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One Shinhan 협업체계 고도화’와 ‘직원역량 강화 추진’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부문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재정비했다. 우선 글로벌 영역에서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매트릭스 형태의 조직인 ‘글로벌사업그룹’을 신설했다. 이 그룹은 그룹사 중심의...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6월29일 국내 최초로 싱가폴 거래소(Singapore Exchange Limted)의 파생상품 거래회원이 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월말부터 싱가폴 거래소 회원가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신한금융투자는 회원가입을 통해 향후 선물옵션 주문 및 체결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수료 할인 혜택과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거래고객에게...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한 ETN(상장지수증권) 판매금액이 ETN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시장 초기부터 원자재를 중심으로 기초자산을 구성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이다.
2015년 문을 연 ETN 시장은 최근 6개월 사이 판매금액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작년 말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 중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한 원자재 중심의...
여기엔 지주, 은행, 카드, 금투, 생명 등 5개사가 포함되며 첫 글로벌 사업부문장은 허영택 신한은행 글로벌사업 담당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은 매트릭스 체제로 이끌고, 그룹사가 동반 진출해 있는 국가의 경우 현지의 비중있는 계열사에 '컨트리헤드(Country Head)'를 맡겨 협업을 진두지휘하게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신한금융투자는 27일 CJ E&M이 2017년 하반기부터 방송 및 영화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했다.
CJ E&M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964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 66.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방송 호조세 지속과...
신한금융투자는 간편 송금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핀테크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간편 송금 서비스를 포함한 고객친화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현금을 이체할 수 있는 간편 송금서비스 앱...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 산업을 발굴하는 ‘맥쿼리 뉴그로쓰 펀드’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차세대 신성장 시장에서 초과수익이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신성장 산업으로의 진출 예정 및 초기 단계의 기업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국내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맥쿼리 뉴그로쓰 펀드의 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프로젝트 펀드 형태의 신기술투자조합을 결성하고,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투자처를 미리 선정하고 투자금을 모집하는 프로젝트 펀드 형태로는 증권사 최초로 설립됐다. 조합 이름은 ‘신한 디스플레이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이며, 100억 원 규모의 자금 모집 및 인수를 완료했다. 신한금융투자가 GP...
임희연 신한금투 연구원은 “오너가 사업회사 지분을 지주회사 지분과 바꾸려면 교환 비율이 중요하다”라며 “적자 자회사를 지주회사로 남기면서 사업회사의 가치가 재평가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의 통념에 반대되는 분석도 있다. 대신증권이 인적분할 후 재상장한 신설회사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사업회사 주가가...
신한금융투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빅데이터’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금융투자회사의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기간은 이날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3인)으로 빅데이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신한금융투자가 지문인증을 통한 거래 범위를 확대하는 등 간편인증 서비스를 개시한다. 회사 측은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 거래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신한i 알파’에서 진행되는 지문인증을 통한 거래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 4자리 숫자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등 간편인증...
신한금융투자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에 투자하는 신한BNPP 나인트리 부동산투자신탁(이하 나인트리 부동산 공모펀드)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대상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은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하며 총 408개의 객실로 구성된 대형 비즈니스 호텔이다. 총 매입금액은 1428억 원이고, 이 중 465억 원을 공모로 모집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수익률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일 공시한 자료(2017년 1월 말 현재)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수익률(6개월)이 고위험 3.78%, 중위험 2.91%, 저위험 1.34%를 기록했다. 이는 ISA를 운용하고 있는 25개 은행ㆍ증권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 3조 원 요건을 충족하고, 사업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8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신한금융투자는 PBS사업 진출, 기업대출 등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PBS(Prime Brokerage Service)는...
허민호 신한금투 연구원은“방글라데시 남부 심해 DS-12 가스전은 작년 1.51Tcf(trillion cubic feet)의 가스가 발견된 미얀마 AD7 광구 인근에 있어 가스 발견 가능성이 크다”며 “2018년 이후에도 AD7과 DS-12에서 계속 가스가 발견될 것으로 예상돼 자원개발 자산가치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스 발견 시 중장기 유가전망과 지분 등을 고려할 때 1Tcf당...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앱 ‘신한i알파’의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구조의 '알파 특판 ELS'를 지난 6일부터 총 3주간 판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3490호는 KOSPI200, NIKKEI225,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구조의 3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오는 10일까지 판매된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
이날 자경위는 7개 계열사 중 신한카드, 신한금투, 신한신용정보에 대해 임기 2년의 최고경영자(CEO)를 신규 추천했다. 반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민정기 사장, 제주은행 이동대 은행장, 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사장은 임기를 1년 연장했다. 나머지 신한프라이빗에쿼티(PE)의 경우 이달 중 CEO 선임을 완료할 예정이다.
위성호 사장이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신한금융투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로벌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해외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 열리는 세미나 1부에서는 윤창용 이코노미스트가 ‘2017년 글로벌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IB들이 주목하는 일본시장 바로 알기,’ 3부는 소현철 리서치센터 이사의...
신한카드의 유력한 차기 사장 후보로는 신한금융의 김형진 부사장(전략기획담당), 임영진 부사장(경영지원담당)이 거론된다.
신한금투는 강대석 사장의 4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강 사장은 2012년 이후 3연임 동안 신한금투를 업계 최고의 회사로 일궈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다만 지난해 부진했던 영업실적은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