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장상은 하나금융투자(리서치부문), 대신증권(MTS부문), 교보증권(구조화금융부문), 삼성자산운용(연금펀드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이투데이 대표이사상에는 신한금융투자(베스트PB부문), KB증권(DCM부문), 하이투자증권(대체투자부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국내주식펀드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이투데이 대표이사상에는 신한금융투자(베스트PB부문), KB증권(DCM부문), 하이투자증권(대체투자부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국내주식펀드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베스트PB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PWM센터는 자산관리 영역을 개인에서 법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 센터별 법인영업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PWM사업부의...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주식투자운용본부 확대 및 우수인력 확보로 지난해 초부터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주식투자운용본부는 △원칙을 준수하는 투자 △가치중심 투자 △리스크 관리에 철저한 투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용이라는 네 가지 운용철학을 공유하고, 상향식(bottom-up) 종목 분석을 통해 주식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4명의 인사 외에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부회장,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장승철 전 하나금융투자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다만, 2015년에 출마했던 최방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의 경우 이번 선거에는 출마의사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기범·홍성국 전 대우증권 사장, 현직에 있는...
이밖에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부회장,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들 중 정회동 전 사장, 황영호 전 사장, 최방길 전 부회장 등은 지난 선거에도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전날 황 회장이 차기 협회장 선거 불출마를 공식화한 만큼, 제3의 후보군이 더 등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전날 황 회장은 “지금까지...
원 부원장은 서울 성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보험업계 출신으로 삼성생명 금융상품팀 등을 거쳐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과 교보악사자산운용 최고운용책임자(CIO)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금감원 부원장 임기는 2020년 11월 19일까지 3년이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감독원장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이번...
나머지 후보였던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는 탈락했다. 이번에도 '모피아 낙하산 인사'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24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해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이사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정 사장은 부산 대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지원서류를 심사한 결과 정 사장과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2명을 면접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8월 28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1차로 신임 이사장 지원자를 모집한 데 이어,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2차 이사장 공모를...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가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2명으로 압축됐다.
거래소가 2차 공모를 진행하며 후보명단까지 공개해 ‘깜깜이’ 인사 논란은 다소 해소됐지만, 내부 출신이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하면서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은 이번에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1일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이 가운데 프로필 공개에 동의한 지원자는 △최홍식 전 코스닥시장본부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신용순 전 크레디트스위스은행 감사 △류근성 전 애플투자증권 대표 △유흥열 전 노조위원장 △이동기 노조위원장 등 6명이었다.
거래소는 비공개 지원자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지속적으로 보도되자, 공개에 동의하지 않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가...
이 가운데 지원 사실을 공개하는 데 동의한 지원자는 △최홍식 전 코스닥시장본부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신용순 전 크레디트스위스은행 감사 △류근성 전 애플투자증권 대표 △유흥열 전 노조위원장 △이동기 노조위원장 등 6명이다.
나머지 7명은 신원을 밝히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거래소 측은 규정상 본인의 동의 없이 지원 사실을 확인해 줄...
이 가운데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최홍식 전 코스닥시장본부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신용순 전 크레디트스위스은행 감사 △류근성 전 애플투자증권 대표 △유흥열 전 노조위원장 △이동기 노조위원장 등 7명은 신원 공개에 동의해 지원 여부가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의 지원자는 신원 공개에 동의하지 않아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프로필 공개에 동의한 지원자 명단은 총 7명으로 김광수 전 원장, 이동기 노조위원장, 류근성 전 애플투자증권 대표, 신용순 전 크레디트스위스은행 감사, 유흥열 전 거래소 노조위원장,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최홍식 전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다.
이외 나머지 7명은 지원현황 공개에 동의하지 않았다.
후보추천위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 후보 운용사들은 프리젠테이션(PT) 경쟁을 벌였으나 삼성의 벽을 넘지 못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이 오랫동안 연기금투자풀 자금을 운용하며 축적한 경험이나 막대한 인력 투자 등은 무시 못할 요소였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하형석 삼성자산운용 투자풀운용본부 상무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증권시장 마감 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해 야근이 불가피한 펀드관리팀의 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익일 출근시간을 오후 1시로 조정하는 ‘변형근무제’를 시행한다.
신한캐피탈의 경우 임신한 여직원,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육아기 단축근무제’와 휴일 근무자에게 별도 휴가를 부여하는...
KB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은 일단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계열사 헤지펀드의 부족으로 투자 대상이 한정된 데다가, 상품 효용성에 대한 의문으로 판매창구에서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는 것. 박진환 한국투자신탁운용 마케팅기획본부장은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만들어 투자자 편의성을 제고할...
올해 7월까지 운용을 맡은 삼성자산운용을 비롯, 후발주자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운용 등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2017년도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공고를 게시했다. 제안서 제출 시작일은 이달 23일로, 마감일은 이틀 후인 25일이다. 교수진으로 구성된...
지난 2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46.0% 증가한 449억 원을 기록했다.
신한생명의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2조43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늘었다. 6월말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 기준)은 175.6%(잠정)이다.
이외에 신한캐피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저축은행은 상반기 각각 461억 원, 65억 원(지분율 감안 후), 8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책임운용역인 박문기 신한BNP파리바운용 팀장은 “기초자산의 가격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수익을 보는 구조의 상품으로 1개월마다 롤오버(월물교체) 및 재투자가 이뤄진다”며 “상반기 코스피의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대폭 개선됐다”고 전했다.
6위와 7위는 KB자산운용의 밸류포커스펀드(7.4%),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2.5%)가 나란히...
올해 초 578명에서 33명 소폭 증가한 수준으로, KB자산운용이 46명으로 가장 많고 미래에셋자산운용(36명),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36명) 순이었다.
‘자본시장의 꽃’이라고 불리는 펀드매니저는 2000년대 후반 적립식 펀드 붐으로 그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2008년 397명이던 펀드매니저 수는 이듬해 450명, 2010년에는 548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2012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