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충식 행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 금융산업의 발전, 양질의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공 및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사무소는 지난 3월 개소한 베트남 하노이사무소에 이어 농협은행의 아시아지역 두 번째 해외사무소이며 농협은행은 조속한 시일 내 북경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하여 현지진출 국내기업 및 교민을...
신충식 NH농협은행장도 지난달 30일 여직원들의 임신·출산에 따른 휴직으로 한시적으로 고용한 대체 직원 2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신 회장의 이번 결정으로 500명에 이르는 산전후대체 직원들은 업무 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이 조성한 여성 행원들을 위한 근무여건은 은행권...
30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채제도 도입은 신충식 행장의 성과중심 인사를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약 500명에 달하는 산전후대체직이 향후 성과에 따라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얻게 됐다.
첫 번째 수혜자로는 2012년 리테일메리트 연도대상 수상자인 안수진씨(경남 진해)와 2012년 NH카드채움대상 수상자인 김애경씨(경기 이천시) 등 2명이 선정됐다. 두 사람은...
이번 콘서트에는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회장, 신충식 NH농협은행장, 손경익 NH농협카드사장 등 농협금융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뜨거운 함성과 열기를 함께 나눴다.
한편, 농협카드는 이날 행사 현장에서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출연진이 직접 서명한 CD를 증정했다.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해...
신충식 행장은 뉴욕지점 직원들에게 개점의 의미를 담은 격려사를 통해“금융서비스의 범위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향후 글로벌 은행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 뉴욕지점의 공식 개점식은 10월말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신충식 행장의 소신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신 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 후 틈나는 대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자금상의 애로가 없도록 적극 돕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신 행장은 이같은 현장청취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별 전용 대출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이 업무에 있어서는 최선을, 조직에는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행장은 5일 농협은행 청주연수원에서 신입 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 직장에 임하는 자세로 '진(盡)·화(和)· 수(水)' 세가지 화두를 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신 행장은 진(盡)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는 뜻으로 주어진 환경에 최적의 대응노력을 해야...
지난해 출범한 NH농협금융지주의 경우 초대회장인 신충식 현 NH농협은행장을 제외하고 신동규 전 회장, 임종룡 신임 회장 모두 관료 출신이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이명박(MB) 정부의 핵심으로 불린 어윤대 회장에 이어 재정경제부 2차관 출신의 임영록 사장이 회장에 내정됐다.
특히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으로 수년째 매각 논란이 일고 있는 우리금융지주는 그간...
특히 김종화 농협캐피탈 대표의 임기만료가 내년 1월, 신충식 농협은행장과 나동민 농협생명 대표, 김학현 손해보험 대표의 임기만료가 내년 3월에 몰려있는 만큼 자회사 CEO 인사의 경우 내년 초에 집중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신 하반기 중 금융지주 임원에 대한 소폭 인사가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임 회장의 인적쇄신 단행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의 관계...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3년 6월 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3년 6월 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열린 ‘2013년 6월 금융협의회’에서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신임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3년 6월 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3년 6월 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따른 은행권 영향, 금융권의 창조금융 추진 동향 및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관련 리스크 대책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의회에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참석했다.
영향, 금융권의 창조금융 추진 동향 및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관련 리스크 대책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힐 SC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