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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박성호·강성묵 부회장 선임…부회장 3인 책임경영체제 구축
    하나금융, 박성호·강성묵 부회장 선임…부회장 3인 책임경영체제 구축
    강 부회장 산하에는 그룹개인금융부문, 그룹자산관리부문, 그룹CIB부문을 신설하고 그룹지원부문(COO)을 배치한다. 또한 지주 시너지전략팀을 함께 배속해 관계사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너지 창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각 분야별 총괄임원으로 구성됐던 체제도 '부문'과 '총괄'로 체계화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전략, 비즈니스 역할의 '총괄' 조직은...
    2022-12-26 20:39
  • [인사]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 정기 임원인사
    [인사]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 정기 임원인사
    차세대 리더 육성 차원으로 금융 그룹 내 승진은 상무급 위주로 단행사업부문별 시너지 극대화·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증권 홀세일그룹·디지털본부 신설 한국금융지주는 2023년 1월 1일자로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에도 주요국의 통화 긴축 및 경기 위축에 따른 험난한 금융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2-12-26 13:49
  • ‘막내아들 ’구자은 체제 1년…LS그룹 역대 최대 실적 ‘청신호’
    ‘막내아들 ’구자은 체제 1년…LS그룹 역대 최대 실적 ‘청신호’
    결실…사업 시너지 극대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곧 취임 1년을 맞는다. 구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성과로 LS그룹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인 올해 LS그룹은 기존 주력사업 호조와 신사업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그룹의 지주사...
    2022-12-25 11:12
  • 우리금융,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3.5기' 발대식 개최
    우리금융,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3.5기' 발대식 개최
    또한, 우리금융 관계자들과 디노랩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상호 시너지 검토는 물론,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디노랩과 같은 혁신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끊임없이 창출해 나아갈 것...
    2022-12-22 13:16
  • 우리금융캐피탈-우리종금, 광고 제휴로 그룹 시너지 극대화
    우리금융캐피탈-우리종금, 광고 제휴로 그룹 시너지 극대화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종합금융은 양사 간 전략적 광고 제휴를 통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개인, 기업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수신상품이 없는 반면,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종합금융은 개인 대상 여신상품이 없어 양사 간...
    2022-12-21 09:04
  • [이슈크래커]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 승계 구도 뒤흔든 금산분리 뭐길래
    [이슈크래커]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 승계 구도 뒤흔든 금산분리 뭐길래
    산업과 금융의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은행은 각종 생활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금산분리를 통해 한국에서도 글로벌 투자은행(IB)를 육성할 수 있겠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규제 완화의 구체적인 형태는 논의 중입니다. 현재는 금산분리를 원칙적으로 규제하되 일부만 허용하는 포지티브(Postivie)...
    2022-12-19 16:46
  • 한화, 육해공 방산 통합…마지막 퍼즐 맞춘 김동관 승계 탄력
    한화, 육해공 방산 통합…마지막 퍼즐 맞춘 김동관 승계 탄력
    앞서 한화는 방산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에 따라 기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 한화디펜스 등 3개 회사에 분산됐던 그룹의 방산 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3세 중심의 사업구도 재편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태양광·에너지·방산 등 주력 사업을 맡고 차남 김동원 부사장이 금융 사업을...
    2022-12-16 16:30
  • 한화그룹, 21년간 주인 없던 대우조선해양 새주인 됐다…인수계획 밝힌 지 석달만
    한화그룹, 21년간 주인 없던 대우조선해양 새주인 됐다…인수계획 밝힌 지 석달만
    대우조선 인수에 나섰지만, 올해 초 유럽연합(EU)이 기업결합 불허 결정을 내리면서 매각 작업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본계약 체결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조기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이를 발판으로 한화그룹과 글로벌 방위산업,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시너지를 강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6 16:30
  • 지주사되는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지분 12% 매각…지배구조 개편안 나와
    지주사되는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지분 12% 매각…지배구조 개편안 나와
    최초 지주사 결정 당시부터 “계열분리는 없을 것”이라 강조해 왔고, 계열분리로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최대주주인 현대에이앤아이(10.4%)는 지주사 전환 2년 이내에 전량을, 또 한국경제신문(6.2%)은 지분율 5% 이하 규제 충족을 위해 내년 하반기 혹은 2024년 중에 1.2% 이상의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2022-12-12 17:00
  •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바른동행’ 2기 스타트업 25개사에 44억 지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바른동행’ 2기 스타트업 25개사에 44억 지원
    또한 한국투자금융그룹 예하 벤처캐피탈(VC)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계열사 시너지를 활용한 연계 투자의 일환으로 기 투자 스타트업 중 하나인 바이오 벤처기업 '메디엔진'에 10억 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백여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바른동행 2기의 투자금액을 증액하고 1기에 대한 후속투자도 추진한다”라며 “악천후에도...
