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각 시도에 만들어질 시도당선대위에도 각 시도당위원장들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주기를 요청 드린다”며 “당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께서도 중앙당 선대위에 함께 참여하지만, 동시에 시도당선대위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특히 자신의 지역구의 투표율 최대한 높이고, 득표율 높이는 일을 책임져 달라”고 당부했다.
문 전...
아울러 “중앙청년위원장으로서 청년문제를 대변하고 이슈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 미래세대,대학생위원회 등의 공개 지지선언을 받았다”며 “전국 청년당원들이 똘똘 뭉쳐 왜 저를 이 자리에 보냈는지 저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청년당원들은 새누리당의 희망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청년 대표 저 이부형과 함께...
매주 시도당에서 현장 당정회의를 열겠다”며 “공천시스템 혁신으로 갑질 계파정치, 패권정치의 싹을 자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기업·노동시장 개혁의 여야간 빅딜을 이끌어내고,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수평적 경제민주화를 이뤄내겠다”면서 “당 대표가 되면 국회에 여야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경제개혁위원회'를 설치해 양대 개혁을 초당파적으로...
또 전당대회 준비를 위해 박명재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대준비위원회 구성안도 의결했다.
아울러 2016년도 정기 시도당 대회 개최기간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13일간 치르기로 의결했다. 비대위는 다음달 6일 의원총회를 소집해 지도체제 개편안의 모바일로 투표와 특권 내려놓기 등의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안ㆍ천 공동대표측에서는 중앙당과 시도당 조직을 마저 정비하고 주요 외부 인사를 영입한 뒤 선대위로 전환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위원장측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대위에서 당무를 총괄하면 된다고 맞서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당 정비에 무게가 실릴 경우 안ㆍ천 공동대표가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그러나 복당 신청을 하면 당헌·당규상 제명당했을 당시 소속됐던 시도당이 복당 적격성을 심사하게 돼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 엄정하고 면밀하게 복당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으나, 현재까지 당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지당했다.
그러자 국회 정론관으로 기자회견 장소를...
국민의당은 먼저 이날 전남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중앙당 창당조건을 채우기 위한 시도당 창당 일정을 시작했다.
안철수 의원은 연설에서 "어떤 분은 강한 야당이 필요한 때라고 하지만 싸우지 않아서 한국정치가 망가진 게 아니다"라면서 더민주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국민이 바라는 것은 강한 야당"이라며 잔류를...
앞서 새정치연합 초·재선 의원 48명과 시도당·지역위원장 80명도 문·안·박 연대에 찬성하며 안 전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 반면 호남권 비주류 의원 18명은 공동 성명을 통해 문·안·박 연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는 등 문·안·박연대를 두고 갈등을 보여왔다.
오영식 최고위원은 최고위와 한마디 협의 없이 문 대표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문안박 연대에 반발하며...
3%를 청년에 할당 △청년청책협의회 구성 △청년 정책연구소 연구기능 강화 등을 혁신안으로 제시했다.
혁신위는 청년발전기본법이나 청년정치 발전법 등의 입법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혁신위는 시도당 혁신을 위해 시도당 상무위의 월례개최, 시도당 교육연수 기능 강화, 정책협의 활성화, 중앙당 사무직 당직자 순환보직 실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시도당과 지역 사무처를 통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볼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 '출당조치'를 주장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진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조치를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보고를 받아본 뒤 필요한...
당규에 당원협의회 운영비 지원규정을 명문화, 중앙당 사무처가 시도당에서 납부받는 당비의 30%를 해당 지구당에 지원하고 40%는 당원협의회 활동에 사용하도록 명시하기로 했다. 전문성을 지닌 외부인으로 당내에 회계감사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당 재정위원회가 담당하는 예산·결산 기능을 예산결산위원회로 옮겨 예산 편성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중앙당, 시도당, 정책연구소가 보유한 재산을 확인한 결과 국고로 환수할 수 있는 잔여 재산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난 까닭이다.
중앙선관위는 8일 옛 통진당의 중앙당, 16개 시·도당, 정책연구소로부터 2014년 주요 지출내역 등 회계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최종 환수 가능한 금액은 지난해 지급 받은 국고보조금 60억7000여만원 중 남긴 238만원 가량에...
17개 광역 시도위원장을 뽑는 시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는 10일 제주·경남을 시작으로 11일 울산·부산, 17일 충남·대전·세종, 18일 전남·광주, 20일 전북, 22일 충북, 24일 강원, 25일 대구·경북, 31일 서울·인천, 2월1일 경기 순으로 열린다.
새정치연합은 다음달 8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대를 열고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이에 따라 중앙당과 시도당, 정책연구소의 잔여 재산은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선관위는 통진당의 국고보조금 및 정치자금에 대한 회계 보고가 완료됨에 따라 국고로 환수할 수 있는 정확한 잔액을 파악하는 한편 위법성 여부 조사를 본격적으로 벌여 위법 사항 발견 시 검찰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선관위 측은 “중앙당과 시도당의 잔여재산 처분을 막기 위해 관할 지역 법원에 잔여재산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낼 것”이라며 “잔여 재산의 상세 내역을 중앙선관위에 내년 2월19일까지 보고하게 한 뒤 국고 귀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정당 해산의 후속 조치와 관련, 통진당 강령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정당이 등록신청을 하거나...
대해선 “당 대표 선거는 3∼4명, 최고위원 선거는 7∼8명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의원의 전대 불출마를 염두에 두고 비노계 등에서 제시한 ‘당권-대권 분리론’, 즉 이번 대표경선 당선자의 차기 대선 불출마 방안은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사실상 정리됐다.
전준위는 전대룰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1월말까지 당무 혁신 작업 등에 돌입, 시도당 및...
새정치민주연합의 임시 당 대표격인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문희상 의원이 18일 선출됐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로중진 연석회의를 열어 문 의원을 내년 초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새정치연합은 19일 소속 의원 전원과 광역자치단체장, 기초단체협의회 대표, 전국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하는 합동회의에 연석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박 대통령은 작년 12월19일에는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아 당 사무처와 여의도연구원, 시도당 사무처 당직자 500여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또 지난 1월7일에는 당 소속 의원과 당협위원장 24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가졌고 같은 달 8일 상임고문단 30여 명과 저녁 식사를 한 바 있다.
이후에도 대선 승리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차원에서 만남을 계획했지만...
박영선 대표대행은 이날 오후 중진의원과의 회의에 이어 오는 2일 재선, 초선 의원들에 이어 3일에는 비례대표, 시도당 위원장 등을 잇달아 만나 의견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적어도 3일 쯤 마지막 시도당 위원장 모임이 끝나는 그 시점에는 어느 정도의 구상과 윤곽이 드러나고 의총에서 방향을 설명 드리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4일...
상임고문단을 시작으로 앞으로 사흘간 단위별 비상회의를 개최해 의견수렴 절차를 갖기로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번 일요일(8월3일)까지 점심과 저녁에 상임고문단, 각 선수별, 시도당 위원장들과의 비상회의를 소집해 의견수렴 절차를 가질 계획”이라며 “그 회의를 통해서 당 비대위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