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과거 아워홈이 동종업계 최초로 실시했던 개별 식기와 직화(直火) 조리법 도입, 센트럴키친형 생산시설과 최첨단 물류센터 구축 등을 예시로 들면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단체급식·식자재 업계를 선도했던 ‘강한 1등 아워홈’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를 위해 △소통과 협업의...
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스포카'는 식자재 비용관리 앱 ‘도도 카트’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도 카트는 식당 점주가 촬영해 올린 식자재 구매 명세서를 단시간에 무상으로 분석해 거래처별·품목별로 구분해 보여주는 모바일 앱 기반의 IT솔루션이다. 복잡한 거래 내역을 종류와 수량, 주문일자, 납품업체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지출항목을...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커머스를 비롯해 대형마트, 편의점까지 배송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홈쇼핑도 이를 외면하긴 힘들다”라며 “다만 신선식품이나 식자재 위주인 기존 업체들과 달리 홈쇼핑은 빠른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상품 카테고리도 많은 만큼 실적에 대한 평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고기와 수산물 등의 식자재를 판매하는 스타트업과 온라인에서 명품을 파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물류센터 매매ㆍ임대차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알스퀘어 물류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수도권 물류센터 매매가는 5년 전과 비교해 40%가량 올랐다. 저온 물류센터와 서울 인접, 물류센터 매입을 원하는 개발회사와 운용사, 물류ㆍ유통회사는...
TCFD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기업은 삼성SDS, 현대차, 롯데칠성음료, 한화솔루션 등 19곳(금융, 공공기관 등 제외)이다.
특히, 이번 백서의 조사대상 기업 85개 사 중 64%에 해당하는 54개 사는 TCFD 보고 양식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공시하고 있다. 기타 광물자원ㆍ식자재 등의 책임 조달ㆍ윤리적 조달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 중이다.
CJ더마켓은 자사 제품을 포함해 약 1000여 종을,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은 식자재뿐만 아니라 생활, 주방용품까지 약 13만여 종의 제품을 팔고 있다. 롯데 스위트몰은 구독서비스와 함께 신제품, 간식자판기 기획상품 등을 포함해 650건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서비스와 차별화 요소를 지속해서 확대해 색다른 디지털 경험을...
이어,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백미와 소고기, 과일, 이불 등 5000만 원 상당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해 경주지역 2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최 기간에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은 중소기업계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랑나눔...
범 LG그룹 급식 식자재기업인 아워홈은 급식 사업 위기 극복을 위해 신뢰성 회복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아워홈은 7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안전성검사기관 인증을 단체급식 및 식자재 기업 최초로 획득했다. 아워홈은 이번 인증으로 자사 제품 및 구매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인된 시험과 검사 과정을 거칠 수 있게 됐다. 농산물 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16일 사업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최근 발표한 CJ그룹의 중기 비전에 맞춰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토탈 솔루션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CJ프레시웨이가 새롭게 정립한 미션은 ‘식문화 트렌드와 고객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온리원...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에 힘입어 영업익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5629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64억 원으로 39% 성장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2019년 영업이익 176억 원)을 회복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선택과 집중 원칙 아래에 진행된 사업구조...
‘메이크 버거&샌드위치’는 채선당이 19년간 외식기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선보이는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샤브샤브 명가(名家)라고 알려진 만큼 비법 소스와 신선한 채소 등 자체 콜드체인 시스템을 가동해 고품질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채선당은 앞서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휘청이던 외식업 위기를 돌파하고자...
개인 소비자 위주로 사업을 해오던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이젠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한 B2B(기업간거래) 식자재 시장까지 넘본다. 자체 배송망을 활용할 수 있고, 입점 사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삼을 수 있어 사업 진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쿠팡이 ‘쿠팡이츠딜’로 식자재 사업에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식품과 사무용품을 제공하는...
GS수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 역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이 고려돼 캐시백 사용액으로 인정된다.
국민지원금과 달리 이번에는 스타벅스나 이케아 등 외국계 대기업 매장이 배제되지 않았다. 배달 앱과 온라인 식자재 몰에서 결제한 금액도 인정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동원홈푸드는 축육부문을 비롯해 △식자재 유통과 조미식품 생산을 전담하는 ‘식재·조미부문’ △단체급식과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FS·외식부문’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을 운영하는 ‘온라인사업부문’ 등 총 4개의 사업영역을 갖추게 됐다.
강동만 대표는 “동원그룹은 이번 축육부문 출범으로 기존 수산물 사업에...
배달쿡은 기존 공유 주방과는 다른 OEM 생산 공장과 자체 식자재 유통망을 확보한공유주방으로쎄미시스코의 EV Z를 이용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금년 30개 지점 확보에 이어 전국 200개 지점으로EV Z와 함께 친환경 배달 차량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며,경력단절여성및취약계층에게일자리를우선 제공할 수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배달쿡 관계자는 “기존 R사...
이어 “창고형 마트와 식자재 납품업은 대기업과 플랫폼이 진출하는 것을 금지ㆍ제한하는 ‘중소기업적합업종’에 포함해야 한다”며 “소모성 물품 구매대행(MRO) 사업 상생 협약에 쿠팡을 참여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쿠팡이 진입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중 하나인 MRO 서비스는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 협약이 이뤄진 바 있다....
전국에 식자재 마트가 급성장하면서 이들을 한데 묶는 전문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동네마트는 청과, 육류, 수산물 등 신선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도 제대로 된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본 것이다.
“마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청과점, 정육점 등 특정 분야에서 오랜 시간 노하우를 쌓으신 분들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전국 30여 골프장에서 가을철 이색 간식류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대표 이색 상품은 ‘럭키 마카롱’이다. 마카롱 박스 안에 동봉돼 있는 행운권을 개봉해 당첨되면 골프장별로 카트 이용권, 스타트 하우스 메뉴, 커피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행운 상품을 덤으로 준다.
‘전복 홀인원 볼’과 ‘옥.고.감.계...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배 늘어난 191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5757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603.7% 증가한 19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잠정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3.3%로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