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중대(산업, 시민)재해 관련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이행 △재난대비 훈련 기본계획 수립 및 훈련 상호협조 △재난 예보, 경보체계 구축 및 운영 시 상호협조 △재난안전법 상 응원(應援)에 대비한 응원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운용 △재난피해 신고 조사...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 소속 현대건설기계가 화재 현장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전날 대전 유성구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행사를 갖고, 지난 화재현장에서 현대건설기계 굴착기를 활용해 모자(母子)를 구출해 낸 홍명광, 고현국 씨에게 감사패와 500만 원 상당의...
그러면서 “이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의 지방정부가 향후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지해 줄 것도 요청했다.
UCLG는 140개국 24만여 개의 지방정부 및 175개 관련 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이자 유엔에서 유일하게...
또한 신 구단주는 이대호가 부산시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부산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대호 역시 신 구단주에게 답례품으로 자신의 실착 글러브를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롯데에서 결번이 확정된 10번은 고 최동원 선수의 11번 이어 두 번째다. 2001년 롯데에 입단한 이대호는 선배 마해영이 달았던 49번을 사용하다가...
포스코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출산친화 제도를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네쌍둥이 아빠’ 포항제철소 화성(化成)부 김환 사원과 박두래 씨 부부의 육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사원의 아내 박 씨는 국내 최초로 지난달 24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네쌍둥이를 출산했다. 네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0만 분의 1이다....
에어부산은 그동안 부산 유치를 홍보하기 위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있는 △탑승권 상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에어부산이 응원합니다’ 문구 노출 △기내 안내 책자 내 부산세계박람회 포스터 게재 △기내 방송을 활용한 유치 기원 음원 송출 외에도 ‘좌석 헤드레스트 광고’, ‘엑스포 공식 엠블럼이 그려진 종이컵 제작’도 추진한다....
조니워커는 프리미어 스폰서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현금 및 독립영화제 시상 부문 ‘시민평론가상’을 후원한다. 또한 참석 배우와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조니워커 블루 프리미어 라운지’ 조성, 한국 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 감독들과 함께하는 신예 영화인 응원 캠페인 ‘Depth of Blue’ 진행...
3년 만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명당을 고르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직전에 열린 2019년 행사 당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소개한 ‘명당’은 ‘이촌 한강공원’이다. 행사가 열리는 여의도보다 인파가 적으면서 아름다운 한강 뷰와 불꽃을 원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4호선 이촌역에서 도보로 오갈 수 있어 '뚜벅이' 관람객들이...
밀려있는 농업, 먹거리 문제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으라고 하는 것 자체가 과한 욕심일까. 그래도 정부 일각에 식량주권의 제고와 회복을 위한 정책 실천에 의지가 있는 이들이 있을 터이니 시민사회는 이를 적극 응원하고 도울 것이다. 그리고 국회는 예산심의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우려를 경청하고, 먹거리 기본권, 식량주권의 확보 요청에 적극 나설 것을 기대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자율예산은 큰 나무가 될 수 있는 청년정책의 씨앗을 심는다는 의미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청년들이 5개월 이상 고민하고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머리띠, 클래퍼 등 다양한 응원 굿즈를 배부하고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됐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대구를 찾아 “대구시민 여러분. 오랜만에 봬니까 더욱 기쁘고 힘이 난다. 서문시장과 대구시민 여러분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 오늘 제가 기운 받고 가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지난 5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입구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이 곳은 민심이 모이는...
시범사업으로 스포츠 시설 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향후 모든 스포츠 시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야구경기 관람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친환경 응원문화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 응원과 질책 모두를 겸허하게 마음속에 새길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윤 정부와 함께 국민을 위한 국정과제를 이행해가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빈 수레만 요란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며 "낯부끄러운 자화자찬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8일 밤 물이 들어차고 있는 반지하에 갇힌 청년을 구한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뉴스1 등이 보도한 영상에서는 빗물이 차오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반지하 방 창문 앞에 여러 명의 남성이 비를 맞으며 이웃을 구하려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남성들은 “이거(창문) 깨야 한다”, “불빛 보고 오면 된다”는 등 소리를...
사건 당시 8살에 불과했던 응우옌 티탄 씨 역시 "한국 시민 여러분과 언론 매체들이 저 같은 피해자를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응우옌 티탄 씨 측 변호를 맡은 임재성 변호사는 "당시 이 사건은 미군이 보기에도 이례적이라 미군이 한국군의 의견을 물어본 기록도 있다"며 "당시 우리 군은 사건 수행 주체가 한국 군복을 입은...
소비자들은‘통큰치킨’을 응원했지만,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압박에 롯데마트은 백기를 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앗! 그런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여전히 마트 가성비 치킨에 소비자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당치킨에 대해 “맛도 프랜차이즈 못지않다”, “가성비 갑이다”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각...
지난 4월 현대차는 2022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전 세계 시민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아 ‘세기의 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이달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 세 기의 골 공약’을 FIFA 공식 채널 ‘FIFA 플러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세기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