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날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는 ‘롯데월드타워’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 76층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될 오프닝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롯데 임직원들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롯데월드타워의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이 심화한 가운데, 위기를 맞은 서울 시내 면세 업계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며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면세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개장에 맞춰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호텔 숙박권 경품 추첨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세계 최초로 높이 16m에...
롯데월드타워의 76~101층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호텔 ‘시그니엘 서울’이 총 235개 객실로 사용한다. 시그니엘은 ‘시그니처’(Signature)와 ‘롯데’(Lotte)의 합성어로 롯데호텔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를 나타낸다. 100층에 있는 ‘로얄 스위트’ 객실은 1박 요금이 2000만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다.
이 외에도 미슐랭(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Yannick...
“롯데뿐 아니라, 한국인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최고의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이 세계 유수의 체인 호텔 브랜드보다 더 높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게 저의 가장 큰 목표다.”
몰튼 앤더슨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47)이 오는 4월 롯데월드타워 내 오픈하는 시그니엘 서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2014년 모스크바 롯데호텔 총지배인 재직...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분양가는 3.3㎡ 당 최저 6200만 원에 책정됐다. 전망이 한강을 바라보지 않은 곳의 분양가는 3.3㎡ 당 6000만 원대에 형성됐다. 한강 전망의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경우 3.3㎡ 당 분양가는 7000만~8000만 원대다.
이 같은 가격은 분양 시작 전 롯데그룹이 예상한 가격인 3.3㎡ 당 8000만~1억...
올해 상반기에 오픈하는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호텔 역시 송 부회장의 작품이다.
23일을 끝으로 롯데그룹 2017년 정기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올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인원은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다. 또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롯데그룹은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10곳의 대표이사를 50대의 젊은 리더로 선임하는 세대교체를...
17일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공식홈페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 ~ 71층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
석촌호수 및 한강, 서울 야경 등을 누릴 수 있는 초고층 명품 조망권과...
관광·서비스 부문에서 롯데호텔은 오는 4월 최상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서울을 롯데월드타워 76층부터 101층에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상트페테르부르크, 7월 속초리조트, 8월 미얀마 등 국내외 체인망도 적극적으로 구축한다.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들을 그룹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다. 중국 동북부 선양과 베트남 호치민에...
◇사용승인 앞둔 롯데월드타워… 마무리 작업 한창 =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슈퍼리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민관 합동 소방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 실제 건물 준공 시를 가정해 시민 3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을 벌였다. 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면서 준공에...
내년 초 분양을 앞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최고 분양가다. 전용면적 139~842㎡ 223실의 3.3㎡당 분양가는 7500만~1억원 선이다. 이중 인기있는 일부 평형은 1억원이 넘는다.
집 한 채가 300억원 가량 된다 하니 웬만한 빌딩 값이다.
지금까지 가장 비싼 분양가는 한남동 더힐 332㎡(100평) 펜트하우스 82억원으로 3.3㎡당 8100만원 수준이다.
그 다음은...
롯데월드타워 내 주거용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일반에 공개됐다. 평균분양가만 8000만원대의 레지던스가 첫 선을 선보이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상품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이날 오전, 오후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주인공이다. 레지던스는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피스텔을 의미한다.
12일 롯데건설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내 최고급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 투자설명회가 13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 블리스돔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일반 아파트와는 다른 고가 매물이긴 하지만 지역의 부동산 가격 형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의 3.3㎡ 당 분양가가 6000만~7000만 원 선에서 형성되면 롯데그룹 역시 현금 흐름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레지던스의 총 매각 가격은 1조 원 중반대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주거공간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분양이 시작됐다. 국내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인 부영그룹 등이 관심을 보이면서 3.3㎡ 당 최대 1억 원이란 사상 최고가 분양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국내 매각주관사인 지우알엔씨와 도우씨앤디는 지난주부터 국내 대기업 및...
국내에서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와 서울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대표적인 고급형 레지던스 호텔이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해운대해수욕장변에 위치한 엘시티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다. 전체 층 중 22층~94층에 공급된다. 공급면적 기준으로 166~300㎡, 11개 타입의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호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