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동ㆍ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상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한 ‘디지털 성범죄 시민 감시단’ 1000명을 모집한다.
‘디지털 성범죄 시민 감시단’은 시민이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털, SNS에서 불법 촬영물을 발견했을 때 이를 해당 기업에 신고하고, 삭제가 얼마 만에 이뤄지는지...
26일 보수 성향 교육시민단체인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국가교육국민감시단·자유민주통일교육연합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교육감이 전교조 서울지부 출신 해직 교사들에게 특별채용으로 특혜를 안겼다”며 "보은성 코드 인사로 공정의 가치를 훼손한 조 교육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018년 조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화학제품의 표시기준, 무독성·무해성 광고 위반 등을 직접 감시하고 나선다.
환경부는 29일 '생활화학제품 시장감시단'을 발족하고 미신고·미승인, 무독성 광고 등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안전법)'을 위반한 생활화학제품을 집중 감시한다.
시장감시단은 생활화학제품에 관심이 많고 관련 제품을 감시한...
아울러 식약처는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 효과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 등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사이버시민감시단’을 운영해 허위·과대 광고 유형을 모니터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을 운영해 식품·화장품 등의 광고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서울시는 대기오염물질과 비산먼지를 배출하는 사업장의 불법 배출 여부를 감시하는 ‘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사업장 순찰ㆍ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9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목적으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기간제 근로자 50명)을 공개 채용했으며 11월부터 활동에 나섰다....
이 기간에 효과적인 단속이 이뤄지도록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민생사법경찰단, 보건환경연구원, 시민참여감시단 등이 참여하는 총 54개 단속 TF팀을 가동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3대 발생원 중 하나인 산업 부문의 배출량을 줄인다는 목표다.
먼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21개소 점검을 강화한다. 도금ㆍ도장 업체 등 2000여 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이 회장은 학원 영업 중단보다 ‘학부모 감시단’ 등을 활용해 방역수칙을 어기는 학원에 페널티를 주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요즘 같은 시기엔 일반 시민들이나 학부모들도 모두 감시단이 될 수 있다"며 "학원들도 교습소와 형평성을 맞추어 10인 미만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불법 영업 신고ㆍ제보센터와 민간 자율감시단 운영을 통해 접수된 미신고ㆍ미등록 업체는 특별기동단속반이 긴급 출동해 단속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집합금지명령 위반, 미신고ㆍ미등록 불법 방문판매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할 계획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집합금지명령에도 불법적인 소모임 등으로 영업하는 방문판매 업체...
합동점검ㆍ단속반(41개 반, 85명)과 실버감시단(100명)을 활용해 교육장을 보유한 634개 업체에 집합금지명령 이행 여부와 불법 장소대관 여부를 점검ㆍ조사한다.
서울시는 “무등록업체들은 일명 ‘떳다방’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별도의 신고센터 또는 120다산콜 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민제보가...
또 서울시는 시민 자율환경감시단과 공무원이 한 조가 돼 환경오염 취약시설 혹은 우려 시설, 배출업소 주변 하천 등 중점 감시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이임섭 서울시 물재생계획과장은 "집중호우시 환경 오염 물질 무단배출을 위반하지 않은 사업장도 보관·방치·처리 중인 폐수·폐기물 등의 오염 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 수역에 유입될 우려가 있으니...
이는 시민감시단의 적극적인 제보 활동에 기인했다.
유형별로는 미등록 대부 8010건(49.0%),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2367건(14.5%), 작업대출 2277건(13.9%) 순이었다. 특히 신용카드 현금화(654.1%↑),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463.6%↑), 미등록 대부(75.6%↑) 광고가 2018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감원은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시민단체 이름으로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선거운동 방해행위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수수방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측이 조직한 감시단 단원들이 선거운동을 따라다니며 불법 촬영을 하고 욕설을 하는 등 방해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나아가 "일거수일투족을 불법 촬영·감시하...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서울시와 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불법 성산업 감시본부)가 불법 성 산업과 관련해 운영 중인 온라인 모니터링단이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온라인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음란물 등 불법ㆍ유해 정보를 집중적으로 감시해 불법 성산업 유인 환경 차단 및 나아가 관련자에 대한 처벌과 단속에 기여하고 하고 있다.
사이트...
서울시의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상시감시할 50명의 ‘시민참여감시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1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감시활동에...
금융당국은 과장, 허위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감시단이 상품의 위험성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시민감시단 점검항목을 확대한다.
또한, 금융소비자들이 은행별 대출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금리공시 기준을 개선하고,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은행별로 비교 공시되는 상품에 대한 일관된 기준을 마련한다.
은행업계의 규제도 개선된다. 은행은...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즌제)의 목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의 철저한 감시와 미세먼지 저감홍보ㆍ지원 활동을 하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을 공개 채용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기간을 포함해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위한...
여름철 풍수해 집중 대비 기간과 유사하게 시즌 동안 시ㆍ구 TF팀을 구성, 시민감시단(자치구별 2명)과 함께 서울 시내 총 4000여 개 사업장과 공사장을 전수 점검한다.
도로 위 미세먼지가 시민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즌제 기간 중 자치구별 미세먼지 중점관리도로(158km)에 대해 1일 2회이상 도로청소를 하고 청소차 일일 작업구간도 50km에서 60km로...
금융권 7개 연합회는 12일 금융 불법 광고 시민감시단 30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시민감시단 선발을 진행했다. 총 964명이 지원했으며 7개 업권 별로 40~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