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애로사항을 들은 뒤 문제를 공론화하고,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규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민관합동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에 참여한 하일정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은 “중기부가 앞장서 업계의 입장을 대변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여 많은 기업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어 이원해 기계산업진흥회 이사는 신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와 육성을 위해 위치정보법 관련 규제 개선을 건의했고, 정부는 규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올해 상반기 중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49조원 지원 등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남방...
3월에는 혁신 성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점검하고, 규제 혁신 등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이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혁신 성장 옴부즈만을 통해 현장의 애로와 정책 건의를 접수하고 개선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과의 현장 소통도 지속해 일자리와 투자 창출을...
먼저 정보통신융합법, 금융혁신지원법,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 등 4개 분야에 규제 샌드박스 입법화를 조속히 추진하고 향후 규제 샌드박스 적용이 가능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정부는 신산업 현장의 애로 해결을 위한 규제 혁파 방안으로 사람과 협동 로봇과의 공동작업 허용 등 총 89건의 과제를 발표했다. 그동안 문제가 돼 왔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혁신성장 옴부즈만을 본격 운영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키로 했다. 혁신성장 옴부즈만은 기업 건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해결·점검하는 상시 기업애로 해소 체계를 말한다. 대한상의 내 민관합동 혁신성장 옴부즈만 지원단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기업의 혁신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을 추진해 분기별로 성과를 발표할...
이에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한 시범사업의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핵심 선도사업 추진과 관련해, 애로사항 등이 있을 경우 추가 입법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회입법 전이라도 시행령 규칙 등 행정입법과 ‘그림자 규제’의 전면정비 등 현행법 내 정책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규제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신기술이나 신산업...
무역협회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과 서비스 산업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중소기업의 통상 애로 경감과 수출 포트폴리오 개선, 전자상거래 확산 등 수출 구조변화 대응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백운규 장관은 “제조업 역량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A...
이와 함께 신기술ㆍ신산업을 키우기 위한 관련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미래지향적 규제지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도 확 뜯어고친다는 구상이다.
국조실은 또 단속보다는 사전예방 중심의 규제 행정을 도입해 국민의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등의 부담 경감을 낮추기 위한 규제차등화 정책을 시행하고 불합리한...
산업부는 12대 신산업으로 전기ㆍ자율차, 스마트선박, 사물인터넷(IoT) 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ㆍ드론, 프리미엄 소비재, 에너지신산업, 첨단신소재, 증강현실ㆍ가상현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를 제시했다.
이 같은 미래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민ㆍ관 합동 17조 원을 쏟아 붓는다. 정부는 규제 개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3.3조 → 3....
유 부총리는 “투자 촉진을 위해서 투자 프로젝트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신산업 육성으로 다양한 투자와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할랄ㆍ코셔, 반려동물 연관 산업, 부동산 서비스산업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의 투자ㆍ창업활동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등 기존 주력품목을...
과감한 규제완화나 제도개선, R&D 지원, 인력애로 해소 등을 아우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원샷법 실시지침 초안을 내놓으며 상법과 공정거래법상 절차 간소화, 과세이연과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인 사업재편을 유도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또 올해도 금속분야 연구개발에 정부 예산 500억원을 지원하고 원천기술...
또 지자체, 유관 기관, 광주ㆍ전남 지역 에너지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역 경제의 미래 먹거리로서 에너지신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며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인센티브 강화 등 추가적인 지원 사항들을...
특히 자율주행자동차, 무인기 등 유망 품목에 대해서는 기존 법령에서 개선할 규제를 소극적으로 발굴하기보다, 기획 조사를 실시해 새로운 산업생태계에 부응하는 합리적 규제수준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신산업투자지원단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2차 투자애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주 장관은 또 “기업들이 사업재편에 과감하게 나서기 위해서는 규제프리존특별법, 노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규제해소와 시장창출을 지원하는 법적 뒷받침도 중요하다”면서 “관련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정부도 국회를 설득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장관은 이날 신산업 조기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는 과감한 규제개선...
오는 8월 시행될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철강, 석유화학, 조선 등 공급 과잉 및 취약 업종에 대한 사업재편을 유도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작업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또 미래먹거리인 신산업 육성을 위한 품목 발굴과 규제 개혁에 대한 고민도 크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 장관이 추진 중이던 국토교통 주요 정책을...
이번 회의는 지난달 17일 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의 신산업 진출촉진 방안’ 의 후속조치다. 새로운 대체 수출품목 창출을 위해 민간의 신산업 투자 촉진에 필요한 규제 개선, 애로 해소 등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산업부에 따르면 기업이 신산업 투자와 연계해 제기한 54개 규제개선 과제 중 53개 과제를...
신산업투자위원회는 개별기업, 경제단체 등을 통해 발굴ㆍ접수된 신산업 관련 규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규제존치 여부를 ‘사실상’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때 ‘원칙 폐지ㆍ개선, 예외 소명’ 등 네거티브 심사 방식을 통해 속도감 있게 규제를 혁파해 나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5개 분과 11개 소위에 자체 발굴 및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상반기 중 경제효과가 큰 현장규제들은 한번에 일정기간 동안 완화 또는 유예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때 입지ㆍ환경ㆍ투자ㆍ고용ㆍ각종 부담금 등 기업경영활동과 밀접한 규제와 함께 조선ㆍ해운ㆍ철강ㆍ석유화학ㆍ건설 등 5대 주력산업 분야의 파급력 큰 과제를 중심으로 즉시조치 가능 과제를 집중 발굴하고 시행령 일괄개정 등을 통해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기로...
정부는 또 드론산업과 관련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재계의 목소리에 “관련 규제 개선과 함께 수요 창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소배출권 거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에 대해선 “배출 목표는 지키면서 기업들에게 피해가 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