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국 조선ㆍ해운 시황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지난달 LNG선 신조선가(1만7400㎥)는 1억8600만 달러로, 작년 10월 이후 9개월 동안 정체됐다. 신조선가는 새로 건조하는 선박 가격을 의미한다.
LNG선 신조선가가 1억8550만 달러에서 1억8600만 달러로 오르기까지 5개월이 걸린 점을 고려했을 때, 정체 시기가 상당히 길어지고 있다.
LNG선 가격이...
새로 건조하는 선박 가격을 나타내는 신조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악재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영국 조선ㆍ해운 시황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신규선조 선박 가격을 평균 지수화한 신조선가지수는 19일 기준 127포인트이다. 올해 1월(130포인트)과 비교했을 때 3포인트 하락했다.
우리나라의...
감소한 7307만CGT이며, 국가별로는 중국 2630만CGT(36%)에 이어 한국 2077만CGT(28%), 일본 1048만CGT(14%) 순이다.
지난달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떨어진 128포인트를 기록했다.
LNG운반선(1억8600만 달러), A-max 유조선(4850만 달러)은 지난달과 동일한 반면, 컨테이너선(1억4500만 달러), 초대형 유조선(9100만 달러) 등은 소폭 하락했다.
12일 영국 조선ㆍ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LNG선 신조선가는 1억8600만 달러(2227억 원)로, 1월 가격과 같다. 작년(1억8500만 달러ㆍ2216억 원)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100만 달러 상승했다.
한때 2억 달러(2396억 원)에 달했던 LNG선 가격은 2018년 2월 1억8000만 달러(2155억 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이후 각종 환경 규제, 미국의 셰일가스 증산...
중국(-435만CGT, 14%↓)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한국은 소폭(-80만CGT,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지난달 대비 1포인트 하락한 129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종별 선가는 LNG선은 1억8600만 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2만∼2만2000TEU급) 1억4600만 달러, 초대형유조선(VLCC) 9200만 달러로 전달과 동일했다.
LNH, LPG, 에탄올 등을 포괄하는 DF 추진 선박 수주는 총 62척에 달한다”며 “이는 글로벌 수주물량의 48%를 차지하는 것으로 해양 환경 규제 강화가 지속되는 환경은 한국조선해양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탱커와 컨테이너선 등의 신조선가가 반등하는 등 시장 환경 변화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광훈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최근 선박들의 선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신규 수주 선박 엔진의 마진도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 수익성은 크게 회복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다양한 원가 절감 노력과 신조선가 상승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손실 폭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식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한국카본의 ASP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조선사들이 지난해 2분기부터 LNG선 신조선가 인상에 성공했고 최근 보냉재들이 수주한 LNG선의 조선사 수주 시점도 지난해 여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 수주할 보냉재들은 지난해 하반기 선가 인상에 성공한 물량들이어서 ASP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6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지난달과 같은 131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LNG선과 컨테이너선(13,000~14,000TEU)은 가격 변동 없이 각각 1억 8,550만 달러와 1억11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유조선(VLCC)은 50만 달러 떨어진 9,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 building Price Index)는 131포인트로 전월의 130포인트에서 1포인트 올랐다.
선종별 선가를 보면 LNG운반선은 1월에 이어 100만 달러 오른 1억85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 최저점(1억8000만 달러)보다 3% 상승했다. 또 유조선(VLCC)과 1만3000∼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은 각각 전월과 같은 9300만 달러, 1억1500만...
5%)를 각각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중국만 96만CGT 증가했고 한국(8만CGT↓)과 일본(64만CGT↓)은 감소세를 보였다.
1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30포인트로 직전 달과 동일했다. 신조선가지수는 1988년 1월 기준 선박 건조 비용을 100으로 놓고 매달 가격을 비교해 매긴다. 지수가 100보다 클수록 선가가 많이 올랐다는 의미다.
11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30포인트로 전월과 동일했다.
신조선가지수는 1988년 1월 기준 선박 건조 비용을 100으로 놓고 매달 가격을 비교해 매긴다. 지수가 100보다 클수록 선가가 많이 올랐다는 의미다.
선종별로 보면 컨테이너선(2만∼2만2천TEU)은 1억4900만달러로 지난달 대비 150만 달러 상승했다.
유조선(VLCC)과 LNG...
김성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책기획팀장은 “최근 조선시황이 반등했지만 강재 등 주요 원자재 상승 압박, 신조선가 회복 지연 등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IMO의 선박 환경규제에 따른 스마트 친환경 선박 제품 및 기술 선점을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0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30포인트로 전월과 동일했다. 신조선가지수는 1988년 1월 기준 선박 건조 비용을 100으로 놓고 매달 가격을 비교해 매긴다. 지수가 100보다 클수록 선가가 많이 올랐다는 의미다.
선종별로 보면 유조선(VLCC)은 전월 대비 100만 달러 오른 9250만 달러, 컨테이너선(1만3천∼1만4천TEU)은 50만 달러 상승한 1억1450만...
9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전달의 129포인트에서 1포인트 상승한 130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유조선(VLCC)은 8월보다 150만 달러 상승한 9150만 달러로 집계됐다.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과 LNG(액화천연가스)선은 전달과 가격 변동 없이 각각 1억1400만 달러, 1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8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29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달 128포인트에서 1포인트 상승했다. 선종별로 유조선(VLCC)은 지난달 보다 50만 달러 상승한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7년 3월, 8000만 달러로 저점을 보인 이후 지속 상승(13%) 중이다.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도 지난달 보다 100만 달러 상승한 1억1400만달러를 나타내며 올초 1억...
윤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손자회사 행위요건 해소, 현대중공업의 지분 매입 완료로 지분 매입 노이즈를 완전히 해소했다"며 "지분 매입 우려보다는 최근 신조선가 상승, 수주 환경, 배당정책 등 순수 본업에 기반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현대오일뱅크 상장도 호재로 꼽힌다. 교체 매매 가능성도 높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