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이날 '톱 10' 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네티즌 인기상', '댄스 남자 부문' '랩힙합 부문상'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워너원은 신인상을 비롯해 올해의 TOP10, 카카오핫스타상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톱10', '올해의 베스트송', '글로벌아티스트', '핫트렌드상', '뮤직비디오상'으로 5관왕을 차지했다.
워너원이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7 / 이하 MMA 2017)’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멜로망스(Melomance), 방탄소년단(BTS), 볼빨간사춘기, 아이유(IU), 여자친구(GFRIEND),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신인상 부문은 워너원이 2위 청하와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발라드 부문은 윤종신, stage of the year 부문은 박효신, 랩·힙합 부문은 다이나믹 듀오ㆍ첸, R&B·soul 부문은 수란, 록 부문은 민경훈ㆍ김희철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투표 참여 인원은 약 5712만 명이며, 투표는 이날 자정 마감된다.
한편...
1957년 단편소설 ‘불신시대(不信時代)’로 제3회 현대문학 신인상을, 장편소설 ‘표류도’로 내성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말까지 작품의 주제는 전후 현실 비판, 전쟁미망인 문제, 인간의 소외와 존엄, 낭만적 사랑의 추구와 좌절로 요약된다.
1970년대 이후 작품활동은 ‘토지’에 집중되었다. 1969년 현대문학에 1부를 연재하기 시작...
엑소 디오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로얄다이아몬드클럽 라운지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EXO PLANET #4 -The EℓyXiOn-)’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 이어 시상식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오는 29일 일본, 내달 1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KLPGA 투어를 평정하며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21·토니모리)를 비롯해 NH투자증권 신인상을 수상할 장은수(19·CJ오쇼핑), 입회 9년 만에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하며 시즌 3승을 올린 김지현(26·한화) 등 최고의 선수들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보여준다.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 신설된 ‘K-10 클럽’...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도전하기로 했다"고 LPGA 투어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27일 2017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뒤 12월 1∼3일 일본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더 퀸즈에 출전한 뒤 시즌을 마감한다.
“국내에서 신인상을 놓친 것이 아쉽다”는 고진영은 “신인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CME 글로브 랭킹 2위, 올 시즌 2승, 톱10 11회를 기록하며 신인상, 상금랭킹,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3관왕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이 신인시절 4대 타이틀 달성이후 처음이다.
◇◇박성현의 출전대회 및 성적과 상금
1.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공동 6위...
김민재는 신인상 투표에서 118표 중 90.1%인 107표를 획득, 황현수(10표·FC 서울)와 이영재(3표·울산 현대)를 압도했다. 김민재는 전북의 중앙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
또 전북의 사령탑 최강희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영플레이어상과 감독상 상금은 각각 500만 원이다.
2부 리그인 챌린지에서는 경남FC의 외국인 공격수 말컹이 22골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가 ‘1주 천하(天下)’로 끝난 박성현은 유일하게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수립한 4대 타이틀 획득 꿈은 결국 무산됐지만 신인상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선수는 유소연(27 메디힐)과 공동수상했다. 3관왕도 39년만에 대기록이다.
베어트로피(평균타수)와 CME 글로브 보너스 100만 달러는 렉시...
2015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무대에 뛰어든 전인지는 지난해 역시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지만 올 시즌에는 준우승만 다섯번 했다.
전인지는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4월 롯데 챔피언십, 5월 킹스밀 챔피언십, 6월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8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상금왕에 도전 중이다. 박성현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유일하게 대기록을 작성한 이후 39년만이다.
톰슨이 우승하면 신인상을 빼고 100만 달러의 상금과 3개의 타이틀을 다 가져간다. 박성현은 우승하더라도 톰슨과 9, 10타 이상 차이가 나야 한다.
이로써 전날 신인상을 수상한 박성현은 일단 4대 타이틀 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베어트로피
한해동안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는 ‘골프여왕’ 글레나 콜렛 베어(Glenna Collett Vare)를 기리기위해 만든 것으로 1953년부터 LPGA가 출범하면서 이 상을 주고 있다. 1903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베어는 1919년...
공동 2위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 카롤리네 마손(독일)과는 3타차다.
전날 신인상을 수상한 박성현은 일단 4대 타이틀 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보너스 100만 달러가 걸린 레이스 투 CME 글로브에서 이날 톰슨을 2위로 끌어 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9년만에 전관왕에 도전하는 박성현의 대기록 달성은 이틀 남았다.
‘슈퍼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시즌 시상식에서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으로 이름 붙여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올 시즌 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이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미...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이 대회의 결과에 따라 상금왕,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 주인공이 된다. 우승하면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게 된다.
펑산산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 톰슨은 1언더파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유소연(27·메디힐)은 어깨 부상 속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신인상은 이미 박성현이 확보했다. 나머지 롤렉스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는 일단 경기를 해봐야 한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누구나 우승하면 유리하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가 ‘1주 천하(天下)’로 끝난 박성현의 싹쓸이에 기대를 가졌다. 하지만 펑산산이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미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162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을 바짝 뒤쫓고 있다. 5점차로 3위다. 펑산산이 159점으로 2위로 뛰었다. 4위는 147점의 톰슨이다.
최종전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우승자 30점, 2위 12점, 3위 9점을 주며 4위부터 10위까지는 7점부터 1점까지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따라서 유소연...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최저타수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루키에게 주는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이다. 여기에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상금왕까지 합쳐 4가지 타이틀이 주어진다.
이 타이틀을 휩쓴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