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천둥은 리듬체조선수 신수지와 연기자 이선진이 부르는 원더걸스의 ’Be my Baby’ 노래에 맞춰 무대 뒤에서 몸을 흔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MC 이휘재는 “잠깐만요, 제가 무언가를 봤어요”라고 말하고 천둥의 춤이 이상했다며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천둥은 다시 춤을 추며 “원래 안무가 이거다”고 주장했지만 옆으로 손을...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가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모델 이선진과 함께 커플로 노래한 신수지는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이목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신수지 선수의 노래를 들은 MC 이휘재는 “당장 계약하자”며 신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여기에 신수지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이에 사희는 댄스를 보여준다고 말한 후 섹시댄스를 춰 무대를 휘어잡았다.
장윤정은 "중간에 박수 치는 춤을 추는 것을 보니 왕년에 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희는 싸이의 ‘연예인’을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사희 이무송 외에도 엠블랙 양택조 구지성 한무 정종철 이선진 신수지 등이 출연했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신수지(20ㆍ세종대)가 발목부상으로 내년 런던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체조협회는 1일 "신수지가 발목 부상이 악화돼 3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 파견 최종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프레올림픽은 5장의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패자부활전' 성격의 대회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리듬체조에...
지난달 끝난 전국체전에서 심판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해 파문을 일으킨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20·세종대)가 대한체조협회로부터 근신 처분을 받았다.
협회는 최근 상벌위원회를 열어 신수지에게 경고성 근신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또 당시 심판 운영과 대회 운영 미숙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록심판이었던 강희선 씨를 비롯한 심판 3명에게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여자 일반부 금메달을 목에 건 김윤희(20, 세종대)가 신수지의 분노에 난처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윤희는 신지수 판정과 관련해 분노와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뭐하는거지? 점점 심각해지는데... 진짜 마음 아프다... 난처해 미칠거같아..."라는 심경 글을 게재했다. 신수지 분노 글에 이어...
지난 10일 끝난 전국체전 리듬체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놓친 신수지(20·세종대)가 심판들의 채점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신수지는 1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누구나 나를 1위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곤봉 종목이 끝나고 30여 분간 점수 발표가 지연된 뒤 1위가 후배인 김윤희(20·세종대)로...
한국 리듬 체조 간판 신수지(20,세종대)가 전국체전 운영에 대해 심경을 털어놔 화제다.
신지수는 지난 10일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리듬체조에 출전해 김윤희와 함께 정상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101.225로 4종목을 마친 신수지는 라이벌 김윤희의 연기를 숨죽이면 지켜봤다. 3종목에서 김윤희를 0.42점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425점)이 올랐다.
손연재는 지난 9월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11위에 올라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획득했다.
한편 여자일반부의 신수지(20·세종대)는 은메달에 머물러 대회 6연패에 실패했다. 신수지는 4종목 합계 101.225점을 기록해 101.550점을 획득한 김윤희(세종대)에게 0.325점 차이로 금메달을 내줬다.
이로써 한국 리듬체조는 신수지(21·세종대)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래 올림픽에서 2회 연속 개인종합 출전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예선에서 전체 122명의 선수 중 14위로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예선 13위~24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B조에서 연기를 펼쳤다.
수구(기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무결점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전체 11위로...
한편 이날 10위에 머무른 신수지(세종대·19)는 “사건 사고가 많은 대회였다.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고생했고 물혹도 났다. 또 최근에는 감기 몸살에 걸려 오늘 경기 전까지 누워 있었다”며 컨디션 조절 실패를 패인으로 지적했다.
신수지는 “광저우에 오기 한 달 반 전에 인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수술할 여유가 없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수술부터...
‘노메달 악몽’을 털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16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그러나 여자 핸드볼은 일본에 28-29, 1점차로 분패하면서 대회 6연패 꿈이 좌절됐다.
‘체조 요정’ 손연재(16·세종고)와 신수지(19), 이경화(22), 김윤희(19·이상 세종대)가 호흡을 맞춘 리듬체조 팀 경기에선 일본에 0.6점차로 4위로 밀려 동메달을 아깝게 놓쳤다.
체조요정 신수지(세종대)가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30일 신수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국제대회를 마친 후 보내고 있는 휴식기간의 일상들을 공개했다.
특히 태릉선수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지색 바지에 검정색 티를 입고 하얀색 가디건을 목에 걸친 사진에서 신수지의 각선미가 돋보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6.세종고)가 국내 무대 세 번째 대결 만에 맏언니 신수지(19.세종대)를 제치고 1인자로 올라섰다.
손연재는 2일 충북 제천 대원과학대 민송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KBS배 리듬체조대회 여자 고등부 개인종합에서 줄(25.550점)-후프(25.505점)-볼(25.925점)-리본(25.550점) 4종목 합계 102.075점을 받아 우승했다.
손연재는 대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