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930억원, 영화계 원로인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1480억원),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790억원)이 뒤를 이었다.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1조원 이상 부자 28명 명단에는 김정주...
이 밖에도 포브스 아시아판은 조용필과 함께 한국인 중에서는 이길여(81) 가천대학교 총장, 문태식(85) 아주그룹 명예회장, 영화배우 신영균(85) 등을 아·태 지역의 기부 영웅으로 뽑았다.
이길여 회장이 이끌고 있는 가천길재단도 주목을 끌었다. 가천길재단은 지금으로부터 55년 전 인천 중구 용동에 세운 한 작은 산부인과인 ‘이길여 산부인과’가 시초다....
‘세이프’는 지난해 5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시행한 단편영화창작지원사업 ‘필름게이트’ 지원작이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는 캄보디아 출신인 리티 판 감독이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더 미싱 픽처'(The Missing Picture)가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상에는 팔레스타인 하니 아부-아사드 감독의 ‘오마르(Omar)’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시행한 단편영화 창작지원사업 '필름게이트'를 통해 제작됐다. 후원 공모 지원금 500만 원과 감독이 사비 300만 원을 들여 만든 저예산 영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평범하지 않은 현실을 관찰하고 이야기에 반영하는 것만으로도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며 "특히 실제 환전소...
사행성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과 도박에 중복된 사내의 모습을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세이프’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시행한 단편영화창작지원사업 ‘필름게이트’ 지원작이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의 최고영예인 장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은 프랑스 케시시 감독의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Blue is warmest colour)’가 차지했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는 3일 오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에 김기덕 감독이 선정됐고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영화배우 최은희 신인예술인상 부문에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이 선정됐다. 또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고곤의 선물’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한 김소희가 수상자로 뽑혔다.
2회째를 맞이한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신영균 고문, 이순재 고문을 비롯해 하희라 남성진 임호 이정재 그룹 유키스 황정음 주상욱 등이 속해있다.
우리나라가 빈국 후원국으로 자리를 잡으며 해외 봉사단체의 국내지사들을 통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단체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 컴패션과 한국 국적인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이 있다. 대부분의 단체들은 미래의...
서울대학교는 12일 승효상(60) 이로재 대표, 신영균(84)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황창규(59)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장 등 3명을 ‘제22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승효상 대표는 건축가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에 뽑혔다. 그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받고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원로배우 신영균의 회고전이 이번 BIFF에서 열린다. 1960년 데뷔작 ‘과부’부터 20년동안 317편에 출연한 신영균의 작품 가운데 대표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전용관’ 운영도 한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BIFF기간 동안 ‘장애인 전용관으로 확정돼 BIFF출품작 중 한국영화 7편, 해외영화 11편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13일 오후 3시 명보아트홀(구 명보극장) 하람홀에서 예술인 자녀 17명에게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혜 대상자는 영화인총연합회 및 영화단체연대회의 회원단체와 한국연극협회 등 18개 예술단체로부터 추천 받은 예술인 자녀 임소혜(세종대 영화예술학과 4학년), 이일민(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또한 영화 ‘빨간 마후라’, ‘연산군’ 등 한국 영화의 대표 배우로 기억되는 신영균씨가 이 작품을 통해 49년 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한다.
축사에 나선 신영균씨는 1948년도에 치과대학에 입학하여 연극회를 만들어 활동한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주면서 “살아가면서 늘 생각하는 것이 내 인생의 뿌리는 연극이고 연극무대다.”라고 말해 연극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이 작품의 출연진은 5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는 원로영화배우 신영균 및 이순재, 심양홍 등을 비롯한 전업배우 뿐 아니라 학창 시절의 무대 경험을 잊지 못하고 연극 현장으로 돌아와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단원들도 있다. 1948년도에 대학에 입학한 선배로부터 이제 갓 대학에 들어온 후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는 점에 큰...
연예계 출신 정치인 중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 이를 꼽자면 영화배우 출신 신영균씨가 누구보다 먼저다. 1960년 영화 ‘과부’로 데뷔한 신씨는 이후 300편에 육박하는 작품에 제작 또는 출연했다. 이제 백발이 성성한 80대 노부의 지난날을 회상할 때 앞서는 것은 스크린이 아니라 국회 활동 모습이다. 현재 국정에 가장 큰 관심을 쏟고있는 중장년층은 신씨를 배우가 아닌...
이와 관련 12일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권희석 부회장, 신영자산개발 신언식 회장, 신영균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은 “하나투어그룹이 신사업 영역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호텔사업은 여행사업과 높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김혜자가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제정한 제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대중문화 분야의 예술인 가운데 뛰어난 활동업적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준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해 1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제정됐다.
월드비전...
20일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제정한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대중문화 분야 예술인 가운데 뛰어난 활동업적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을 준 대표적 인물을 선정 1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SM, JYP, YG의 수장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이 나란히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배우 이병헌, 가수 김건모, 영화감독 홍상수 등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배우 신영균, 가수 하춘화, 음악인 신중현 등이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8일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배우 신영균, 음악 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를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연주자 신중현, 방송작가 유 호, 성우 오승룡을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의 영예인 문화훈장 수훈자로 배우 신영균, 음악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 음악인 신중현, 방송작가 유 호, 성우 오승룡 씨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들 6명을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문화훈장 수훈 대상자로 결정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실연자(實演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