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케이프 실린더라이너는 교체용 수요가 존재하는 소모품이고 글로벌 과점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한데다 대규모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성장성이 급격히 향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케이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억원, 29억원으로 예상됐다.
한 연구원은 "이 수치는 당사 추정치에...
유성기업은 12일 선박용 실린더라이너개발에 따른 영업영역 확대 목적으로 48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단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설비투자로 선박중속엔진용 OEM 및 A/S시장 영업 확대가 예상된다"며 "초기 예상판매목표 금액은 연간 3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금형방식의 캐스팅을 이용한 실린더 라이너가 국내외 엔진메이커들에게 인증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기존제품에 비해 생산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인증 통과시 매출과 이익 성장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봤다.
그는 케이프에 대해 성장성과 자산가치 겸비한 미인주라고...
현대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실린더 라이너는 평균 6년 주기의 소모품"이라며 "지난 2004년부터 신규 선박인도가 급증했으므로 2010년부터 실린더라이너의 교체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2008~2012년 신조선용 실린더 라이너의 수요가 연평균 3% 감소한다고해도 교체수요는 약 11% 증가할 것이라고...
이 엔진은 실린더 당 스파크 플러그가 각각 두 개씩 장착되어 있는 트윈 스파크 시스템으로, 4Low 모드를 갖춘 풀타임 4WD 트랜스퍼 케이스 및 견인 모드가 기본 장착된 5단 자동 트랜스미션과 함께 600kg의 적재량과 3.5톤을 견인할 수 있는 동급 최강의 파워를 보여준다.
신형 다코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공간 활용성이다. 센터 암레스트에 자리 잡은...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의 총 물량은 300억원 규모이나 전반기에 150억원 정도로 체결하게 될 것"이라며 "두산중공업에 150억원 규모의 실린더 라이너(선박용 엔진부품)를 공급하게 되고 하반기에 150억원 규모의 추가 계약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매출액이 296억원이니까 전년매출의 100%를 상회하는 것...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LPG운반선 ▲선박용 배전반 ▲원유운반선용 펌프 ▲대형디젤엔진 실린더 라이너 등 조선·엔진기계·전기전자시스템 등 4종이다.
LPG선은 프로판가스·부탄가스·암모니아 등을 액화상태로 냉각시켜 수송하는 선박으로 현대중공업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제품이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총 48척의 LPG선을 건조했으며...
선박엔진용 실린더라이너를 만드는 케이프 역시 공모가(1만8000원) 대비 111% 높은 3만8000원으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1300원(3.61%) 오른 3만7300원을 기록중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783억7200만원, 영업이익 94억1500만원, 순이익 66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권기범(20.16%) 대표 외 6인으로 53.41%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현재 유통가능...
실린더라이너 제조업체 케이프는 3만5500원(+6.77%)으로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인포피아(4만1750원)는 1.21% 상승한 반면, 풍강(6900원)은 0.72% 하락하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6월 20일에서 21일 이틀간 청약 진행후 27일 상장예정인 삼성카드는 소폭 조정을 받으며 5만9250원(-0.42%)을 기록했고, 디지텍시스템스는...
기업공개(IPO) 종목에선 현대중공업에 실린더라이너를 납품하는 케이프가 무려 21.51% 상승한 2만8250원 기록했으며, 한라레벨은 7.84% 상승한 1만375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장외주요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금호생명(1만7150원)이 0.58% 하락했으며, 동양생명(1만4750원)이 3.28% 조정을 받았다. 삼성생명(74만5000원)과 미래에셋생명(2만1550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