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규제 시스템은 기존의 포지티브 방식에서 원칙적으로 모든 규제를 풀되 현실적으로 곤란한 부분만 예외로 두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꿔 민간의 신산업 투자를 촉진할 방침이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81개 기업은 향후 3년간 신산업 부문 113개 프로젝트에 4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관련 지원 대책이 순조롭게...
스포츠를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앞으로는 하나의 산업으로 보고 여건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장 대기 프로젝트 대부분이 수도권이다. 프로젝트는 어떤 기준으로 선정됐나.
△(이 차관보) 특정한 목적을 갖고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 기업 투자에 애로가 있는 부분을 찾아보니 공교롭게 6개 프로젝트 중 5개가 수도권 지역에 있게 된 것이다. 수도권 규제 완화에...
또 기업의 신산업 투자 애로사항으로 접수된 규제는 산업부에서 일괄접수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신산업 투자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칙적으로 모두 개선한다.
융합 신제품의 신속한 출시를 돕기 위해선 올해 상반기 중 규제 신청 접수 30일 이내 사무국(간사부처)에서 회신할 수 있도록 ‘규제프리존 특별법’도 개정할 예정이다. 그레이존은 주무부처가 기업이...
산업부 내 민관 공동 ‘신성장동력 투자 지원단’을 신설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신산업 민간 협의회’를 통해서는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획기적인 규제완화와 제도개선도 이뤄진다. 개인(프로슈머)이 생산한 전기의 직접 판매나 전기차 충전 사업자가 구입한 전력의 재판매를 허용해 한국전력이 독점해 온...
주 장관으로서는 산업계와의 취임 후 첫 회동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의 진출이 가시화되는 신산업 분야에서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스마트카(현대자동차), 무인기(유콘시스템), 로봇(㈜티이에스), 스마트홈(현대통신), 바이오의약...
그는 이어 “최근 철강ㆍ석유화학 분야에서 업계 자율로 사업구조 재편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협의회가 구성ㆍ운영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정부도 기업의 자발적인 사업재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고 공급과잉 업종의 사업재편 관련 애로해소와 규제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여기에 스마트 제조기술 전문인력과 소프트웨어 인력의 공급을 확대하고, 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농식품 등의 각종 규제는 적극 개선키로 했다. 청년 창업가 양성, 1인 창조기업 지원, 맞춤형 펀드 조성 등으로 2017년까지 청년일자리 1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농수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취업이나 창업도 활성화한다. 귀농인 창업 지원, 농식품 아이디어창업펀드 조성...
이를 위해 11개 세부 기술분야별로 정부 부처, 200여개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수요기업 협의체'를 구성해 산업계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향후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미래 핵심기술 확보 등 이번 대책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부처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전략과 탄소자원화...
양측은 이번 체결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기술규제·제도 선진화방안을 함께 마련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신산업 창출과 신기술 개발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애로를 공동으로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또 기술선도기업의 애로 사례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외 선진국의 기술규제·제도를 연구해 합리적 규제 대안도 마련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송종국...
이밖에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에너지 신산업 창출 △전자상거래 수출활성화 △외국인 투자촉진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기업인증 부담 경감 등 각 정책별 덩어리 규제 등을 발굴해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발굴된 덩어리 및 부처간 연결규제들은 국무조정실 주관하에 부처간 협업을 통해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개혁장관회의와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활용해 적극...
옴부즈만으로 위촉되면 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창업분야의 현장 규제애로사항 발굴, 관계기관 의견 청취, 규제개선 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미래부는 서면심사를 거쳐 연구개발, 신산업화, 창업, 인프라 등 4개 분야별 총 10인 이내로 위촉할 예정이다. 임기는 1년(연임 가능)이고, 과학기술규제개선 업무수행을 위한 활동비도...
융합현장 규제·애로 발굴 및 해소, 임시인증 제도등을 도입하고 법령·제도 부재(不在)로 인한 융합 신산업 촉진에 장애가 없도록 신산업에 대한 포괄적 지원근거를 마련, 별도 입법 없이도 신산업 지원이 추진된다.
이같은 정부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은 정부의 산업융합촉진법 추진계획 및 주요내용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 소장은...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 위원회는 노동시장 경직성 완화 등 인력채용의 애로요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금융세제지원과 토지이용, 진입, 인허가 규제를 완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기업규모 육성정책을 개발하여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과 녹색산업 등 신산업에서 새로운 사업 프로젝트를...
◆'품격 있는 대한민국' 만들기
이번 지경부 업무보고에는 저평가된 국가 이미즈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들어 있다.
우선 세계가 인정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불합리한 기술 규제의 통폐합과 세무·노사 제도의 선진화 및 투지거래 규정 완화 등이 개선 방향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현금지원도 강화도리 방침이다.
특히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지식경제부는 29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산업단지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정순남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에 확정·추진되는 산업단지 관리개선 과제 중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체제 마련 등 기업 애로사항 해소는 상반기까지 조기에 추진할 방침"이라며 "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