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는 4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 SOS어린이마을에서 정보시스템실 직원들과 함께 IT지식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공사 직원들은 IT 전문지식을 활용, 소프트웨어 정리과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제거, 주변장치 수리 등 SOS어린이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PC 보수 및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 SOS 어린이마을(양천구 신월동)과 암미 신월지역 아동센터, 살레시오 나눔의 집(강서구 방화동, 양천구 목동) 등 4개 기관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SOS어린이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시설이다.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채선당 신월점을 운영 중인 홍성화 양천구 소상공인회 회장 등 100여명은 ‘양천구 신월동 120번지 일대 노상 공공주차장 폐쇄에 따른 주변 상가·주민들의 주차난 우려’ 등 22건의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밖에 ‘자치구별 소상공인회 커뮤니티 공간 지원’, ‘소상공인을 통한 노란우산공제 홍보’, ‘중소기업 자금지원 기준 다변화’, ‘소상공인들의 점포...
이 날 행사에는 강서구 소재 방화동, 등촌동, 염창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소음 대책지역인 신월동에 거주하는 어린이 총 40명이 함께했다. 견학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8일 오전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 견학을 마치고 대한항공 비행기로 제주로 이동했다.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행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온 박씨(46세)는 지난 2002년 친구의 권유로 식품사업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어, 지금까지 빚을 갚고 있다고 본인의 상황을 소개했다.
박씨는 “30대 중반 직장생활을 하던 중 투자에 발을 들이게 됐다”며 “직장생활에서 번 돈을 물론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아 모두 투자에 쏟아 부었지만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연체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는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 기공식이 18일 오후 서울 신월동 신축현장에서 개최됐다.
예탁원은 대한적십사와 긴급 구호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30억원을 후원해 국내 최초로 긴급구호종합센터가 건립하게 됐다.
긴급구호종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의 건물로, 재난 상황...
시는 오세훈 전 시장 재임때인 2008년 교통낙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면목선(신내동-청량리역)을 비롯해 우이선(우이동-신설동), 신림선(여의도 -서울대), 동북선(왕십리- 중계동), 서부선(은평 신사동-상도동), DMC선(DMC내부순환),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등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1년...
이번에는 익명의 후원자가 자선냄비 계좌로 1억원을 후원하고 명동에서 '신월동 천사'가 1억570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3년간 파지를 모아 판 돈 300여만원을 후원한 중곡동 할머니와 안양에서 9년째 1천만원씩 후원한 사연 등이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기업의 참여도 이어져 국민은행은 4억3000만원을, 현대해상은 3억원을, 금융감독원과 26개 금융기관에서는...
자신을 ‘신월동 주민’이라고 밝힌 후원자는 “평생 부모님은 이웃에게 정도 많이 주고 사랑도 주고 많은 것을 나눠줬다. 그러나 호강 한번 못하고 쓸쓸히 생을 마감하고 고인이 됐다.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작은 씨앗 하나를 구세군의 거룩하고 숭고한 숲속에 띄워보낸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구세군 겨울 자선냄비는 지난해 역대 최고액인...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공감 & 톡 #1 I(아이)와 통하는 대통령 안철수's Talk’에 참석한 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가 깨지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문 후보가 이날 오후 재차 사과발언을 한 데 대해 “어떤...
이 행사는 양천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내방객들이 자신이 거주 중인 지역(목동·신월동·신정동)의 보드에 스티커를 붙이면 스티커 10매당 쌀 1kg씩 각 동의 명의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거제 마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서는 지난 19일~21일 주말과 청약일에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출퇴근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종자돈은 전세 자금인 4000만원 뿐이었고 사업체 또한 신월동에 위치한 작은 사무실에 6명의 직원 뿐이 없었다.
팬택은 이내 벤처, IT 업계가 호황을 누리면서 성장을 시작했다. 특히 1997년 팬택이 생산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전화 단말기가 큰 인기를 끌며 팬택은 기술력은 물론 영업력까지 갖춘 회사로 변모했다. 이후 그는 2001년 당시 국내 3위 휴대전화...
연재하는 정 작가는 그림과 사진이 적절하게 구성된 색다른 만화로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광낙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24인용 군용 텐트를 혼자 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자 "되는데요"라는 글을 남긴 후 지난 9월 8일 서울 신월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텐트 치기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두산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에 분양 중인 ‘신정뉴타운 두산위브’도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에 지상 20층, 6개동의 357가구로 구성됐다.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18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 2차’도 주목 대상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에 지상 22층, 6개동의 403가구의 단지다.
대우건설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분양하는 까치산공원 푸르지오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초등학교에서 열린 국내 최초 ‘T24 소셜 페스티벌’에서 24인용 텐트 혼자치기를 주장했던 이광낙 씨(닉네임 Lv7.벌레)는 24인용 군용텐트를 2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혼자서 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 달 말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가능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진 것을 한 광고기획자가 장소와 텐트를 제공하겠다고...
이날 회의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시장단이 참석해 강남역 주변의 피해상황 외에도 신월동, 길동 등 34개 침수 위험지역의 종합관리계획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태규 수방정책보좌관은 “1317억원을 들여 빗물을 한강으로 직방류하는 대심도 터널을 건설하는 방안, 1700억원을 들여 주변 부지들을 사들인 후 반포천 복개구간 단면을 확장해 통수율을 높이는...
서울시는 18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양천구 신월동 일대 군 관사 부지와 동작구 흑석동 일대 원불교 부지 중 자연녹지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 신월동 군관사 부지(2만3487.5㎡)는 공동주택형 관사시설로 사용중이나,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관사부족 해소를 위해 현재 ‘관사시설 현대화 사업’...
시는 양천구 신월동 일대에 빗물을 안양천으로 내보내는 빗물저류배수터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 시설은 예산 1435억원을 들여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강서구 월정로 훼미리마트 앞에서 양천구 목동빗물펌프장까지 지름 7.5m, 길이 3.38㎞ 크기로 만들어진다.
이 시설이 만들어지면 여의도공원의 7배 규모인 164㏊의 상습 침수지역이 1시간에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