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공기업개혁안으로 살펴보니… 철도시설공단 등 17곳 퇴출
5년연속 당기순손실 등 기준… 신보재단중앙회 퇴출 1순위
새누리당이 강도 높은 공기업 개혁을 추진하면서 ‘퇴출 리스트’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개혁안에는 중앙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들이 지방공기업법상 퇴출기준인 △5년 연속 당기순손실 △2년 연속 영업수익 급감...
이 기간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추석 성수품 하루 공급 물량을 평소(7800톤)보다 1.5배 늘어난 1만2000톤으로 늘리고 농협중앙회 유통사업장, 하나로클럽, 바다마트 등 전국 2479곳에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을 개설해 시중가격보다 10~30% 싸게 판매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교통시설과 가스ㆍ안전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에볼라출혈열 등 해외 감염병의 국내...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신보가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어음수표대출ㆍ단기운영자금 대출이자를 연 0.5% 인하한다. 또한 보증공제사업 보증료율의 1% 할인, 손해공제사업 보험료의 5% 할인, PL단체보험 보험료 2% 할인 등을 지원한다.
신보는 중기중앙회 추천기업에 대해 매출채권보험을 적극 지원하고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농신보 김태영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 겸임)은 “앞으로도 농신보는 맞춤형 보증지원을 통해 창조 농어업 기반 강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AI와 세월호사고로 피해를 본 농어업인을 위한 특례보증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6월부터는 도시지역 소재 농림수산업 가공업자도...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위원회에서 올해 보증기관을 통한 중소기업 보증지원 확대와 신용ㆍ기술력에 기반한 기업평가 확대를 주장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동산담보대출과 관련해 제도 운영상 담보권 실행 곤란, 동산거래시장 부재, 관리비용 과다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해 제도개선, 애프터마켓 조성, 운영시스템 보완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중기청은 지자체, 신보중앙회·지역재단과 협력해 지역신용보증업무 효율화를 위해 보증관리, e-감사체제를 통해 신속·정확한 대응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네트워크 접근제어 및 망 분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보중앙회 콜센터를 ‘민원처리 종합지원센터’로 개편하고, 전담인력을 지정해 16개 지역재단과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중기청 산하기관의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8명)과 소상공인진흥원(10명), 신보중앙회(7명), 중소기업유통센터(6명), 한국벤처투자(2명) 등에서 여성임원이 없었다. 여성임원이 있는 곳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9명 중 2명, 시장경영진흥원 12명 중 1명, 창업진흥원 16명 중 1명 등이었다.
박완주 의원은 “첫 여성대통령으로 출범한 박근혜정부에서조차 정부...
새누리당 손가위 특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가위성과발표 및 정책간담회’를 열고 국무총리실과 중기중앙회, 두 차례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된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추진 검토 과제로는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요건 완화 및 우대방안 강화 △여성기업 전용자금 조성 △여성기업지원법상 여성기업 정의 규정 개정...
또 IBK, 코트라, 기보, 신보 등도 김 교수와 함께 ICSB 총회에 가서 한국의 의지를 보여줬다. 중소기업중앙회의 공간 제공 제안, 중소기업청의 지원 약속 등도 잇따랐다.
김 교수은 “ICSB 이사회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있었다”며 “리셉션을 할 때마다 우리를 소개하고, ASCB 한국 유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등...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2년 이내 은행 대출과 관련해 부득이하게 예·적금, 상호부금 등 금융상품에 가입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청장은 “최근 국내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와 금융권의 중소기업 대출 확대 노력 등으로 중소기업 자금사정은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규모가 작고 업력이 짧은...
특히 이번 공모전은 중앙 부처에서 처음으로 전 직원의 전자 투표 참여 방식으로 치러졌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신보재단중앙회 안재신씨가 발표한 ‘소멸 포인트를 보증 재원으로 한 서민특별보증 시행’, 최우수 혁신사례는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김종길씨의 ‘민원인은 없고 고객님만 있다’란 주제의 아이디어가 각각 차지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박근혜...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금융분야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논의된 것.
이날 △동일담보 대출에 대한 대출금리 격차 해소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청구권 폐지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실효성 제고...
이 사업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신용보증·재보증·개인보증·채권관리 등 주요 업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SK C&C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14개 지역재단을 대상으로 국내 경기 및 금융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신용보증시스템 △개인보증시스템 △재보증시스템 △채권관리시스템 △경영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특히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려고 중소기업중앙회에 부장급 인력을 파견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국민은행은 신보와 기보에 출연한 금액의 10배에 해당하는 1조5000억원 가량을 보증대출로 취급할 예정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올해 17조8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조3000억원보다 24.4% 증가한 수준으로 약 110만명의 소상공인들이 혜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둔화 가속으로 소상공인 자금애로가 심화될 경우 4500억원의 보증도 추가로 즉시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의...
지난 10월부터 보험을 판매한 중소기업중앙회의 실적은 1억5000만원에 그치며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외환·국민은행의 11월 말 기준 실적도 각각 2094억원, 295억원, 16억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일석e조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공급 후 결제일 전에도 대출을 통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가 가능하고 대기업(구매기업) 부도 발생시 환매 범위를 대출액의 20%로...
이에 따라 일석e조보험·담보대출은 이번 농협은행을 비롯해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SC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등 총 6개 금융기관으로 확대됐다.
일석e조보험은 신보의 주력 보험상품으로 중소기업이 대출을 통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고 거래처의 부도 발생시에도 보험을 통해 환매범위를 대출액의 20%로 제한하는 결합상품이다.
다시 말해...
또 인터넷 전용대출로 취급되므로 필요한 시점에 수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석e조보험 담보대출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약 1조1000억원의 대출이 지원됐고 이번 협약을 체결한 SC은행을 비롯해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중소기업중앙회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3일 신용보증기금은 ‘일석e조보험 및 일석e조보험담보판매자금대출 운용’ 협약을 중소기업중앙회와 체결하고 오는 8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부금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석e조보험 인수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석e조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 부도로 인한 손실 위험을 신보의 매출채권보험으로 보상받는 한편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