에서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로 재배당했다.
법원 관계자는 “기존 재판부 구성원과 이 전...
한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국내 웹하드 업계 1위와 2위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양 회장은 위디스크 전 직원을 폭행하고, 살아있는 닭을 칼과 석궁으로 죽이는 영상들이 잇따라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또한 아내의 내연관계를 의심해 5년 전 모 대학교수를 폭행한 혐의까지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양진호...
위디스크 실소유주인 양진호 회장 관련한 폭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 박상규 기자는 1일 SNS를 통해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방에 대해 말하고 싶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 기자는 해당 게시글에서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비싼 보이차를 대접받았다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 곳에서 많은 부당거래가...
한편 양진호 회장은 수 차례에 걸쳐 '위디스크' 등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회사 전현직 직원들에게 폭행 및 가혹행위를 가한 혐의에 처해 있다. 뉴스타파가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그는 회사 사무실 내에서 전 직원을 무자비하게 구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워크샵 중 직원들에게 칼과 활로 닭을 죽이게 하고 비비탄 총을 난사하는 등 비상식적 폭력을...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 실소유주 양진호 회장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웹하드 카르텔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지난 30일과 31일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의 직원 폭행 및 가혹행위 정황이 담긴 영상을 잇따라 폭로했다. 위디스크 전 직원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비상식적 행동을 강요한 양진호 회장의 전력이 드러나면서...
한편, 박 소장의 사례는 31일 드러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갑질 사건과 맞물리며 회사 내 갑질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국내 웹하드 1,2위 업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은 사무실에서 개발자를 폭행하고 사내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닭을 죽이도록 하는 가혹행위를 지시하는 등의 영상이 공개되며 물의를 빚은 바 있다.
31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직원들에게 수시로 비비탄 총을 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위디스크 관계자 A씨는 "양진호 회장이 비비탄 총을 개조해 갖고 다니면서 직원들에게 쐈다"라면서 "미팅하다 말고 그렇게 맞으면 기분이 어땠겠나"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A씨는 양진호 회장이...
회장이 2015년 4월 8일 경기도 분당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위디스크 전직 개발자인 A 씨를 무차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2분 47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양 회장이 직접 촬영을 지시해 기록한 영상으로, 소장용 '기념품'으로 알려졌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국내 웹하드 1, 2위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국내 웹하드 1위 업체 위디스크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한국미래기술은 세계 최초로 인간 탑승형 거대 직립보행 로봇인 메소드-2(Method-2)를 제작한 로봇 제작 업체다. 양 회장은 경기 군포시에 한국미래기술을 설립하고 2010년께 국내 연구진을 모아 로봇 개발을 시작한 바 있다.
양진호 회장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에...
30일 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및 파일노리의 실소유주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영상에는 폭언은 물론 여러 차례 뺨을 때리는 양진호 회장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전 직원이 웹사이트 고객 게시판에 자신에 대한 댓글을 게시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