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한빛 원전과 고리 원전은 2024년, 한울 원전은 2037년, 신월성 원전은 2038년이 되면 임시저장시설이 가득 찰 것으로 전망했다.
사용후핵연료와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방폐물)은 인체에 치명적인 강한 방사능을 방출하기 때문에 안전한 시설에 별도 보관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는 고준위 방폐물 처리장이 아직 없어 각 원전에서 임시 보관하는 실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고리 6호기 △신월성 1, 2호기 △한울 3, 5호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우진은 지난 2002년 한국수력원자력에 첫 공급을 시작해 단 한 차례의 제품 불량 없이 ICI를 공급해왔다.
ICI는 우진이 현재까지 한국수력원자력에 누적 규모 1189억 원을 공급한 주력 제품이기도 하다. 우진은 ICI를 공급 중인 원전들이 2030년 이후에도...
우진이 한국수력원자력과 73억5625만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공급계약 규모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7.49%이며 판매ㆍ공급지역은 고리 6호기, 신월성 1, 2호기, 한울 3, 5호기다. 계약 체결 명은 ‘2019 노내핵계측기 통합구매’다.
강화된 규제 환경과 경주 지진으로 정지돼야 한다면 월성 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 고리원전까지 12개 호기 모두 마찬가지인데 왜 7000억 원이 투입된 월성 1호기만 폐쇄하는지 의문이 든다.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은 원자력안전법에 규정된 ‘최신 기술 기준을 체계적으로 적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에도 통과됐다. 결국 2년 후인 2017년 2월 서울행정법원은 이 문제를...
2009년 착공에 들어간 해당 도로 공사(총연장 7.65km)는 한수원이 신월성 1·2호기 건설 및 운영에 대해 지역사회와 약속한 인프라 확충을 지키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를 위해 10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2015년 1월 양북면 대종교에서 어일리까지 6.85km 구간의 1단계 개통이 완료됐고, 이번에 2단계 공사인 어일리 마을 확장구간 0.8km까지 완공돼 종합개통이...
휴비스워터는 고리·신고리 원자력발전소, 월성·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울진·신울진 원자력발전소, 영광원자력발전소 등에 복수탈염설비, 약품주입설비, 해수전해설비, 원수전처리 및 순수처리설비 등을 공급한 바 있다.
최근에는 기존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발전 분야뿐만 아니라 전자, 화학 등 산업플랜트의 수처리 및 폐수처리 그리고 해수담수화 분야로...
또 신월성 1호기는 6월 26일, 한빛 3호기는 7월 말, 고리 2호기는 9월 11일 각각 가동할 계획이다. 다만 탈석탄, 탈원전 및 LNG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정책으로 인해 한전의 영업 손실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원전 가동이 한전의 영업 손실 폭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정부의 신재생 확대 정책으로 당분간 한전의...
1년간의 정비로 멈췄던 신고리1호기, 월성4호기, 신월성2호기가 최근 가동을 시작한 것. 관계자들은 5월 중으로 원전 12기의 정비가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큰 변수가 없다면 원전가동률은 1분기 56%를 저점으로 2분기 74%, 3분기 85%, 4분기 86%로 반등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더욱이 양산단층대에는 울진 한울과 경주 월성·신월성, 부산·울산 고리·신고리 등 총 18기의 원전이 운영 중이고 5기가 건설 중이다.
한수원은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쪽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진앙에서 약 45㎞ 거리에 있는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 운전 중이며 월성 1호기에 지진감지 경보가 발생해 설비를 점검하고...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3.26%(200원) 오른 63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우진은 한수원과 154억4093만원 규모의 노내핵계측기(ICI, In-Core Instrument) 통합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신고리 1, 2호기 및 신월성 1호기, 한울 3, 4, 6호기 등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한울 3,4,6호기 △한빛 3,4,5,6호기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ICI는 원자로의 핵 분열 반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검출하는 계측기로 원자로의 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장비다. 우진은 지난 2002년 한국수력원자력에 ICI 첫 공급을 시작해 단 한 차례의 제품 불량 없이...
이날 우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1억7400만 원 규모의 신월성 1,2호기 노내핵계측기(ICI)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한 번 더 주목받았다. 매출액 대비 2.01%에 해당하는 크지 않은 매출규모였지만, 원전관련주를 찾고 있던 주식시장에서 눈길을 끌었다.
우진의 주가는 19일 전일 대비 1.8% 오른 5650원에 마감한 데 이어 20일에도 전일 대비 2.48% 오른...
△웅진에너지, 독일 솔라월드AG와 체결한 LOI 해지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지분 매각 불발”
△동부제철 “당진공장 전기로, 이란 업체에 매각 추진 중”
△유니켐, 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동원산업 “동부익스프레스, 대성티엘에스 흡수합병”
△우진, 22억원 규모 신월성 1·2호기 노내핵계측기 공급 계약
△LS전선, 3700억원 규모...
우진은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과 신월성 1,2호기의 노내핵계측기(ICI, In-Core Instrumen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은 21억7000만 원 규모로 오는 9월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ICI는 원자로의 핵 분열 반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검출하는 계측기로 원자로의 안전 운전을 위해 필수적인 장비다.
현재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 1, 2호기 원자력발전소의 내진성능을 규모 7.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게 보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에 있는 6기의 원전은 모두 규모7.0(0.3g)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됐다. 규모 7.0은 작년 9월 경주지역에서 발생했던 지진 규모 5.8보다 에너지가 64배 큰 수준이다.
한수원은 2011년 후쿠시마(福島) 원전사고 이후...
월성원전은 2019년, 한빛ㆍ고리는 2024년, 한울은 2037년, 신월성은 2038년 포화된다.
고준위 방폐물 관리절차법은 입법예고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국회에 제출됐다. 법안은 △부지선정위원회 구성ㆍ운영 △투명하고 객관적인 부지선정 절차 △관리시설 유치지역 지원 △원전 내 저장시설 건설에 따른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과학적인 지질조사와 주민...
2019년 중수로형 월성원전을 시작으로 경수로형 원전인 한빛(2024년), 고리(2024년), 한울(2037년), 신월성(2038년)순으로 사용후 핵연료 단기 보관 장소의 포화가 예상된다. 결국 고준위 방폐장 건립이 시급한 상황. 결국 정부는 2028년까지 부지를 선정하고, 부지가 확보되면 중간저장시설을 7년 동안 건설, 가동할 계획이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방사성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