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8월 셋째주 최대 공급능력과 예상 피크수요는 7850만kW, 7700만kW로 예비력이 150만kW밖에 안된다”며 “이는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가 들어가 있고 울진 4호기는 제외된 예상치”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수요 관리에 필요한 예산이 밑바닥을 드러내고 있는데 7월은 괜찮을 것 같고, 관련 예산을 추가할 것”이라며 “수요관리는 낭비 요인이 아니며 기업들이...
경주 신월성원전 1호기가 내달말께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신월성 1호기는 시험운전 기간 몇 차례 고장으로 인해 안전성 논란이 이어졌다.
25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월성 1호기는 최근 대부분의 시운전 시험을 마무리하고 상업운전 준비에 돌입했다. 또 월성원전은 지난 21일 '터빈-발전기 정지시험'에 이어 24일에는 '부하탈락...
시운전 중인 신월성 원전 1호기의 터빈 정지시험이 21일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오후 5시에 시운전중인 신월성 1호기(100만㎾급)를 100% 출력 운전 중에 터빈-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해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되는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신월성 1호기가 상업운전 전에 수행해야할 150여건의 시험 중 하나로, 원자력발전소의...
갑작스런 전력수용 증가와 맞물려 일본 원전사고 이후 안전기준 강화로 고리 1호기, 신월성 1호기의 정비 일정이 연장돼 가동이 지연되고, 울진 4호기는 수리 중 추가결함이 발견돼 내년까지 가동중단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 되면서 전력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은 “산업계의 적극적 협조가 있다면 지난 겨울과 같은 전력사용...
하지만 일본 원전사고 이후 안전기준 강화로 고리 1호기, 울진 4호기, 신월성 1호기의 정비 일정이 연장돼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센티브 중심의 자율 참여방안이 논의됐다. 지경부는 7월말에서 8월초로 집중된 업체들의 휴가일정을 8월 3~4주로 분산하고, 피크시간인 오후 1시에서 5시에는 산업체가 보유한 자가용 발전기를 최대 가동하며, 피크...
오는 6월말 준공을 앞두고 시험 운전 중이던 신월성 원전 1호기가 27일 오후 6시41분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정지로 자동 정지됐다.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1호기가 가압경수로형 100만㎾급으로 준공을 앞두고 설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운전 시험과정 중에 있는데, 27일 오후 6시 41분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정지로...
대한통운은 과거 고리 원자력 발전 1호기를 비롯해 월성, 신월성 1·2호기, 영광 원전, 당인리발전소 등의 발전 및 건설 기자재를 수송한 경험으로 원전 및 중량물 운송부문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사업역량은 대한통운이 올해 3월 한국전력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프로젝트 국제물류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신월성원전 1호기가 이르면 오는 12월 공사를 마치고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주간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경북 경주 신월성원전 1호기 내 모든 설비의 시운전을 마치는 대로 이달 말이나 다음 달초 정부의 인허가를 받으면 177개 핵연료를 원자로에 장전해 각종 시험을 거친 뒤 연말 상업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원래 준공 예정 시기인 내년...
유 소장은 "신월성1·2호기는 국내 1000메가와트(MW)급 원전의 마지막 현장이어서 원전수출을 위한 신기술·신공법 개발에 주력했다"며 "이를 통해 건설공정도 앞당길 수 있게 돼 연말까지 1호기를 완공하고 송전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1호기가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시간당 100만㎾의 전기를 생산해 내년 전력 공급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대한통운은 과거 한국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원자력 1호기 발전소를 비롯해 월성, 신월성 1·2호기, 영광 원전과 서울 당인리, 보령 화력발전소, 안양, 분당 열병합발전소의 발전 및 건설 기자재를 완벽하게 수송하는 등 원전과 중량물 운송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1980년대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라스알가 항과 카디마 항 등지에서 항만하역과...
대한통운은 과거 한국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원자력 1호기 발전소를 비롯해 월성, 신월성 1ㆍ2호기, 영광 원전과 서울 당인리, 보령 화력발전소, 안양, 분당 열병합발전소의 발전 및 건설 기자재를 완벽하게 수송하는 등 원전과 중량물 운송의 최강자로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980년대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라스알가 항과 카디마 항...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 18일 대우건설에서 시공 중인 신월성 원전 1·2호기 현장과 경주 방폐장 현장을 방문해 완벽한 시공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대우건설측이 2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신월성 원전 1·2호기는 원자로에서 직접 물을 끓여 그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일본의 ‘비등형 원자로’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증기발생기가 있는...
한수원은 오는 2014년까지 신고리 2호기, 신월성 1-2호기, 신고리 3-4호기 등 5개(5800㎿)의 원전을 가동하고 2017년까지 신울진 1-2호기(2800㎿)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까지 신고리 5-6호기를 짓고는, 그 이후부터 2030년까지 모두 8-10기를 더 지을 방침이다.
이 가운데 신고리 2호기를 끝으로 6.5 기준 적용은 끝나고, 신고리 3-4호기 등 지금 건설...
지난해 3월에는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 센터를 방문하고, 5월에는 GS건설 신월성 원전 건설현장과 목포대교 건설현장을 잇달아 찾았다. 지난 12월에도 GS글로벌의 평택 PDI(Pre-Delivery Inspection) 사업 예정부지 현장을 찾아 신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번에 허 회장이 방문한 GS칼텍스 윤활유 공장은 윤활유 제품의...
월성원전 4기, 울진원전 6기 등 총 21기의 원전을 운영하게 되며 1만8716MW의 설비용량으로 국내 발전설비용량의 24.6%를 차지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1978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고리(4기),월성(4기),영광(6기),울진(6기) 등 4개 지역에 총 20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리 1~4호기, 신월성 1,2호기, 신울진 1,2호기 등 총 8기를 건설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1일 신월성원전 1호기 건설현장에서 최초 콘크리트 타설 부터 36개월 만에 상온수압시험에 착수해 공기를 기존의 원전건설보다 2개월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는 원전건설 사상 최단기간 기록이다.
상온수압시험은 원전설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원전 핵심계통의 기기와 배관에 설계된 압력보다 높은 압력(약 1.25배)을 가해 설비의...
지난 3월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5월에는 GS건설의 신월성 원전, 최근 목포대교 건설현장에도 모습을 나타냈다. 허 회장은 "현장이 강한 GS를 만들기 위해선 기발한 전략이나 방안보다는 실행력이나 실천 의지가 승부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허 회장은 2004년 출범 당시 18조7000억원이던 자산 규모를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