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인 CT-P55가 임상에 돌입하며 인터루킨(IL)-17A 억제제 개발에 첫 발을 내딛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추가로 5개의 신규 파이프라인의 개발과 허가와 함께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CT-P55의 개발을 통해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허가 신청에 속도를 내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TNF-α 억제제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로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악템라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5개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면서 유럽과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에이즈치료제 의료보험 등재로 안정성, 약효, 가격 경쟁력 등을 확보해 중국 시장 내 빠르게 공급이 확대할 것”이라며 “파킨슨병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해 본격적인 외형 확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압타바이오는 8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자진 중단을 공시했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서 확인된 폐 기능 개선과 폐질환 특허를 기반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3분기까지 신규수주 1조1000억 원으로 3년 연속 1조 원 웃도는 수주 기록 전망
중국 조선소 익스포져는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수혜
4분기부터 매출 성장, 이익률 턴어라운드 발생 전망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
◇ 에스티팜
올리고 CDMO 안정 성장과 수율개선, 내년 하반기 주목
mRNA 사업 장기적으로 접근 필요, 2024년 자회사 CRO 매출 정상화
신약 파이프라인...
백토서팁을 이을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대감도 높다. 뼈 질환 치료 후보물질 MP2021은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되고 본격적인 임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종양미세환경(TME)을 공략하는 신개념 면역항암제인 TGF-β 저해제 'TME-DP'의 임상도 앞두고 있다.
메드팩토는 이들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해 속도감 있게 임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술이전도 적극...
대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이 내년 본격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41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후 최종실권주는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한양증권이 전량 인수하는 조건이다.
그동안...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미래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항암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항암제 자체 개발과 외부 제품의 라이선스인을 활용한 투트랙 전략으로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보, 기존 항체치료제에 항암제 제품군을 더해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으로...
기대감을 가져도 좋은 시점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종근당
디레이팅 요인은 해소, 20만원도 보인다
2024년 CKD-510 파이프라인 가치의 기업가치 반영 본격화 전망
본업 실적도 견조. 케이캡 연장 여부는 변수가 아닌 '+α'로 바라봐야
2024년 파이프라인 가치 반영, 케이캡 연장 시 20만원 이상도 기대
이동건 SK증권
◇한화
글로벌 No.1 배터리 종합 솔루션...
김승우 메디톡스벤처투자 부사장은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의료용 고분자 기술, 사업화 노하우와 더불어 다양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과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바이오서저리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 기업이 될 잠재력이 있는 테라시온에 투자를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생체기능성 고분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향후 골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CT-P41을 포함해 2025년 초까지 11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금번 특허출원은 약물 재창출을 통한 치료제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회사는 해당 물질들에 대한 추가 연구 및 기술 이전 등 파이프라인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2021년부터 진행된 대규모 약물재창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실체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물 재창출을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이번 증축은 현재 개발 중인 핵심 파이프라인의 전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2025년 송도에 지어질 R&PD 센터와 더불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생산 시설을 갖춰 백신·바이오 분야의 진정한 혁신적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큐롬바이오사이언스는 △원발성경화성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원발성담즙성담관염(PBC, Primary Biliary Cholangitis)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등의 희귀질환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허가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이원국 한국거래소 부서장 역시 “투자의 기준은 원천기술,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개발 역량, 경쟁사와 분쟁 가능성, 향후 수익 창출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 지원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좋은 기술이 있으면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지만, 개발과정에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일환으로 보건복지부는 최근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했다....
물론 안과질환, 천식·두드러기, 골다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램시마, 램시마SC(짐펜트라),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등 6개 제품에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을 맞이할 때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비만에 진심인 편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비만 전주기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
24년 MASH(이전 NASH)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발표 전망
목표주가 소폭 하향(기존 41만5000원). GLP-1 CMO 가능성 기대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넷마블
이 중에 취향인 게임 한 개쯤은 있겠지
2024년...
백토서팁 이후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뼈 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꽌절염, 골다공증 등 뼈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한다.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MP2021은 염증 억게 효과와 더불어 뼈를 파괴하는 다핵 파골세포의 형성을 근본적으로 막아 골 손실을 억제한다....
기반의 신규 플랫폼 기반 기술 및 노하우를 확보하고, 향후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을 위해 힐레만연구소와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rVSV 기술은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탑재해 인체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예방 백신에 범용으로 사용될 수 있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번 공동 개발 경험이 전략적인 파이프라인 확대에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