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연예인 지망생에 '억대 돈 받아' 피소...네티즌 "재기불가능 확인사살하나" 비난봇물

입력 2014-07-16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정환

(사진=뉴시스)

방송인 신정환이 과거 연예인 지망생에게 억대의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SBS 8 뉴스'는 해외불법도박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신정환이 지난 2010년 연예인지망생의 부모로부터 방송에 나갈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답이 없다 진짜", "신정환 억대 금품 요구? 그래도 tv에서 보고싶었는데 또 이렇게 터지네", "신정환, 어쩌냐...재기불능 확인사살이네", "신정환 또 터졌네. 한심하다 진짜", "진짜 바람 잘 날 없는 듯...신정환 또 논란이네", "신정환 금품수수 요구??? 복귀는 절대 안되겠네", "신정환 금품수수 논란...끝없이 추락하는구나", "신정환, 또 터진거야?"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조만간 신정환을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다. 아직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신정환은 해외 불법도박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90,000
    • +0.91%
    • 이더리움
    • 4,28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6,700
    • -1.08%
    • 리플
    • 617
    • -0.16%
    • 솔라나
    • 198,100
    • -0.2%
    • 에이다
    • 519
    • +1.76%
    • 이오스
    • 730
    • +3.11%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0.78%
    • 체인링크
    • 18,250
    • +2.01%
    • 샌드박스
    • 430
    • +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