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도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배송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배송 건수가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배송 관련 인력을 10%가량 늘린 5000여명 확보했으며, 냉장·냉동 탑차와 일반 택배 차량 운영을 작년보다 5%가량 늘릴 예정이다. 배송 차량을 하루 평균 500여대 운영하기로 하고 차량 한 대당 하루 배송 건수를...
신세계백화점 전통주 전문 매장 ‘우리술방’이 추석을 맞아 직접 만들어 먹는 막걸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술방’에서 명절을 맞이해 선보이는 ‘DIY 막걸리(5만 원)’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 막걸리 분말과 김치 유산균 발효제를 물과 함께 섞어 이틀간 숙성시키는 제품이다. 수제 맥주처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막걸리로 개인 기호에...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보다 10% 늘린 총 33만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 모든 점포에 추석 특설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추석선물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열흘가량 빠른 추석으로 본판매 기간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사전 배송 접수 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전 배송...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선물세트에 유통가를 휩쓴 이슈거리를 담았다.
2일부터 명절 선물 예약판매를 시작한 신세계백화점은 26일부터는 본 판매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상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이슈를 명절 선물에 담았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이다. 명절 문화가 점점 간소화하면서 추석 선물도 가정 간편식이나 반조리...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합리적으로 명절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한우, 굴비, 전복 등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대거 늘린 최대 규모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내달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설 기간 처음으로 선물세트에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애는 대신 종이박스를 도입해 재활용과 품격을 두루 갖췄다. 또, 기존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처음으로 도입했다.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최근 탈(脫)플라스틱 운동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유통업계도 지속적으로...
신세계백화점의 가정간편식 설 선물세트 매출 역시 작년 설 24% 증가에 이어 올해 설에는 73% 신장했다. 신세계는 간편식 상차림 수요를 겨냥해 전국 배송이 가능한 밀키트(Meal Kit·간편요리세트) ‘마이셰프 전통 상차림 세트’를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했다.
새벽 배송이 주력인 신선식품 배송업체들은 더욱 바빴다. 이들 업체는 설 연휴가 한창인...
12㎏) 등이다. 여기에 미니어처, 반병들이 양주 세트 등을 2만~3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놨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올해 소용량 선물세트를 늘리고 김장김치와 식혜 등을 처음 선보였다. 김장을 따로 하지 않은 1인 가구를 겨냥해 김치를 설 선물세트 품목에 포함시켰다. 또 설에 혼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10만 원대의 ‘혼술 세트’ 상품도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명인의 손길이 닿은 충북 사과를 설 선물로 제안한다.
퇴적토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내륙 산간분지에 위치한 충북 지역은 서늘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맛과 향이 진한 명품 사과의 산실이다. 충북원예농협의 최정예 사과 생산자 단체인 명품사과연구회는 회원 간에...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설 선물행사에서 3가지의 천연 조미료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멸치, 새우, 다시마, 굴, 함초, 마늘, 표고, 홍합의 총 8가지 국내산 원물 분말조미료와 가다랑어를 넣어 시원하고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내는 2가지 국물용 티백 20개를 한 곳에 담은 ‘천연 조미료 세트(대)’를 9만9000원에...
신세계백화점이 명절을 맞아 ‘동해의 대하’로 불리는 도화새우를 생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트럼프 만찬 음식’으로 유명한 도화새우는 복숭아 꽃처럼 화려하고 곱게 생겨서 붙은 이름이며 동해 독도 연근해 깊은 바다에서 어획되는 품종이다. 신세계는 독도 새우 중 가장 귀한 상품으로 취급되는 도화 새우를 냉장 선물세트로 준비해 본점, 강남점...
8%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건강 관련 상품 품목 수를 지난 설보다 15% 늘린 125억 원어치를 준비했다.
현대백화점도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 기간 매출 가운데 건강식품 매출이 60%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동안 건강식품, 차류 등 100종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선물 본판매 기간에 다양한 혼합선물을 선보이는 동시에 물량도 늘릴 예정이다.
먼저 정육에서는 올 설 처음으로 1++등급의 한우 살치살과 시즈와카 생와사비, 그리고 와사비 강판을 함께 구성한 ‘명품 한우 살치살&와사비(65만 원)’를 선보인다. 일반적인 와사비가 아닌 와사비로 유명한 일본 시즈오카 생와사비를 함께 구성, 50세트를 한정...
설 선물로 건강 관련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신세계백화점이 건강 장르 선물세트의 비중을 늘렸다.
2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축산 관련 선물세트의 판매 신장률은 11.3%에 그친 반면, 건강 관련 선물세트는 35.8%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건강식품 수요를 잡기 위해 건강 관련 상품 품목 수를 지난 설보다 15% 늘린 125억 원의...
신세계백화점이 다양한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해 설 선물 수요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본판매 행사에서 와인, 해산물, 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한정판 상품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아트레이블 에디션’ 와인으로 일명 ‘아트 앤 와인’이다. 신세계 L&B에서 3종으로 마련한...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이해 1억2500만원짜리 초고가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역작인 ‘발베니DCS’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서만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발베니DCS 컬렉션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병씩 1개의 컬렉션으로 구성해 수제 위스키의 역작을 소개하는 한정판 컬렉션이다....
‘고급짐 선물’ 주제는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과 정관장의 선물세트로,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품격 있는 패키지와 알찬 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대구축협 한우 1등급 등심 정육 세트’(17만9550원),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뉴커피잔 6인조(16만3500원), ‘닥스 남성 지갑 벨트 세트’(14만5380원) 등이 있다.
많이 살수록 할인이 커지는...
‘주세페 주스티 리저브 50년산 발사믹’은 100㎖ 용량에 가격이 95만 원이다. 17대째 이어온 주세페 주스티 가문의 전통 방식으로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제품으로 깊은 향이 특징인 50년 숙성 발사믹 식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모든 점포에 설 선물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 굴비 등 명절 전통 선물은 물론 작은 사치 흐름에 맞춘 다양한 설 선물까지 선보인다.
6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플라자/대구백화점) 상품 구매 시에는 ‘7% 중복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인기 명절 선물은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4일에는 ‘아이깨끗해 향균 설날선물세트’를 47% 할인해 1만700원에, ‘롯데햄 프리미엄 복합4호’를 40% 저렴한...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본 판매를 시작하는 설 선물 세트 가운데 친환경 관련 상품을 대폭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탈(脫) 플라스틱 운동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명절 선물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신세계는 우선 이번 설부터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앴다. 대신 종이상자를 도입해 재활용과 품격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에 일반 쓰레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