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세종청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관련 전문가 및 노사단체 토론회
△2021년 고용형태 공시 결과 발표
19일(목)
△고용부 장관 07:3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외국인력상담센터 방역점검(안산시)
△고용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스리랑카 청소년·스포츠부 장관 면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00명을 넘어섰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00명을 넘어섰다"며 "지난해 1월 최초 발병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권 1차장은 최근 4차 유행의 확산세가 꺾이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지난 3일 화상으로 진행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국·중국·일본)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참석국 외교장관들과 한반도 문제, 미얀마 사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및 경제 회복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후 유럽 전체 펀드 시장에서 1480억 유로(약 201조 원)가 유출됐지만, 반대로 ESG 펀드에는 300억 유로가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블랙록과 뱅가드 등 글로벌 최대 운용사가 주도하는 ESG 투자가 활발하다.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지난해 12월 새로운 ‘스튜어드십 코드’를 발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HLI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재유행) 재발 가능성을 우려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원 조성과 위원회 등 신설, 후속조치 마련을 위한 워킹그룹 운영 등을 제안했다.
홍 부총리는 선도발언에서 “방역이 곧 경제인 만큼, 글로벌 보건시스템 개선을 위한 HLIP 검토는 시의적절하다”며 세계 경제가 직면한 팬데믹...
또 양국 재무장관은 조속한 시일 내 한·터키 경제공동위원회를 통해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프랑코 장관과는 양국 간 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방향이 유사함을 확인하고,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양자·다자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 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마르틴 구스만 아르헨티나 재무장관과 신흥국 자본 유출입 관리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8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급격한 자본이동 변동성 완화 등 G20 주요 의제 공동...
이번 회의에서 주요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세계 경제 회복세 안착 관련 위험요인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기후변화 위험 현실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위험 확대 등 세계 경제 구조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이다.
지난 1일 OECD·G20 포괄적 이행체계(Inclusive Framework) 12차 총회에서 공개된...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제12차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안건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한복판이었던 지난해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계획의 추진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코로나 위기 대응과정에서 뚜렷이 목격된 피해집중...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피치 연례협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는 올해 3월 무디스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국제 신용평가사 연례협의다.
피치 측은 최근 우리 경제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정부대응 변화 여부 △중기적 재정준칙 달성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재정과 통화정책을 경제상황과 역할에 따라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정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성장잠재력과 소비력 훼손을 보완하면서 취약부문까지 경기회복을 체감하도록 당분간 현재의 기조를 견지키로 했다....
최대 원유 소비국 수요 살아나고탈탄소 영향에 투자 대폭 줄여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 회의가 내달 1일 열린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마이너스(-)까지 떨어졌던 유가가 80% 이상 뛴 데다 경제활동 재개로 원유 수요 전망이 밝아 증산 결정에 무게가 실린다.
29일...
당정이 추진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너진 일상의 회복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통한 경제 회복을 약속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를 통해 2차 추경 편성을 진행해 각종 대응 방향을 마련해가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가속화되고 있는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일자리 위기를 겪는 분들이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고용노동장관 회의에서 디지털 시대 일의 세계 변화에 대응하...
양국 경제인들이 대면으로 비즈니스 포럼을 여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6일 스페인상공회의소, KOTRA와 공동으로 '한국-스페인 그린ㆍ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스페인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팬데믹 이후 총 15조 회사채·ETF 매입으로 기업 지원경제 빠르게 회복됐다는 판단에 중단 이어 매각 나서 테이퍼링 첫 발 나선 것 해석 베이지북 "공급망·구인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일(현지시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 차원에서 사들였던 주요 회사채와 상장지수펀드(ETF)...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P4G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개도국의 녹색회복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화된 기후환경 행동방안을 국제사회에 약속했다”고 평가했다.
주요 내용으로 개도국이 코로나19 이후 녹색재건을 할 수 있도록 기후환경 공적개발원조(ODA) 비중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
연준은 의사록에서 “일부 참석자는 경제가 위원회의 목표를 향해 계속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 가능성이 언급된 것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다만 연준 다수...
1분위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대응을 위한 3, 4차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공적이전소득이 23.1%나 증가했다. 5분위가 8.5%에 그친 것과 크게 차이가 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근로·사업소득이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의 이전소득이 늘어나며 총소득이 증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하며 "분배상황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양극화에 대한 정책대응을 더욱 강화하고 최근의 경기회복세가 전반적 고용·소득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조사결과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