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PC방(2013년), 식당(2014년) 등 실내흡연에 대한 중앙정부의 규제도 강화되면서 금연구역이 급격히 증가했다. 노원구의 금연구역(거리·광장·공원) 비율이 전체 면적(35.4㎢)의 39.0%로 가장 많다. 이어 서대문구(26.5%), 중랑구(21.1%), 은평구(20.4%), 종로구(19.8%) 순이다.
이에 반해 흡연구역은 서울 시내 통틀어 43곳에 불과하다. 합법적인 흡연구역 43개소는 서울시 24개...
2017-02-1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