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도경영, 미래 인재상, 소통 등 다양한 주제의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하며 평소 그룹 회장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2030세대 젊은 직원들이 가져야할 인재상에 대한 질문에 진 회장은 “창업 초기에는 도전 정신이 넘치는 직원이 많이 필요했다”며 “성장의 시대를 거쳐 성숙의 시대로 가는 현재의 신한금융에는 금융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신한금융그룹 29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7개 종목 후원 국가대표팀에게 1억 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천 선수촌(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을 방문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달 취임 일성으로 ‘기업금융 명가 부활’을 내세웠다. 조 행장은 취임식 다음 날 수도권 인근 주요 기업고객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취임 3일 뒤에는 중소기업 특화채널 ‘반월·시화 비즈(BIZ)프라임 센터’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센터는...
정 행장은 14일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정 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문덕영 AJ 부회장을 추천했다.
대한 선제적 대응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강화 △완전판매문화 정착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가 제시됐다.
진 회장은 “그룹 차원의 통합적, 체계적 소비자보호 전략을 수립하고 그룹사 간 소비자보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소비자보호 부문을 신설했다”며 “신한금융만의 탁월한 소비자보호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그룹 차원의 통합적ᆞ체계적 소비자보호 전략 수립을 통한 신속한 대응 및 그룹사 간 소비자보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하반기에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했다”며 “금융소비자보호는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신한금융만의 탁월한 소비자보호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전력투구...
신한금융지주는 진옥동 회장이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포함한 정ᆞ관계 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휴가는...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한 결과 총 4조8389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3일 밝혔다.
ESG 목적성 제고를 위해 배당, 납세 등 경제 간접 기여 성과를 제외한 순수 사회적 가치는 총 328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2조1498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측정을 시작한 2019년 93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경우 하나은행이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분할납부 △해당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룹 명동 사옥 등에서 진행 가능한 글로벌 금융 연수 프로그램 등 유무형의 인적·물적 지원도 준비 중이다.
앞서 금융권은 KB국민은행(10만 개), 신한은행(10만 개), 하나은행(20만 개)은 잼버리 대회 현장에 40만 개의 이온음료를 제공했다.
농협중앙회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한 참가자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쏠메이트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은행장 재임시절인 지난해 2월,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신설했다.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ㆍ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설문조사 등에 직접 참여해 고객 관점에서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자문단이다. 올해 상반기 활동한 쏠메이트 3기는 총 2603건 의견을 제안했으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했다.
이번...
윤종규 KB금융회장 용퇴 결정 "4연임 없다"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 유력 후보로 거론금융당국 입김·변경된 차기 회장 선임절차 변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용퇴를 결정하면서 차기 회장 선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금융은 8일 열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에서 1차 숏리스트 6명을 추려 발표할 계획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0년 금감원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내부통제 책임을 물어 중징계(문책경고)를 내렸으나, 대법원은 손 전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기준 준수가 아닌 기준 마련의 의무만 있어 처벌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6월 ‘금융회사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또 최근 구축 완료한 ‘ESG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정량데이터의 보고 범위를 기존 8개 주요 그룹사에서 15개 전체 그룹사로 확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ESG 데이터 플랫폼 등 ESG 관련 공시 확대를 대비해 보다 상세하고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며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임직원들의 관심 제고를 통해 발전적인 ESG 문화를...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3일 ‘신한컬쳐위크’ 행사에서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과 신한금융이 도입하겠다고 밝힌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는 금융회사 임원이...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빈대인 BNK금융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여건과 금융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BNK투자증권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긴축...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장애청년드림팀을 통해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큰 목표와 꿈을 갖고 더 넓은 세상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용기에 아낌 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미래사회...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한다.
또 피해 고객이 피해일 이후 사용하는 단기ㆍ장기 카드대출의 이자율을 30% 할인 적용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