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성현은 시즌 상금 187만8천615 달러로 이 부문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한편 박성현 선수의 캐나다오픈 우승에 네티즌은 "이러다 트럼프가 한국선수 출전금지 시키는 것 아닌가?", "박성현 선수 대단한 역전우승 남달라", "박성현 2승 무결점 플레이 완전 감동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 6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박성현은 8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16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2위를 무려 2배 이상차로 따돌린 박성현은 지난 7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1개월 반만에 시즌 2승을 올렸다.
18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낸 이미림(27ㆍNH투자증권)이 합계...
이번 대회는 상반기 우승자 11명 중 7명이 출전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에 올라 있는 이정환(26·PXG)과 2014년부터 매년 승수를 쌓고 있는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다.
이정환은 3660포인트, 이형준은 3381포인트로 381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정환은 상반기 9개 대회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지난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아마추어로 한 시즌 2승을 올려 1999년 임선욱(34)이 기록한 2승과 18년만에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최혜진은 지난주 세계랭킹 25위에서 0.03점을 보태 3.33점으로 25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9.18점으로 9주째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0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지난주...
‘메이저 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어머니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을 공개해 그의 팬들을 즐겁게 했다.
국내에서 2주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박성현은 2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캐나다 여자오픈을 앞두고 현지에서 연습 중이다.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동영상으로 공개한 박성현은 스윙을 찍고 나서 한 말, “엄마에게 스윙이 꼭 좋다고 생각할 경기...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대회에서 시즌 2승을 올렸다. 아마추어가 한 시즌 2승을 올린 것은 1999년 임선욱(34) 이후 18년만이다.
그가 프로였다면 올 시즌 얼마를 벌었을까. 이프(if)이긴 하지만 약 10억원 정도 챙겼을 것라는 계산이 나온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지난 20일 고별전인 보그너 MBN...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성적(20일)
▲아마 고별전 우승 최혜진 14언더파 199타, 아마추어 시즌 2승, 1999년 임선욱이후 18년만에 아마추어 다승 기록
※A=아마추어
이로써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여자오픈에 이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올렸다. 이는 1999년 임선욱(34)의 한 시즌 2승에 이어 프로대회에서 18년만의 아마추어 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혜진은 20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한 최혜진은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됐다. 공동 선두와 1타차다.
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67-67)를 쳐 배선우(23...
전반에 2개의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후반들어 12번홀 버디에 이어 14, 15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기며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었다. 17번홀(파3)의 버디는 팬서비스였다.
시즌 2승을 올린 이정은6(21·토니모리)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3개 챙겨 이승현(26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정은 16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12회나 올랐다.
일단 시즌 2승을 달성하는 게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에 점점 목표를 크게 잡을 것 같다. 시즌 다승은 정말 하고 싶다. 상반기 후반부터 성적이 좋아지고 있으니 후반기도 기대가 많이 된다.
-이번 코스는 어떤가.
페어웨이가 넓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씨 대회에서 페어웨이가 넓어 자신있게 쳤던 것이 주효했다.
-주니어 포함해서 이 코스에서...
사실 시즌 초반부터 하반기 대회를 노리자는 목표도 있었다.
-작년 성적(2승)을 넘을 수 있을 것 같은가.
오늘처럼 퍼트가 잘 떨어져 준다면 2승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1승 1승 차근히 해 나갈 생각이다.
-무릎에 테이핑을 했던데.
아니다. 보호 차원에서 테이핑을 한 것뿐이다. 불편한 것 없다.
-어느 대회를 대비해서 라운드 했나.
대회가 처음 열리는...
3야드로 랭킹 106위, 시즌 2승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249야드로 108위에 올라 있다. 시즌 우승이 없이 부진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45야드로 랭킹 130위로 ‘짤순이(短打者)’군에 속한다.
◇드라이빙 비거리(야드, 8월8일)
1.조안나 클래튼(프랑스) 278.9야드
2.모드-에이미 르블랑(캐나다) 278.3야드
3.렉시 톰슨(미국) 274.2야드
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유소연(27·메디힐)이 7주째 1위를 유자한 가운데 브리티시 오픈 등 시즌 3승으로 최다승자에 오른 김인경(29·한화)이 지난주 12계단이나 뛰어 올라 톱10내로 진입했다. 김인경은 6.03점으로 랭킹 9위에 올랐다. 우승없이 준우승만 네번한 전인지(23)는 중국의 펑샨샨에게 6위를 내주고 7위로...
플로레스(1루수)-커티스 그랜더슨(우익수)-호세 레예스(2루수)-트레비스 다노(포수)-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스티븐 마츠(투수) 순으로 경기에 나선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승 6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메츠와 통산 4경기를 치른 류현진은 2승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는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즌 2승으로 다승자인 김인경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냈다.
이날도 전날처럼 날씨가 도와줬다. 비가 내린 탓에 그린이 부드러워져 볼을 잘 받아준 것도 선수들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한몫했다.
이로써 김인경의 메이저대회 첫 우승과 다승자로 시즌 3승, 그리고 한국의 4주 연속 우승에 시즌 12승...
시즌 2승으로 다승자인 김인경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도 전날처럼 날씨가 도와줬다. 대회전에 비가 내린 탓에 그린이 부드러워져 볼을 잘 받아준 것도 선수들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한몫했다.
1, 2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김인경은 이후 파 행진을 하다가 버디를 골라냈다. 후반 11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다승자(2승) 김인경(29·한화)이 메이저 첫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인경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