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계획이다.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 또 상담이 필요한 기업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련 지원기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식품외식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종합적 지원창구가 필요하다”며 “aT의 기업지원센터가 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여태껏 식품산업은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농식품부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해 25개 전략 농식품 수출을 지원할 수출촉진단을 이달 말 출범시킬 계획이다. 수출촉진단은 김치와 인삼, 막걸리 등 25개 전략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로드맵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오는 2020년까지 주요 품목의 수출 창구를 단일화하고 수출...
정윤택 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은 “희귀의약품 등 니치중심의 신약은 신약개발에 있어 규제기관의 규제강화, 임상시험의 고비용 등을 고려할 경우 상대적으로 신약개발의 실패율을 낮출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제약사, 희귀·특정질환시장 공략 잰걸음 = 니치버스터에는 특정질환치료제, 개량신약, 미충족 의료수요 중심의 희귀질환 및...
◇매일유업
완만한 성장 & 수익성 개선 관측
시설투자 일단락 차입금 감소 전망
매일유업은 1969년 정부의 낙농진흥정책에 의거해 한국낙농가공으로 설립된 유가공품 전문 생산업체이다. 1971년 이후 민관합작투자 형태로 운영됐으며 1999년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잔여지분을 최대주주 일가가 인수하면서 최종적으로 민영화됐다. 백색시유, 발효유, 조제분유 등...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2일 예정된 김치산업 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한국김치협회와 세계김치협회 2곳을 ‘대한민국김치협회’로 확대·개편 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김치협회’는 앞으로 김치 자조금을 운영하고 김치원료 공동구매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치 관련 전문인력도 육성해 김치의 소비촉진과 세계화를 추진키로 했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자연도태를 병행해 40만 마리를 추가로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지 않는 2, 3등급 소를 낳거나 체형이 작은 암소를 모두 도태시켜야 한우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한다”며 축산농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는 올해 암소도태 자금 300억원을 활용해 6000 마리 정도를 없애고 필요 시 암소 도태 장려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김영호 공사 사장은 “앞으로 대한지적공사는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21세기의 먹거리 산업이 될 국가공간정보사업을 적극 추진해 전라북도를 공간정보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같은 국토개발군인 LH 본사가 전주로 이전하게 된 점이 못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도로 다리 철도 등 측량조사...
이에 정부는 올해 외식산업진흥법을 제정하고 aT를 집행기관으로 명기해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외식업체의 온라인 직거래가 늘어나면 외식업계가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물가도 안정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외식산업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혁신도시 이전대상 기관 중 한전 다음으로 최대 규모다.
청사이전에 1537억원이 투입되며 신축청사는 건축 연면적 4만1000㎡의 첨단 시설을 갖춘 빌딩으로 지어진다.
이밖에 농수산식품연수원,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나머지 기관은 청사 설계 중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제1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기념식 행사와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땀과 열정, 대한민국 힘의 근원’이라는 주제로 농진청 강당에서 농업인단체장, 소비자 등...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으로 오는 2017년까지 식품시장규모를 245조원, 농식품 수출을 200억달러, 이 분야 고용을 200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목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부터 25번의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식품산업의 △인프라 확충(7개 과제) △농어업 연계 강화...
농림수산식품부는 전통주 등 우리술을 고부가가치 신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통주 등의 산업발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획은 △산업진흥 기반조성 △우리 술의 경쟁력 제고 및 세계화 △농업·한식과의 동반성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2009년 마련한 ‘우리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및 2010년 제정된 ‘전통주...
농촌진흥청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해온 매운맛 등급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춧가루의 매운맛 정도를 화학적인 처리과정 없이 빛을 이용해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고춧가루 매운맛 측정기’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매운맛 측정을 위해서는 고춧가루에서 매운맛을 나타내는 성분인 캡사이신(capsaicin)을 추출하는 전처리 작업을 거친 후 고가의...
개선 등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 외식사업자를 지정하고, 우수 외식사업자는 우수 외식사업자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외식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경쟁력 강화 등 육성 시책을 포함한‘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해 외식산업의 지속 성장을 유도하고 공동구매·직거래 등 농어업과의 연계강화를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자와 유업체간 원유가격 인상이 합의가 이루어진 만큼 물가안정을 위해 유제품, 제과, 제빵 등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의 가격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또 생산자, 소비자, 유업체, 학계, 정부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연말까지 기존의 낙농산업발전대책을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낙농가와 유업체, 소비자가 모두 공감할...
현재 효성오앤비는 제품개발을 완료, 농촌진흥청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 공시에 등록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소요자금은 제품 다양화와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3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회사 유보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생물농약을 개발해 방제사업에 참여함으로서 효성오앤비는...
4%)으로의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의 증가율을 유지했다.
농식품부 곽범국 식품산업정책관은 “상반기 수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농수산식품 수출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내실을 다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출 증가율이 높은 중화권, 아세안의 해외 대형 유통업체 연계 판촉행사 개최와 차별화된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과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경북 바이오단지 내에 대지면적 6만3000㎡ 규모로 건설되는 안동공장은 국내 처음으로 생산공장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 기존 방식보다 유틸리티(Utility)와 에너지사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