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부회장은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용산사옥 지하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5G 네트워크는 세계 최고 수준이 되도록 역량을 발휘하고, 5G 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만들어 고객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자“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작년 LG유플러스는 혁신적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
"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로 되찾은 1등 은행의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해서는 경쟁자와의 ‘압도적인 격차’를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리딩뱅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허 행장은 지난 11월 1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원년을 선포하였고...
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했다고 2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솔로몬이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준 글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소개하며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라며 “현재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미래에 대비해야...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해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문재인정부 3년 차 출발을 즈음해서 국회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느냐와 상통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촛불을 든 1700만 명을 대표해서 국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의결했다"며 "국회가 없으면 가능했겠느냐"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세븐일레븐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함께 신년 포부를 공유하는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수표동 세븐일레븐 본사에 열린 선포식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편의점은 국민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이제 고객과 경영주를 함께 생각하고 배려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고객과...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19년 그룹 합동 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의 봉사 시무식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새해의 첫 업무를 보람 있게 봉사로 시작하는 것이 그룹의...
에넥스는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박 부회장은 “지속되는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로 경영 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 전망하며 “전 사업부는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혁신과 변화를 일구는 일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부회장은 2019년 경영 방침을 밝히며 중점 과제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 달성 △사업구조...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올 한해 비정규직 노동자·장애인·여성·노인·성소수자·이주자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문제에 정면 대응해야 하는 등 사회적으로 풀어야 하는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지난해 신설한 사회인권과·군인권조사과...
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이 사장의 신년 좌담 방송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무식은 직원들의 질문을 사전에 접수해 사장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많은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싶은 이 시장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사장은 5G 시대에 디스플레이 업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4차...
조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대한항공이 지난 50년 동안 결코 쉽지 않은 도전과 성취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건 함께 걸어주신 수많은 분들 덕분”이라며 “이제 회사는 임직원에게 보답한다는 자세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조 사장은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현대건설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현대만의 강한 프라이드와 불굴의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건설명가로의 재건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 확립을...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근 경영환경은 거시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국내 및 글로벌제약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비상경영체제 수준의 경영활동으로 내실을 강화하며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코오롱그룹은 2일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사장단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이 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원앤온리 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첫 시무식이다.
위원회 명의로 발표된 신년사에서 코오롱그룹은 올해 경영지침으로 ‘RE;BIRTH(리버스) 2019’를 선언했다. ‘RE;BIRTH 2019’는 다시 태어나는...
NS홈쇼핑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 대상 헌혈시무식을 열었다.
NS홈쇼핑은 시무식이 끝난 직후인 2일 10시부터 본사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헌혈시무식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째 맞는 헌혈시무식은, 나눔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NS홈쇼핑의 차별화된 시무식이다.
헌혈을 마친 한 직원은 “올 한 해도...
서 회장은 2일 오전 용산 세계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변화는 새로운 혁신을 해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모든 변화를 즐겨야 한다”는 말로 올해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서 회장은 특히 4차 산업혁명, 밀레니얼, Z세대 등 시대와 고객의 변화를 언급하며 “아모레퍼시픽은 그저 화장품을 잘 만드는...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9년 경영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하고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다짐과 함께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을 경영지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의 3대 경영방침을...
매년 전체 점포의 2%를 신설하고 효율화하겠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신성장·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과 금융지원’을 새해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
김 행장은...
2일 논현동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성과를 돌아보고 2019년 기해년에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갈 것임을 밝혔다.
문 회장은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 1회용품 규제, 임차료 인상 등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업계의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본사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한 점과 신규...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이 2일 열린 그룹 합동 시무식에서 “사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업을 적기에 변화시키지 못하면 결국 쇠퇴하게 된다”며 “미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난관에도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반드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자세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전통적 주력사업들의 경쟁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며 “창의성과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을 육성해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기업들이 원활하게 세대 교체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