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는 이번 시즌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는데, 이 기록 보유자는 리그에서 오직 다나카 뿐이다.
현재 다나카는 신인왕과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닮은 듯 다른 두 선수의 기록 경쟁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2가로채기를 기록한 그는 만년 하위팀이던 동양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KBL 사상 첫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을 동시에 거머쥐기도 했다.
지난 시즌까지 12시즌을 뛴 김승현은 개인 통산 경기당 평균 9.6득점 6.4어시스트 1.8가로채기를 기록했다. 특히 2002 부산아시안게임 중국과의 결승에서는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금메달 획득의 주역이 됐다.
완료하면 9포텐 등급 선수카드 한 장을 100% 선물하며, 친구를 초대하고 등록만 해도 100%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등록하거나 함께 하는 친구가 많을 경우 추가 캐시 아이템의 당첨 확률도 증가하는 방식이다.
이와함께 ‘신인왕 선발 대회’도 개최한다. 5월 8일 이후 생성된 신규 구단 유저만이 참여 가능한 이 대회는 총 4주간의 일정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자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김효주(19ㆍ롯데), 2012년 KLPGA투어 다승왕 김자영(23ㆍLG) 등 스타플레이어의 산실이다. 특히 유소연은 19회 여고부 우승을 비롯해 15ㆍ16ㆍ17회 여중부 2위 등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을 보였다.
지난 2012년 프로에 입문,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한 백규정은 2013 무안CC컵 드림투어 13차전 우승을 거뒀고, 2014 정규투어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해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4위에 올랐고,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33위,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마트...
지난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자 유소연(24·하나금융)을 비롯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김효주(19·롯데), 2012년 KLPGA투어 다승왕 김자영(23·LG) 등이 이 대회 출전 스타플레이어다. 특히 유소연은 19회 여고부 우승을 비롯해 15·16·17회 여중부 2위 등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을 보이고 있다.
장붕익...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챔피언 김세영(21ㆍ미래에셋)을 비롯해 신인왕 김효주(19ㆍ롯데),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 2011ㆍ2012 시즌 상금왕 김하늘(26ㆍ비씨카드) 등이 출전, 시즌 개막전부터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주니어 시절부터 될성부른 떡잎이던 전인지는 정규 투어 데뷔와 함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롯데마트 여자오픈 17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1위 등 원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전인지의 클럽 스폰서인 핑골프는 전인지의 탄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대대적인 아이언 개조 작업에 들어갔다. 탄도를 낮추기 위해 기존 샤프트(투어AD BB)를...
리디아 고는 신인왕 경쟁에서 다소 유리한 위치다. 푸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7위,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공동 3위에 이어 벌써 세 번째 ‘톱10’ 진입을 달성했다. 반면 이미림은 3경기에 출전해 ‘톱10’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LPGA투어는 32개 대회 중 이제 겨우 5개 대회를 소화했을 뿐이다. 무엇보다 두 선수는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다....
올해도 상금왕·신인왕·최저타상 등 각종 타이틀 석권을 노리고 있다. 확실한 에이스 박인비는 올해 HSBC 여자 챔피언십 공동 3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는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왜 ‘골프여제’인지를 입증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는 9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최경주에...
또 신인왕상은 전남지역단 새순천지점 김춘호씨, 하우머치부문 대상은 하우머치 인바운드2센터 서정인씨가 차지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경영 및 영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영업가족 여러분께서 흔들림 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였기에,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올해도 고객중심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최고의...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201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김효주(사진)와 볼ㆍ장갑 후원 계약을 했다.
김효주는 지난해 신인왕에 최저타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며 ‘괴물 신인’다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새롭게 선택한 스릭슨 Z-STAR 시리즈에 대해 김효주 프로는 “어느 샷에서나 안정된 스핀을 보장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김민지5(19·3229만7928원·2위)와 김소이(20·3031만6547원·3위),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 백규정(19·CJ오쇼핑·3002만8631원·4위)도 뒤를 이어 시드를 획득했다.
특히 드림투어는 전통적으로 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김하늘(26·KT), 안선주(27), 이보미(26·코카콜라), 허윤경(24·SBI저축은행)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차기년도 시드를 획득할 수...
한국 여자프로골퍼들은 올 시즌 한·미·일 3국에서 신인왕 싹쓸이에 도전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후보다.
LPGA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2위로 통과한 이미림은 지난 2009년 KLPGA투어에 데뷔, 2011년 에쓰오일 챔피언스에서 프로 데뷔...
정 부장은 2005년 235대로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매년 판매왕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판매의 달인으로, 2013년까지 입사 이후 누적 판매대수가 3539대에 이른다.
한편, 2012년 입사자 중 최다 판매를 달성한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신인왕은 인천 석남지점 백삼현 사우(28세)가 차지했다.
지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메트라 투어 신인왕 출신 이미향은 3일 끝난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ㆍ캘러웨이골프)에 한타차 역전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선수들과는 인연이 깊지 않다. 1997년 박세리(36ㆍKDB금융그룹)가 5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박현순(1998), 신지애(2007)...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 투어 신인왕 출신 이미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 꿈인지 생시인지 지금도 볼을 꼬집어보고 있다”며 “선두와 8타차라서 우승은 생각지도 않았다. 그냥 편하게 경기한 것이 좋은 플레이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미향은 또 “호주에서 경기가 잘 풀리는 편이다. 다음 주 열리는 볼빅 RACV 레이디스...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 투어 신인왕 출신 이미향은 선두에 8타 뒤진 공동 22위로 출발, 사실상 우승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이미향은 2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기적의 불씨를 살렸고, 5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미향의 우승은 딴 나라 이야기였다. 그러나 10번홀(파5)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돌풍의 눈으로 떠오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는 호주-뉴질랜드 금융그룹과와 후원 계약에 이어 캘러웨이골프와 메인 스폰서 계약하며 신인왕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2년 만에 필드로 복귀한 안시현(30)은 골든블루와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식을 갖고 후배 선수들과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을 예고했다.
이처럼...
2013년 신인왕을 차지한 NC 다이노스 이재학 선수가 1542표(39.08%)로 1위에 올랐다. 이재학은 지난해 27경기에 등판해 10승5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전체 2위)을 기록하며, NC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다.
2위는 588표(14.9%)를 얻은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 선수다. 2008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 출신인 김상수는 프로 3년 차였던 2012년 타율 0.29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