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 좋고, 아이들도 엄청 좋아한다고 하니, 그냥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서울의 명물로 만들어놓자"는 의견을 제안했고, @hjlv23XXX는 "서울시의 타요버스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고 한다. 한 어머니가 SNS로 박원순 시장에게 제안했고, 전문가들의 분석 및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박원순 시장이 승인해 제작 운행하게 됐다고 한다"며...
주요 교통로를 전면 차단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고려하지 않은 과잉 지원이란 부정적 인식을 씻기 위해선 내년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2’의 역할이 가장 크다. “정말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직접 영상편지를 전한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의 말처럼 한국을 잘 담아낸 영화만이 시민들의 양보에 대한 보답이 될 것이다.
시민들은 황금 같은 일요일...
재선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날 대회에 참석, "우리의 파랑새는 우리 앞에 옆에 곁에 있는 시민들"이라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약속의 정치,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정치, 시민 상식과 함께하는 상식의 정치를 강조했다.
한편 대회에서는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오영식 의원과 새정치연합 이계안 공동위원장을 공동 시당위원장으로...
시는 시민의 불편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음과 진동이 없는 자연 친화적인 쉴드 터널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원통형 다이아몬드 커터날을 회전시켜 토사 및 암반을 잘게 부숴 수평으로 굴을 파 들어가는 최첨단 터널 공법이다.
천석현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시민의 불편해소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음과 진동이 없는 자연 친화적인...
또 민주당이 창당도 안한 안철수 신당보다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 “‘여의도 정치’라고 하는 정당정치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챙기는 일을 좀 게을리해온 게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한편, 안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은 같은날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박 시장과 안 의원 간의 개인적 인연이 앞설 수는 없다”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자체 서울시장...
그는 "오는 28일 철도노조와 가족들, 우리를 지지해주는 국민들과 함께 광화문에서 '100만 시민의 행동의 날'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조계사 은신하게된 경위에 대해서는 "경찰이 민주노총까지 침탈하는 상황에서 철도노조 지도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조계사로 은신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라며 "사전 허락도 없이 경내 출입한 것에 대해 조계사...
아울러 내년 3월 말에는 1호선 신도림 방면 승강장과 2호선을 연결하는 환승 통로 신설 공사와, 세종대로의 한화빌딩 앞 시청역 7번 출입구 지상부 공사도 마무리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시청역 1번 출입구 운영이 재개돼 정동, 덕수궁, 시청을 찾는 시민의 이동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교회의 정평위는 “국제연합(UN)의 세계인권선언이 규정하는 사회적 정치적 권리, 가톨릭교회의 보조성 원리가 뜻하는 핵심 내용은 바로 시민의 자유와 이를 위한 국가권력의 한계와 제한”이라며 “특히 정보기관과 경찰, 그리고 군대 등 국가의 권력기구를 시민적 통제 아래 두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본질”이라고 말했다. 주교회의 정평위는 또 “국가권력이...
그러나 주최 측인 질병관리본부와 연맹은 '에이즈 관련 단체의 피켓시위 등 시민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취소함을 알린다'는 공문을 보냈다.
환자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어떤 근거로 에이즈 관련 단체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단정하느냐. 정부 주도로 열리는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가 차별과 편견을 넘자는 취지와 달리 HIV...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 14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열린 시민의 공간, 광화문 광장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진행했다.
푸른빛 점등식은 400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의지와 희망을 전하고, 범국민적인 당뇨병과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점등식은 당뇨병 환우와 의료 관계자는...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확대 초기였던 9월까지만 해도 일평균 4천명 수준에서 운행 50일 만에 6000명을 돌파한 것은 ‘올빼미버스’가 명실상부 심야시간 시민 이동을 도맡는 ‘시민의 발’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며 “운행현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 보완하여 안정적으로 운행해 나가겠다”고...
28일 SC은행에 따르면 힐 행장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3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대내외 위상 제고 및 문화·경제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시에서 연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서울시 방문 주요 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오는 27일 취임 2주년을 맞이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박 시장은 24일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가진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정의 마지막 날까지 시민과 약속한 사업에 전념해 서울의 변화기반을 더 단단히 다져놓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시정 2년동안 이룬...
행인이 유튜브에 올린 이 영상속에는 한 여성이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앉아있는 남성을 향해 머리를 잡으며 계속 뺨을 때리고 있다. 홍콩 언론에 의하면 이들은 연인 관계로, 바람피운 사실을 들킨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남자친구를 지나치게 폭행한 여자친구는 한 시민의 신고로 결국 경찰에 체포됐고 남성은 병원에 입원했다. (유튜브)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S-OIL) 사장이 울산 명예 시민이 됐다. “한국 문화에 녹아들겠다”는 그의 의지가 점차 돋보이고 있다.
에쓰오일은 1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울산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태화루 건립 후원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마하셔 사장이 명예시민증을...
장마가 한창이던 지난달 비가 내렸던 날 중 상당수에 걸쳐 신청사 내부에 빗물이 샜다.
문제는 장마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도 서울시측과 삼성물산은 보수 공사를 한달이상 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켰다는 점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부터 접속 부분 4~5군데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장마철이 계속됐기 때문에 공사를 진행 할...
이어 "서울시 예산으로 북한의 특정 지역에 중소기업 공단을 하나 만들고 싶다. 개성공단 같은 곳을 한 10개만 만들어도 전쟁 위험은 완전히 사라지고 통일의날이 가까워진다고 본다"고 피력했다.
서울시장 취임 1년6개월을 맞은 박 시장은 정치의 본질과 목표, 정치인과 시민의 역할, 자신의 정치철학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국정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원순 제압 문건’에 대해서는 “21세기 민주주의가 확립된 대한민국에서 1970년대에나 들었던 말들을 듣는다는 것이 참 어색하다”며 “도대체 1000만 시민의 손으로 뽑힌 서울시장을 제압하겠다는 막무가내식의 정치개입, 이런 것이 용납될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
또 “반값등록금을 좌편향이라고 하는데 반값등록금은 박근혜...
이번 검거는 부산 시민의 제보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시민 김모씨는 이날 오후 5시쯤 141번 시내버스에서 이대우로 보이는 사람을 발견했다며 송정 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받은 내용을 중심으로 141번 버스의 노선을 따라 부산 해운대 일대에 경찰력을 투입해 이대우를 검거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신고자인 김모씨는 건물 철거 작업을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