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정환의 측근을 통해 신정환의 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무슨 이유던 계속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문제다", "신정환, 당분간이 아니라 앞으로 복귀는 정말 어려울 듯", "신정환, 이번 일로 또 한 번 치명타를 맞은 셈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도박 혐의로 방송가를 떠난 후 자숙 중이던 신정환은 사기 혐의에 도덕성 논란까지 겹쳐지며 향후 연예계 복귀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정환과 ‘상상플러스’를 진행했던 탁재훈과 이수근은 지난해 12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현재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이후 경찰수사를 받아온 신정환은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 석방됐다가 지난 3월 28일 경찰에 재소환 돼 조사 받았다.
신정환이 도박에 이어 사기 혐의까지 불거지자 여론은 냉소적이다. 네티즌들은 고영욱을 언급하며 신정환의 방송 복귀도 힘들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신정환을 불러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억대 금품 수수는 해외 원정 도박사건 이전 일이지만 이번 피소로 신정환의 방송 복귀는 불가능해졌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의 안타까움도 크다. 온라인 게시판의 팬들은 “복귀를 기다리는 1인인데 정말 안타깝다. TV에서 신정환을 보는 것은 불가능해 진 것 같다” “신정환이 활동할 때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 그의 재치 넘치는 활약을 볼...
신정환의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근 들어 신정환 이제 복귀해도 된다는 여론이 슬슬 생기고 있었는데. 이대로 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신정환, 도박건으로 대중들 사기친 것만으로 복귀는 꿈도 못 꿀텐데 이런 사기 까지"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네티즌은 "1억? 신정환이 가진 자동차만 팔아도...
한심하다 진짜", "진짜 바람 잘 날 없는 듯...신정환 또 논란이네", "신정환 금품수수 요구??? 복귀는 절대 안되겠네", "신정환 금품수수 논란...끝없이 추락하는구나", "신정환, 또 터진거야?"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조만간 신정환을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다. 아직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신정환은 방송 복귀 소식을 묻는 MBN 기자의 질문에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을 아낀 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입국장을 빠르게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 귀국 소식에 네티즌은 "신정환, 방송 복귀하려고 온건가" "신정환, 헉 정말?" "신정환, 미모의 여성이라니 대체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그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지난 2011년 6월 초부터 복역하다 같은 해 12월 특사로 가석방됐다.
이처럼 지난 1990년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룰랑’의 멤버들의 좋지 않은 모습에 팬들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신정환은 추락한 이미지를 개선하지 못해 복귀가 불투명해졌고, 고영욱 대한 인식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 역시 아직 방송 복귀가 불투명하다. 2003년 7월과 2005년 12월 도박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신정환은 지난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다. 결국 그는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지난 2011년 6월 초부터 복역하다 같은 해 12월 특사로 가석방됐지만 여전히 대중의 시선을 싸늘하기만 하다.
지금은 KBS 2TV...
최근 고 변두섭 예당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정환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근황 보니 반갑긴 하다" "신정환 근황, 방송 복귀 가능할까?" "신정환 근황, 흔한 동네 오빠 모습이네" "신정환, 예전 활동할 때 진짜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 복귀에 관해서는 충분히 자숙 후 여건이 허락하는 한 희망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복귀는 불투명하다. 신정환은 2010년 8월 필리핀 세부의 한 카지노에서 1050만원을 도박으로 탕진했다. 이후 현지 롤링업자로부터 2억 원을 빌려 도박을 계속한 혐의로 적발됐으나 거짓말과 도주로 일관해 국민의 공분을 산 바 있다.
그런가하면 그룹 NRG 출신 가수...
방송인 신정환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도박 및 해외 도피 혐의로 방송을 떠났던 신정환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eNEWS’ 카메라에 잡혔다. 정식으로 인터뷰에 응하기 어려웠던 그는 취재진에게 “아직 다리에 쇠가 박혀 있지만 수시로 등산도 하고 산책도 많이 한다”고 짧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른 때 같으며 인터뷰도 별것 아니고 간단히 근황을 말하고도 싶지만...
하지만 누군가 총대를 메고 쏟아지는 화살까지 감당하며 용기를 발휘한다면 신정환의 복귀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아직은 사정이 여의치 않다. 하나 신정환이 개인적으로 심신을 단련해 밝은 모습으로 재기를 알렸으면 좋겠다. 기다려진다”며 컴백에 기대를 걸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방송인 신정환(36)씨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지난 20일 일단 귀가 시켰다.
종로경찰서에서 풀려난 신씨는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 그렇다. 끝날 때까지 성실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팔에 있는 지인이 인생에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이에 앞서 무단 녹화 불참으로 물의를 빚은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은 일찌감치 신정환의 하차를 결정, 후임으로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13일 오후 필리핀 세부를 떠나 홍콩에서 목격된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연예계로 복귀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비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권 재발급을 받아 국내로 복귀하는 신정환의 시련은 이미 예고돼 있다. 귀국 후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진 신정환의 이미지를 방송가에서 환영할 지 의문인 것.
신정환은 지난 2005년 도박 혐의로 입건돼 벌금 700만 원에 약식 기소된 바 있다. 또 2009년 7월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1억 8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다....
하지만 여권 재발급을 받아 국내로 복귀하는 신정환의 시련은 이미 예고돼 있다. 귀국 후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진 신정환의 이미지를 방송가에서 환영할 지 의문인 것.
누리꾼들은 "신정환, 처음도 아니고 세번씩", "신정환, 알고보니 고질병", "정말 실망이다"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05년 도박...
방송인 신정환이 필리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 4일 "개인적인 일로 며칠 쉬고 오겠다"며 필리핀 세부를 방문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예정된 귀국 일자를 넘기며 5일 MBC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6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를 사전 통보도 없이 불참했다.
신정환 소속사측은 7일...
이승연은 오는 15일부터 개편되는 KBS 2TV 예능프로 '스타골든벨 시즌2'에서 지석진, 신정환, 정다은 아나운서와 함께 MC로 나선다.
이로써 그녀는 지난 1998년 SBS 예능프로 '세이세이세이' 이후 12년 만에 지상파 MC로 복귀하게 됐다.
현재 이승연은 케이블채널 Story On의 '토크 & 시티 4'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