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원장인 신계륜 의원은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상임집행위원이었다.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대우차 노동자 대표였다. 김경협 의원 역시 금속노조 부천지역 상임위원을 지냈다.
무엇보다 통합진보당 소속의 심상정 의원은 서울노동운동연합 중앙위원장을 거쳤다. 야권의 의석수가 많은 마당에 목소리마저 노동계를 대변했던 의원들이 진을 쳤다.
이같은 환노위의...
위원장을 맡은 신계륜 의원은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상임집행위원 출신이고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대우자동차 노동자 대표를 역임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부천지역 금속노조 위원장을 지낸 김경협 의원과 사노맹 출신의 은수미 의원이 포진한다. 특히 1980년대 서울노동운동연합 중앙위원장 출신인 심상정 통합진보당 대표도 환노위에 자리를 잡았다.
한 술 더 떠...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최규성, 지식경제위원장은 강창일,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의원 등이다. 환경노동위원장은 신계륜, 국토위원장은 주승용, 여성가족위원장은 김상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여성을 배려하고 가급적 국회 관례인 선수와 연령, 지역도 고려해 결정했다”며 “상임위 배정 문제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완결짓겠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5일 신계륜(4선) 의원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 박영선 (3선)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인선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은 신학용,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최규성, 지식경제위원장은 강창일, 보건복지위원장은 오제세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또 국토위원장은 주승용, 여성가족위원장은 김상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신계륜(서울 성북갑) 당선자도 출마 쪽에 무게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천정배 상임고문, 김동철 이종걸 최재성 조정식 당선자, 차영 전 대변인도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오는 14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6월9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신계륜(서울 성북갑) 당선자도 출마 쪽에 무게를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천정배 상임고문, 이종걸 최재성 의원도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14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6월9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14,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이번에 3선이 된 유 당선자는 당내 친노와 486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친노 진영의 또 다른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신계륜(서울 성북을)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당선자와 유 당선자는 전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통합당 유력 원내대표 주자로 거론되던 신계륜(서울 성북을) 당선자가 25일 원내대표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 당선자는 이날 KBS라디오에서 “어제 저녁 저는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내 출마 예상자들 중에서 훌륭한 분들이 분명히 있다”며 “제가 6년 만에 국회에 들어와서 국회를 이끄는 원내...
현재 민주당에선 신계륜(4선·서울 성북을), 유인태(이하 3선·서울 도봉을), 박영선(서울 구로을),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조정식(경기 시흥을),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차기 원내대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호남에서는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김동철(광주 광산갑), 우윤근(전남 광양구례) 의원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는 친노 유인태 신계륜 전 의원, 호남의 이낙연 우윤근 의원, 원혜영 노영민 전병헌 박기춘 의원 등이 후보군을 형성했다. 당 대표 후보로도 거론되는 박영선 의원까지 합세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내달 4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6월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대를 치른다.
현재 민주당에선 신계륜(4선·서울 성북을), 유인태(이하 3선·서울 도봉을), 박영선(서울 구로을), 전병헌(서울 동작갑),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조정식(경기 시흥을),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을)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차기 원내대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호남에서는 이 의원을 비롯해 김동철(광주 광산갑), 우윤근(전남 광양구례) 의원 등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에서는 14대, 16대 성북을 국회의원 출신인 신계륜(57) 후보가 직접 나섰다.
이번에 성북에서는 지역 행정에 밝은 인물과 지역 정치에 유리한 인물이 대결을 벌이기 때문에 누구도 쉽게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서찬교 후보는 야권의 ‘정권심판론’에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제주도 강정기지 등은 참여정부 때...
“성북지역은 주민 상당수가 자영업자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원한다면 먼저 이들을 보호·육성해야 한다”
28일 오후 4·11 총선 서울 성북을에 출마한 신계륜 민주통합당 후보는 첫 방문지역으로 자영업자가 많은 곳을 가장 먼저 찾았다.
특히 장위1·2·3동은 봉제관련 중소영세상·공인들이 1500명에 달한다. 이들은 영세한 업장을 운영하기 위해 주로 외국인 노동자나...
민주당도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적이 있는 신계륜 전 의원을 야당 강세 지역인 서울 성북을에 공천하는 등 비리전력은 공천에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 부랴부랴 공천 취소 = 공천을 확정했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뒤늦게 공천을 철회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새누리당은 최근 서울 강남갑의 박상일, 강남을의 이영조씨 등을 전략 공천했다가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