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 우승없이 2위만 5회로 시즌 마감...LPGA투어 최종전 공동 51위

입력 2017-11-20 0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인지. 사진=LPGA
▲전인지. 사진=LPGA
‘8등신 미인’ 전인지(23)가 아쉽게 우승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2위만 5회다.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부진해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못해 합계 1오버파 289타(73-72-72-72)를 쳐 공동 50위권에 머물렀다.

2015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무대에 뛰어든 전인지는 지난해 역시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지만 올 시즌에는 준우승만 다섯번 했다.

전인지는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4월 롯데 챔피언십, 5월 킹스밀 챔피언십, 6월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8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6,000
    • +3.43%
    • 이더리움
    • 4,260,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8.47%
    • 리플
    • 615
    • +6.22%
    • 솔라나
    • 196,400
    • +9.54%
    • 에이다
    • 500
    • +4.82%
    • 이오스
    • 699
    • +7.04%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6.5%
    • 체인링크
    • 17,650
    • +8.28%
    • 샌드박스
    • 40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