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브리지라는 제품인 ‘FWS100-NN’은 임의의 IP카메라 신호를 등록하여 선택된 영상에서 지능형 메타 정보 추출이 가능하다. 2개의 기가 비트 이더넷 포트와, 스피커/마이크 단자, USB2.0 단자, USB3.0 단자, 디지털l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본 기기에는 세연테크가 자체 개발한 펌웨어와 개발 환경이 지원되며, 자동차 번호판 인식, 객체검출, 연기, 화재...
대용량 라우터, 스위치 등 광통신 장치에서 전기 신호를 광신호로 바꿔 광섬유를 매체로 송신하는 모듈이다. 반대로 송신된 광신호를 수신해 다시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광송신 및 광수신 기능도 가능하다.
이상헌 연구원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국내 5G 네트워크 투자가 줄었고, 해외 투자두 미미하게 일어나 실적이...
퀀텀레드는 열화상 카메라의 핵심 구성품으로 광학계ㆍ검출기ㆍ신호처리모듈로 구성한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이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스템온칩(SoC)에 적외선 영상신호 처리 기술을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시스템온칩이란 여러 가지 반도체 부품을 하나의 칩에 집적하는 기술이다.
퀀텀레드는 기존 열화상엔진모듈보다 소형ㆍ경량화하면서...
라온피플은 AI 자율주행 인프라, C-ITS 돌발검지, AI 영상검지기 및 신호제어, 차량번호 및 보행자 인식과 관련한 AI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정부 그린뉴딜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AI 머신비전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AI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및 덴탈 솔루션, 스마트팜 솔루션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AI 솔루션을...
오디오 신호 조절 전기회로 시스템 등 총 46건이다. 대부분 현대모비스의 핵심 부품 관련 특허들로 이뤄졌다. 현대모비스는 약 2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지식재산권으로 출원한 2100여 건 가운데 절반 정도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동화 분야에서 나왔다. 나머지는 차량안전, 램프, 모듈 등 핵심부품 분야의 특허다.
현대모비스는...
SPM 모듈은 e-마이크로 모빌리티 설계의 자유를 제공한다.
공간의 자유는 실내 용도 변환에 따른 활동의 자유를 말하는데, 특히 완전자율주행모드에서 극대화된다. CES 혁신상을 받은 SbW(Steer by Wire) ‘오토 스토우(필요할 때 꺼내 쓰는)’ 기능 덕분이다.
만도의 BbW(Brake by Wire) 기술은 브레이크 부품에도 적용된다. 이 중 순수 전기 신호로 작동하는 E...
와이팜은 스마트폰의 신호를 증폭시키는 PAM 제조 업체다. PA 모듈을 설계한 뒤 파운드리 업체에 외주 가공을 맡기는 팹리스 RF(무선주파수) 시스템반도체 업체다.
이규하 연구원은 “PA 모듈은 현재 Broadcom, Skyworks, Qorvo 등 미국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을 약 90% 가까이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5G 스마트폰에서 4G 스마트폰 대비 탑재량이 약 2배 가까이...
심 전무는 1993년 삼성전기에 입사 이후, 모바일 카메라 핵심기술 확보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삼성전기가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 글로벌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2002년 최소형 내장형 카메라 모듈 개발을 시작으로, 오토 포커스(Auto Focus) 카메라 모듈, OIS(손떨림 보정) 액츄에이터 등을 개발했다.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내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기지국으로부터 밀리미터파(28㎓) 기반 광대역 5G 신호를 받아 건물 내로 보낼 수 있는 광중계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의 핵심은 RoF(Radio over Fiber) 광전송 기술과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RoF 광전송 기술은 최대 5㎞ 구간에서 5G 무선 신호를 광신호로 바꿔 신호 왜곡 없이...
레이더는 원거리를 탐지하고 정찰하기 위해 높은 출력을 내고 정보 전달 과정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파통제 기술력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전투기 능동위상배열(AESA) 전단부 등에 쓰일 수 있는 레이더 기술을 개발했다. AESA는 기존 기계식 레이다처럼 송신부와 수신부가 따로 있지 않고 송수신 통합 모듈 수천 개가 붙어 있는 형태로 이뤄진다.
DMC...
특히 초고속 5G통신에 필수인 안테나용 기판은 인쇄회로기판에 안테나와 RF모듈을 일체화해서 고주파 신호 감도 향상과 사이즈 소형화를 구현했다. 또, 수동소자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기판에 내장, 고속신호 전달에 유리해 AI가속기나 자동차 등에 적용 가능한 고밀도 패키지 기판도 전시했다.
아이티 솔루션스에는 스마트폰, PC 등에 적용하는...
간섭제거중계기는 기지국 내 설비투자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키면서도 고품질의 신호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기술로써 현재 전세계 20여 개국의 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해당 중계기는 일본 국영기업 NTT docomo와 국내 LG U+에 주력 장비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알에프윈도우는 이동통신 기지국 및 공유기 장비의 핵심부품인 RF필터 개발을...
주로 TV용 파워모듈, 차량용 파워 및 충전기(OBC) 등에 장착해 전압을 바꾸거나 전류 파동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하는데 쓰는데, 이를 통해 TV용 디스플레이 패널, 차량용 에어컨·오디오 등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가전, 전기차 등이 갈수록 소형화, 고기능화되면서 초슬림, 고효율 제품에 유리한 ‘고효율 페라이트’가 차세대...
LG유플러스는 소니 그룹 통신 칩셋 개발 전문 계열사 '소니 반도체 이스라엘', 국내 통신 모듈 개발 전문 회사인 '엔티모아', SIM 및 보안기술 분야의 글로벌 회사 'G&D'와 함께 USIM 내장 기술 'iUICC' 기반의 통신 모듈을 개발하고 서비스 인증을 마쳤다.
iUICC는 SIM을 디바이스에서 음성∙데이터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통신 칩셋의 기능으로 구현한...
1초 길이 음향신호의 특징을 입력 신호로 받아 1(기침) 또는 0(그 외)의 2진 신호를 출력하고 학습률의 최적화를 위해 일정 기간 학습률이 정체되면 학습률 값을 낮추도록 설정했다.
연구진은 기침 인식 모델의 훈련 및 평가를 위해 구글과 유튜브 등에서 연구용으로 활발히 사용 중인 공개 음성데이터 세트인 '오디오세트'를 비롯해 디맨드(DEMAND)와 이티에스아이(ETSI)...
이 부회장은 이날 인공지능(AI) 및 5G 통신모듈, 초고성능 메모리(HBM) 등 미래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젠서는 안테나 기술과 무선 네트워크, 무선 주파수, 센서 신호와 실리콘 기판 관련 특허를 인수했다.
젠서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더욱 소형화되고 효율 높은 센서 모듈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산 공정을 단순화하고 무선 네트워크의 품질 평가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생산과 운영에서의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우선 주요 칩 메이커들이 잇따라 증설을 결정한 게 시장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는 모양새다. 관련 협력사들도 신규시설 투자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대덕전자, 유니테스트, 에스앤에스텍, 테스나, 로체시스템즈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연이어 신규시설 투자 소식을 알렸다.
해당 기업의 신규...
라이트론은 ‘파장 가변형 모듈’ 등 신규 제품을 출시하는 등 5G 사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매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심위 결과와 전망이 주주들의 관심사다.
“라이트론은 6월 5일 코스닥 기심위로부터 10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다. 개선 기간 종료일은 2021년 4월 5일이다. 회사는 거래 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의 경영개선계획서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