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설화수는 시세이도 등 다른 아시아 화장품 브랜드와 비교해서 콘셉트와 성분의 차별성을 내세웠다”며 “원료부터 디자인까지 전체 콘셉트를 한방으로 내세운 백화점 브랜드는 설화수가 유일하다”며 중국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로부터 설화수 수입허가를 받고 백화점 진출을 준비해...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총 6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SK-II 파우치 5종 세트’·‘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50ml)’·‘오휘 셀샤인 에센스(45ml)’·‘숨 루미너스 트리트먼트(50ml)’·‘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페이스 선스크린(35ml)’·‘로라메르시에 인비져블 루스 세팅 파우더’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최대 25...
17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산 완제품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브랜드는 시세이도, 슈에무라, DHC, 가네보 등이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화장품 기업은 10%가량 일본에서 화장품 원료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에서 수입하는 일본산 원료들은 일본 기업들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나 다른 해외시장에서의 대체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시세이도 SK-Ⅱ DHC 등 일본산 화장품 브랜드들의 생산 공장은 대부분 일본 서부지역에 있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물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화장품 관계자는 "본사를 통해 매달 물건을 들여오기 때문에 현재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추후 상황을 계속 살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화장품 업체인 시세이도의 경우 서일본 거점을 활용해 부분 출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세이도는 ‘계획 송전’ 상황에서도 기존의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가마쿠라 공장에서 생산하는 화장수와 유액 등 일부 품목을 오사카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립스틱 생산 라인은 가마쿠라 공장뿐이어서 다른 공장에서는 생산하기...
△시세이도 ‘그라데이션 아이즈’
그라데이션 아이즈는 한 팔레트 안에 담긴 다양한 색상이 러블리한 눈매로 만들어준다. 베이스 컬러는 칙칙함을 보정하며 파우더의 발색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하트 모양으로 담긴 하이라이트 컬러, 악센트 컬러, 아이라인 컬러가 각각 그라데이션을 연출해주며 왼쪽 아래 무지개색 펄은 7가지 다양한 색상이 펄감과 빛을 연출해...
시세이도 매스티지가 7일 미백 기능성 '멜라노리듀스 EX 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멜라노리듀스 EX 마스크'는 시세이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시그널 슈터' 성분이 기미 생성 자체를 차단해주며 이미 생긴 기미의 경우에는 멜라닌 색소를 피부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피부 턴오버를 정상화로 가꾸어 준다.
‘시그널슈터’ 외에도 멜라노리듀스 EX...
시세이도는 3일‘파란티스’란 애칭의 클렌징 오일 '티스 퍼펙트 오프 오일'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티스 퍼펙트 오프 오일’은 내수성 오일로 물과 섞여도 뿌옇게 되거나 세정력이 떨어지지 않아 젖은 손으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까지도 깔끔하게 씻어내면서도 기존의 클렌징...
시세이도는 기능성 에이징 스킨케어 ‘에릭실 슈페리어’를 업그레이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릭실 슈페리어’는 20대~40대 여성들을 위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노화의 원인부터 해결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시세이도는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의 원인이 피부 표피에서 발생하는 '에이징 효소'임을...
시세이도는 CJ올리브영과 독점 계약을 맺고 츠바키 단독 판매대를 설치해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욕을 자극했으며, 이를 증명하듯 CJ올리브영에 입점 두 달만에 30초당 약 1개 꼴로 판매되는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츠바키는 출시 직후 CJ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판매실적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의 신화를 한국에서도 다시 쓰고 있다.
과거...
일본 최대 화장품업체 시세이도가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세이도는 중국 매스티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스킨케어 제품 판촉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시세이도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4000억엔(약 19조원), 소비자 수 6000만명에...
에트로, 몽블랑, 샤넬, 코치 등 수입명품을 비롯해 ‘샤넬, 에스티로더, 설화수, 가네보, 시세이도, 랑콤’ 등 국내외 화장품과 ‘MCM?메트로시티’ 등 피혁 및 악세서리, 에르메스?브라이틀링 등 명품시계 편집샵이 눈에 띄었다.
최진융 센트시티점장은 “앞으로 구찌, 프라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유치해 충청권 지역민들을 위한 ‘프리미엄 명품백화점’을...
일본 유명 화장품 시세이도 모델인 고타케 아즈사와 함께 영화 ‘러브레터’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지방에서의 현지촬영을 진행하며 ‘일본 본고장 우동’을 강조했다.
특히 가쓰오우동 연구원과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시장을 샅샅이 조사한 후 한국인 입맛에 가장 적합한 관동지역의 가쓰오우동 개발에 착수해 기존 우동제품과의 차별화된 깊고...
일본에서만 2억 병이 넘는 판매 신화를 기록한 시세이도(Shiseido)의 고급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TSUBAKI)'를 TV홈쇼핑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CJ오쇼핑은 오는 28일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시세이도의 헤어케어 브랜드인 츠바키의 런칭 방송을 온라인 독점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츠바키는 2006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모으며 매출 고공...
CJ푸드빌은 15일 신임 대표이사에 한국시세이도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의열씨(55)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의열 CJ푸드빌 신임 대표이사는 대상 마케팅실장, CJ오쇼핑 DB마케팅사업본부장, 제일제당 신선 CMG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시세이도 대표와 샘표식품 마케팅본부장(전무), 동부한농 마케팅담당(부사장)을 지냈다.
회사측은 김의열 대표이사의...
일본 최대 화장품 제조업체 시세이도가 1.7%, 티타늄 제련소 토호티타늄이 5.5% 각각 떨어졌다.
반면 캐논은 지난 3분기 순익이 전문가 예상을 웃돌고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3.7% 급등했다.
중국증시 상하이 종합지수는 4.47포인트(0.15%) 하락한 2992.58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기업 실적이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경제가 내수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시세이도와 가오 등 일본 내수기업들도 수출 업계처럼 아시아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연명해 나가는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7월, 올해 아시아의 경제성장률이 7.5%로 전세계 성장률인 4.6%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IMF는 내년에는...
이밖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시세이도는 올해 2월부터 한류스타 최지우를 시세이도 코리아를 대표하는 새 얼굴로 선정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메이크업 등 각 제품 및 브랜드에 따라 모델을 선정함에 따라 모델 기근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화장품 마케팅에 있어 모델이 상당히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화장품 업체 시세이도에 의한 미국 베어에센셜 인수와 제약업체 아스텔라스의 미 OSI 파마슈티컬즈 인수, 라쿠텐의 미 전자상거래 사이트 운영사 바이닷컴 인수 등 세계 시장 진출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대형 M&A가 시장을 달궜던 것.
노무라증권 투자은행 부문의 오쿠다 겐타로 책임자는 “일본 기업이 해외 기업을 인수하려는 경우가 급격히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