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이상수 전 의원을 누르고 중랑갑에서 공천장을 거머쥐었고 최재천(성동갑) 신계륜(성북을) 전 의원도 공천 관문을 통과했다.
부산에서는 김비오(영도) 부산시당 대변인과 송관종(해운대ㆍ기장갑) 지역위원장의 본선행이 확정됐고, 울산에서는 현대차 노조위원장 출신인 이상범 전 북구청장이 총선 후보로 결정됐다.
경기에서는...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김성곤, 박선숙 의원과 장영달, 신계륜, 이계안, 신중식 전 의원, 통합진보당 권영길 의원과 노회찬 대변인등 전현직 의원들이 빈소를 찾았다.
맏상제 역할을 한 이인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김근태라는 깃발은 내려졌지만 수백 수천만의 가슴 속에 해방의 불길로 타오를 것"이라며 "그의...
문희상 의원과 신계륜 전 의원의 지원 속에 오영식 전 의원과 유은혜 일산 동 지역위원장이 대변인으로 전면에 나선다.
‘국민의명령’ 대표인 문성근 시민통합당 전 지도위원은 같은날 서울 대한문 앞에서 출마를 선언한다. 국민의명령 운동의 첫 발을 내딛은 곳이자 ‘촛불시민’의 참여가 이뤄지는 곳이라는 상징성을 내세웠다.
문 전 지도위원은 출마 선언 후 일산...
정무조정실장에는 기동민 전 박원순 캠프 비서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기 정무조정실장 내정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신계륜 서울시 정무부시장 비서 등을 지냈다.
한편 대변인에는 류경기 한강사업본부장이, 시민소통특보에는 박원순 캠프의 정책단장을 맡았던 서왕진 박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는 25일 “개혁을 부르짖던 천정배 후보, 민주당의 맏며느리 추미애 후보, 민주화의 맏형 신계륜 후보께 이 영광을 함께 돌린다”며 서울시장 후보 당선자 수락연설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이어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무엇보다도 MB심판이다. 부패한 대한민국 망가지고 있는 서울시정에 대한 심판”이라며...
그는 이날 후보 당선자 수락연설에서 “개혁을 부르짖던 천정배 후보, 민주당의 맏며느리 추미애 후보, 민주화의 맏형 신계륜 후보께 이 영광을 함께 돌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제 남은 과제는 3일에 치를 야권통합 경선이다. 야권통합 경선은 국민경선, 여론조사, TV토론 성적 등이 고루 반영된다.
파죽지세의 박 변호사가 현재까지 우위를 점하고는...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시당대회를 겸해 열린 경선에서 천정배, 추미애, 신계륜 후보를 누르고 당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박 의원은 내달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야권통합후보 경선에서 시민사회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변호사와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경선을 벌이게 된다.
이날...
천 후보는 정동영 최고위원과 당내 비주류 모임 ‘희망연대2012’의 공개 지지선언에 힘을 받고 있다.
486의 맏형으로 통하는 신계륜 후보는 일부 486 인사들과 원외위원장의 지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선출되는 민주당 후보는 박원순 변호사,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민주당은 천정배 최고위원, 박영선 정책위의장, 추미애 의원, 신계륜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25일(일) 서울시장 경선대회를 치른다.
한편 손 대표는 김두우 청와대 전 홍보수석 등 청와대 핵심인사 비리와 관련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거액의 돈을 받았다. 더군다나 받은 돈이 대선 당시 현정권 캠프에 들어갔다는 의혹이 있어 더 충격적”이라고 언급한 뒤...
민주당은 그나마 4인(천정배·박영선·추미애·신계륜. 기호순) 체제로 경선에 돌입했다. 마이너리그란 자조는 막판 박영선·추미애 두 여전사의 결단으로 형식을 갖추게 됐다. 박원순 변호사를 위한 제단(祭壇)일지, 제1야당의 반격일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반면 한나라당은 경선조차 불투명해졌다. 박원순 맞춤형으로 꺼내든 이석연 카드가 입당을 거부하면서 나경원...
추미애 예비후보가 10.7%의 지지로 뒤를 이었으며 신계륜 예비후보는 2.8%에 머물렀다.
‘잘 모르겠다’며 지지를 유보한 응답은 절반에 가까운 46.7%였다. 향후 부동층의 중요성이 예견되는 대목이나 경선일(25일)까지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에서 지지층의 결속이 더욱 중요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박 예비후보는 높은 대중성에 당내 주류의 지원을 근간으로...
타임리서치가 18일 서울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1743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영선 정책위의장 22.9%, 추미애 의원 14.8%, 천정배 최고위원 17.0%, 신계륜 전 의원 2.6%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 경선 주자들은 이날 오후 2차 합동연설회에 이어 5번의 TV토론회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 박영선 정책위의장, 추미애 의원, 신계륜 전 의원 등 4명이 서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박원순 변호사의 독주로 대중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진 경선의 흥행 불씨를 살리기 위해 18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경선 기호 1번을 배정받은...
민주당은 18일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기호추첨을 통해 기호 1번에 천정배 최고위원, 2번 박영선 정책위의장, 3번 추미애 의원, 4번 신계륜 전 의원을 각각 배정됐다.
손학규 대표는 “한때는 민주당원들,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걱정도 했고 불안해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이제 우리 자랑스러운 네 분의 후보가 출마를 결심하면서 또 판이...
한편 민주당은 15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천정배·박영선·추미애·신계륜 전현직 의원 간 4파전으로 자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주류의 지원을 받는 박 의원이 한발 앞선다는 평가 속에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주자는 박원순 변호사와 범야권단일후보를 가르기 위한 최종 통합경선을 거치게 된다.
[이석연은 누구?]
전북 정읍 출신으로 경실련 등 오랜 기간...
시장다운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우리의 선택은 순간이지만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승리가 우리 모두의 것이 되도록 동행하자”고 말했다.
앞서 천정배 최고위원, 신계륜 전 의원, 박영선 정책위의장이 보궐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추 의원이 출마입장을 공식선언하면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보선 당내 경선은 4파전이 됐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등록 마감일인 15일 천정배 최고위원, 신계륜 전 의원, 박영선 정책위의장, 추미애 의원 등 4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장선 민주당 사무총장 겸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4분이 서울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며 “젊은 민주당의 모습, 대안이 있는 모습을...
한편 이날 오전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 신계륜 전 의원 등은 경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장 보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며 추미애 의원도 막판 고심 중이다.
추미애 의원까지 보선에 출마할 경우 민주당은 천정배, 신계륜, 박영선, 추미애 등 4파전을 걸쳐 야권통합 후보경선에...
신계륜 민주당 전 의원은 15일 “위기의 민주당을 바라보며 한 톨의 밀알이 되는 심정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전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색이 제1야당이고 서울시 의회선거에서 압도적 다수를 점한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둘러싸고 자당의 후보를 제대로 내지 못한 점에 근심이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