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량식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총수 일가로는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의 한 관계자는 “신 전 부회장 측과 신 총괄회장은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 회장은 상량식을 기점으로 인사를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원톱체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수 일가로는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상량식을 기점으로 그룹 인사를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내년에는 한·일 롯데통합경영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만들며 '롯데의 한·일 원톱' 체제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8월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신청서에서 신정숙 씨는 성년후견인 대상으로 신 총괄회장의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 씨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4명의 자녀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을 상대로 회계장부를 열람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과 부당한 이사직 해임으로...
현재 롯데제과 주요주주는 △롯데알미늄 15.29% △신동빈 회장 8.78% △롯데장학재단 8.69% △신격호 총괄회장 6.83%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3.96%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2.52% 등이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신동빈 회장은 본인의 개인 지분과 계열사 지분을 포함해 우호지분을 최대 40%까지 확보하게 됐다.
신 회장이 밝힌 지분 매입 이유는...
신 회장의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경우 경영권 분쟁 싸움에서 지분 문제가 얽혀 있어 쉽게 인사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이번 롯데그룹의 인사는 신 회장이 처음으로 독자적으로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인사인데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공개적으로 장남을 지지하고 있어서다.
신 회장은...
피로연에는 신 회장의 모친 시게미쓰 하츠코(88) 여사와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가족들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이사장은 신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편에 서 있는 것으로 한때 알려졌던 인물이다.
그러나 유열씨의 큰 아버지인 신 전 부회장 내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할아버지인 신 총괄회장...
3시간가량 진행된 피로연에 신동빈 회장 내외, 모친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88) 여사,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가족·친지·지인 500여명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피로연에 유열씨 큰 아버지인 신 전 부회장 내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할아버지인 신 총괄회장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27일...
3시간 가량 진행된 피로연에는 신동빈 회장 내외, 모친 시게미쓰 하츠코(88) 여사,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가족과 친지,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피로연은 지난 3월 하와이 결혼식에 참석 못한 지인들을 위해 준비됐다.
하지만 신동주 전 부회장 내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신 총괄회장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신 회장의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경우 경영권 분쟁 싸움에서 지분 문제가 얽혀 있어 쉽게 인사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이번 롯데그룹의 인사는 신 회장이 처음으로 독자적으로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인사인데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공개적으로 장남을 지지하고 있어서다.
신...
현재 신 총괄회장 곁에는 부인 하츠코 여사, 신 전 부회장 부부,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등이 모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계획은 35층 레스토랑에 모여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예약 역시 취소된 상황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신동빈 회장이 생일을 주도해왔으나 이번에는 신 전 부회장 측에서...
저녁식사에는 신 전 부회장을 비롯해 신총괄회장의 부인인 시게미쓰 하츠코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 사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동빈 회장의 참석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이 참석한다면 사실상 롯데 그룹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앞서 지난 3일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이 서울대병원에 지병으로 입원하자...
생일날 가족이 조촐하게 롯데호텔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며,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선호 산사스 사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이 참석한다면 사실상 롯데그룹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 이후 지난 3일 신 회장이 신 총괄회장이 입원해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병실에 20여분간 머물면서...
하지만 "신격호 회장의 딸 신영자씨가 정림씨를 나무라면서 장남 정규씨를 두둔하고 있고, 신격호 회장 등의 친척들이 정림씨에게 협조하지 않는 등의 사정을 종합해 보면 신격호 회장이 정규씨에게 지급한 돈은 장남으로서 어머니 소하씨를 대신해 형제, 자매들을 돌보아야 할 지위에 있음을 고려해 장남에게 증여한 돈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1심 역시...
신동빈 회장의 6촌형인 신동인 전 자이언츠 구단주대행은 이미 지난 9월 17일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고,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경우 지분 등의 측면에서 신동주·동빈 형제 싸움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인사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신동인 고문과 신영자 이사장은 지난 7월 27일 신동주 전 부회장이...
휠체어에 탄 신 총괄회장은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서울대 병원을 나섰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휠체어를 밀었고, 신 SDJ 회장의 부인 조은주씨와 신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동행했다.
SDJ측에 따르면 신총괄회장은 곧바로 롯데호텔 34층 집무실로 이동해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정혜원 상무는 장녀로서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간병하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관해 “다른 점보다도 신 총괄회장님이 이 (병원)환경을 별로 안 좋아하시니까 걱정하신다. 신영자 이사장님께서도 ‘다 치료하고 나가야지’라며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앞서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병문안와, 신동주 전 부회장, 신격호 총괄회장과...
롯데는 일부 계열사에서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영자 이사장 등 오너가의 등기임원 임기도 만료된다.
통상적으로 오너 경영자들의 등기 임원 연임은 주주총회에서 자연스럽게 통과되는 것이 관례이지만 최근 '형제의 난'으로 첨예한 대치 국면에 있는 롯데의 경우 미래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오 소장은 "최악의 경우...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3.96%), 누나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2.52%) 지분과의 격차도 더 크게 벌였다.
신동빈 회장은 앞서 8월 28일에도 사재 357억5천800만원을 들여 롯데제과 주식 1만9천주(1.9%)를 사들인 바 있다. 이로써 그룹 전체 순환출자 고리가 416개에서 276개로 34%(140개)나 한꺼번에 줄었다.
일본에서의 계획을 묻는 한 매체의 질문에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자”며 28일까지 일본에 체류하다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 부부, 두 형제의 누나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가운데, 신동빈 회장은 한일 재계회의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3일 저녁에는 신격호 총괄회장, 장남인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 부부, 두 형제의 누나인 신영자(73)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신동빈 회장은 25~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5회 한일 재계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 참석하지 못했다.
오는 28일 신동주 회장이 롯데쇼핑에 제기한 회계장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