    2022-12-12 14:00
  • 한화-대조양, 인수 본계약 곧 체결…"방산·친환경 에너지 시너지 효과 기대"
    한화-대조양, 인수 본계약 곧 체결…"방산·친환경 에너지 시너지 효과 기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 인수를 포기했었다. 당시 인수가격은 6조 원이었다. 이 때문에 이번 과정에서 '헐값 매각' 논란 우려도 있었으나, 산은은 "보유한 주식의 매각이 아니라 한화가 대우조선에 대해 2조 원 규모의 신규 자본을 확충하는 것"이라며 일축했다. 한화그룹은 대우조선 인수로 잠수함 등 군용 특수선 사업의 시너지...
    2022-12-11 14:48
  • 현대캐피탈, 13개국 임직원 한자리에 '글로벌 포럼' 개최
    현대캐피탈, 13개국 임직원 한자리에 '글로벌 포럼' 개최
    이번 글로벌 포럼에서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금융사(Captive Finance Company)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고, 내년에 공표할 새로운 기업 비전(Vision)을 세계 각국의 법인들과 공유했다. 현대캐피탈은 각 국가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전 세계 법인들과 공유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비즈니스와 연계한 2023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22-12-09 09:23
  • 삼성금융, 변화 보다 '안정'…CEO 모두 유임
    삼성금융, 변화 보다 '안정'…CEO 모두 유임
    박 사장은 2018년 12월 금융경쟁력제고 TF장으로 보임된 이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 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왔다. 삼성생명은 박 신임 사장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시 한번 삼성카드를 이끌게 된 김 사장 역시 지난해 최대...
    2022-12-08 14:47
  • 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파크 사업으로 혁신신약·바이오소부장 분야 성과
    셀트리온, 인천 스타트업파크 사업으로 혁신신약·바이오소부장 분야 성과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주도 프로그램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혁신 신약 △바이오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송도 내 바이오밸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사업 참여 이후...
    2022-12-08 13:35
  • [CEO 탐구생활] 입사 34년차 KT맨 구현모…디지코 KT를 향한 연임 도전
    [CEO 탐구생활] 입사 34년차 KT맨 구현모…디지코 KT를 향한 연임 도전
    ◇그룹 시너지 및 전략 강화…디지코 전환 속도전 = 구 대표는 취임 이후 현재까지 총 2조6000억 원 가량의 투자를 이끌며 디지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 대표는 미래성장을 위한 DX 사업협력을 위해 지난 1월 신한은행과 4375억 원의 지분을 상호 취득하는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2020년 6월에는 현대로보틱스에 5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0% 확보하며...
    2022-12-05 05:00
  • 금감원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 연 2회로 확대…소통 강화 나선다"
    금감원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 연 2회로 확대…소통 강화 나선다"
    '금융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를 주제로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특강과 광주은행의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이 연구위원은 "은행지주가 그룹 차원의 시너지 사업전략·영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내부통제는 여전히 개별 자회사 중심"이라며 "지주의 내부통제 기능을 높일 방안으로 그룹 차원의 3선 내부통제 체계 구축, 그룹 내부통제...
    2022-12-02 14:00
  • SK이노, 박상규 SK엔무브 사장·김철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 선임
    SK이노, 박상규 SK엔무브 사장·김철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 선임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등 가능성이 입증된 프로젝트의 사업화를 강화하기 위해 ‘그린 비즈(Green Biz.)추진 그룹’을 ‘솔루션사업 본부’와 ‘머티리얼 본부’로 재편했다. 또 ‘중국사업본부’를 신설해 중국 내 친환경·재활용 사업을 확장키로 했다. SK온은 제조와 연구(R&D) 경쟁력 강화와 주요 기능 간 시너지 제고, 중점 프로젝트...
    2022-12-01 14:09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여성 인재 육성은 그룹의 가장 중요한 과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여성 인재 육성은 그룹의 가장 중요한 과제”
    또 하나 웨이브스 2기 여성 리더들은 이날 수료식에 앞서 컨퍼런스를 갖고 자체적으로 수립한 △손님 관리 전략 △디지털 전략 △시너지 제고를 위한 협업 전략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그룹 전략 과제들을 제안했다. 향후 하나금융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도출해내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2기 수료를 통해 그룹 내 체계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정착된...
    2022-11-29 09:52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경쟁력 강화, 그룹 역량 집중해달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경쟁력 강화, 그룹 역량 집중해달라"
    그룹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그룹의 디지털 통합브랜드 '우리WON'도 올해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룹 대표 플랫폼인 우리WON뱅킹, 우리WON카드 외에 우리금융캐피탈의 자동차금융플랫폼 '우리WON카'가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7월 수신기능을 포함한 풀뱅킹앱 '우리WON저축은행'을 새롭게 출시했다. 손 회장은 이날...
    2022-11-24 09:17
  • [사회공헌]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로 따뜻함 전파
    [사회공헌]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로 따뜻함 전파
    또 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금융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지원, CSR 시너지 창출 사업으로 분류해 저신용자 재기지원, 저신용 저임금 청년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및 위기가정 경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2022-1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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