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달 강북 재개발 사업장에 이어 현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4지구,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 재건축 단지와 강북 재개발 사업인 중구 신당8구역 조합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들 조합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부적격 사례 등이 발견될 경우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서울(-0.01%→-0.01%)은 하락폭이 컸던 일부 인기 신축 및 재건축 단지가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구축 단지는 여전히 매물 누적으로 하락하는 차별화된 양상을 이어가며 3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강남4구는 대체로 보합세인 가운데 강동구(-0.06%)는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서초구는 35주 만에 보합세로 돌아섰고 강남(0.02%)․송파구(0.01%)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는 분양가 제약을 받지 않기 위해 후분양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편 분양가 통제를 피하기 위해 사업자들이 주택 유형을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으로 바꿀 가능성도 커졌다. 이는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이 택한 방식이다. 당시 시행사가 계획한 분양가는 3.3㎡당...
주요 입주 예정단지로 서울시에서는 재건축 사업지인 ‘래미안명일역솔베뉴’,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와 봉천 12-2구역 재개발 사업지인 ‘e편한세상서울대입구’, 장위뉴타운에서 처음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가 있다. 경기는 ‘하남감일스윗시티’,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2단지’,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
서초는 재건축 매수세가 끊기면서 잠원동 신반포2차가 5000만 원 떨어졌다. 관악은 봉천동 두산이 1000만 원 내렸다. 양천은 목동 신시가지3단지가 1000만~2500만 원, 신정동 신정이펜하우스1·2단지가 1000만~5500만 원 떨어졌다. 구로에서는 급매물 소진 후 거래 소강상태에 들어선 구로현대가 250만~1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송파(0.03%) △강북(0.02%) △강남...
올해 공시가격이 9억28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1% 넘게 오른 서초구 ‘신반포8차’ 전용 52.74㎡는 지난해 11월 중순 실거래가(14억7500만 원)와 비교해 현실화율이 63%에 그쳤다. 해당 주택형의 공시가를 지난해보다 41% 이상 높였어도 현실화율이 따라가 주지 못한 것이다.
반면 ‘잠실 주공5단지’ 전용 82.61㎡는 올해 공시가가 13억6800만 원으로 지난해 말...
서초는 반포동 래미안반포퍼스티지, 잠원동 신반포11차, 서초동 서초래미안 등이 1000만~7500만 원 떨어졌다. 양천은 목동 삼익, 목동신시가지5단지, 신정동 목동현대, 목동우성2차 등이 500만~2000만 원 내렸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고층7단지, 일원동 한솔, 대치동 대치현대 등이 1000만~6500만 원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의왕(-0.64%) △의정부(-0.32%) △양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조합은 사업방식을 후분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권의 경우 수요자의 선호도가 분명해 후분양에 따른 미분양 위험이 적어 HUG의 통제만 없다면 높은 분양가로 충분한 이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방배13구역,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3주구, 신반포4지구 등의 단지들도 후분양을...
이는 일반아파트, 재건축아파트값 변동률을 합친 수치다.
주목할 점은 강남4구 이외 지역은 같은 기간 0.36% 상승한 점이다. 부동산114 측은 강남4구의 경우 재건축 및 대추 규제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하락한 반면, 그 외 지역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메수세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하며 8주...
금융위는 이번에 이주비 대출을 허용하면서, ‘재건축 이후 받는 주택 2채 가운데 1채는 2년 안에 처분하고 대출 기간 중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는 조합원 2292명 중 1311명(57%)이 1+1 재건축을 신청했다. 신반포 4차도 2900여 명 중 약 170명이 1+1 조합원이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신반포4지구'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면했다.
서초구는 3일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신반포4지구의 관리처분계획을 각각 인가했다.
해당 단지들은 작년 12월말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임대수요 등을 고려해 관리처분인가 일정을 미뤘다. 결국...
삼성물산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의 모든 방에 고성능창호를 설치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약 기능도 눈길을 끈다. 화장실에는 양변기, 샤워 물 절약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양변기 물 사용량은 일반적으로 11리터(ℓ)다. 삼성물산은 절약시스템으로 3.8ℓ만 사용하게끔 개발했다. 에코샤워기는 사용한 물의 양과 온도를 표시해준다....
서초구에서는 11월 또 하나의 ‘로또 분양’ 기대 단지로 현대건설이 삼호가든맨션3차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디에이치 반포’가 있다. 규모와 아파트 브랜드 가치, 입지 등을 고려하면 직전인 9월에 분양한 ‘래미안 리더스원’의 분양가가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신반포센트럴자이’의 3.3㎡당 분양가인 4250만원은 이...
특히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지난주 0.26%에서 0.47%로 대폭 상승세가 커졌다.
한편 올해 현재까지의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이미 지난해 한 해 간의 상승을 넘어섰다. 올해 8월 말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 누적 변동률은 12.4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상승률인 11.44%보다 0.98% 가량 높은 수치다.
서울 내 자치구별로는 △성북(0.91...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경쟁하면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쟁 끝에 대우건설은 지난해 9월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찰은 올해 1월 9일 대우건설 본사와 강남지사 등을 압수수색해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들을 확보한 바 있다.
경찰은 조만간 대우건설 수사를...
서초구 방배동 임광아파트와 신반포19차아파트 재건축도 이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1985년 지어진 임광아파트는 418가구에서 최고 27층의 827가구(임대주택 148가구)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현금기부채납을 계획하고 있는 잠원동 신반포19차 아파트는 242가구에서 최고 35층 352가구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송파구 오금동 143번지 일대는 재개발구역에서...
10월에 송파 미성·크로바 재건축 아파트 이주로 인해 1300여 가구가 전·월세 집을 찾아야 한다. 서초구에는 이달 중 신반포 3차·경남아파트 이주가 시작되면서 2100여 가구가 살 집을 구해야 할 판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반포 주공 1단지 2090가구와 한신 4지구 2898가구 이주 수요가 쏟아져 나온다.
이들 이주 수요의 상당수가 새 입주 아파트로 이사하지 않겠느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 12·21차아파트의 재건축심의가 통과됐다.
서울시는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2·21차아파트(3주구)의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반포12차아파트는 소형임대주택 56가구를 포함해 총 479가구, 용적률 300.0%이하, 최고층수 35층이하 규모로...
잠실동 ‘잠실엘스’가 500만 원, ‘트리지움’이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그 뒤를 잇는 서초구(-0.11%)도 6월부터 ‘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등 신규 아파트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반포동 일대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다. 그밖에 광진구(-0.10%), 금천구(-0.10%), 양천구(-0.05%), 은평구(-0.05%) 등도 전셋값이 하락했다
이번주 신도시(-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