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28ㆍ하나금융그룹)은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5타를 줄인 이미나(34ㆍ볼빅)는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6위에 만족했다.
지난해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는 한 타를 줄였지만 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51위에 그쳤다.
지난해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는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 캐리 웹(41ㆍ호주)과 한조를 이뤘고, 미국여자골프의 새 흥행카드로 떠오른 재미동포 앨리슨 리(19ㆍ미국)는 펑샨샨(26ㆍ중국), 아자하라 무뇨스(28ㆍ스페인)와 한조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호주동포 이민지(19)는 폴라 크리머(30ㆍ미국), 미셸 위...
이번 대회 요주의 인물은 단연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다. 루이스는 최근 3년 동안 두 차례나 우승(2012·2014년)을 경험했다. 특히 지난해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크리스티 커(38ㆍ미국ㆍ10언더파 203타)를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결국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대세로 떠오른 한국 선수들과 이 대회에서 초강세를 보여온 미국 선수들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는 각각 1ㆍ2ㆍ3위를 지켰다.
한편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버지니아 주의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ㆍ6379야드)에서는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4억1000만원)이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시즌 2승을 달성한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다. 루이스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양희영에 져 아쉽게 우승을 놓쳤고(공동 2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우승)와 리디아 고(2위)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에 밀려 2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연장전까지 가는...
네 타를 줄인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양희영(26),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공동 6위를 차지했고,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이븐파를 쳐 3언더파 285타로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최나연은 한 타를 줄여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네 타를 줄인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양희영(26),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한 타를 줄여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와 모건 프레셀(27ㆍ미국)은 8언더파 280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평균 스코어에선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가 1위에 올라 있지만 김효주와 리디아 고, 박인비가 각각 2·3·4위로 추격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유례없는 선전에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박소영 여자골프 국가대표 코치는 자신감이 가장 큰 무기라고 조언했다. 박소영 코치는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비운의 주인공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베어트로피(최저타상) 등 3관왕에 올랐지만 올 시즌은 불운의 연속이다. 수차례 우승 기회를 한국(계) 선수들에게 내주며 9개 대회 동안 단 한 차례의 우승도 일구지 못했다. 거기엔 ‘디보트 불운’도 한몫했다.
지난달 23일(한국시간) 끝난 JTBC...
김세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27만 달러(2억9000만원)의 상금을 더해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를 제치고 상금순위 1위(69만9735달러ㆍ약 7억5000만원)로 올라섰다.
김세영의 기적 같은 우승 소식에 골프팬들의 관심은 온통 그의 사용 장비에 집중됐다. 미즈노 코리아에는 현재 김세영 아이언 (스펙)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등 김세영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최종 4라운드에서 마지막 18번홀(파4) 그린 주변 칩샷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간 뒤 가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의 첫 번째 연장 승부에서 세컨샷을 샷 이글로 연결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는 1위를 지켰고, 박인비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는 3위, 김효주(20ㆍ롯데)는 4위에 자리했다.
우승상금 27만 달러(2억9000만원)을 챙긴 김세영은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ㆍ3위)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ㆍ2위)를 제치고 상금순위 1위(69만9735달러ㆍ약 7억5000만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또 로렉스 올해의 선수(85)와 신인왕 포인트(626)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세영, 박인비와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김인경은 두 타를 잃어 최종합계...
린시컴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린시컴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연장전까지...
이후 같은 홀에서 플레이 한 스테이시 루이스의 반격이 시작됐고 선두 다툼이 이어졌지만 김세영이 11번홀과 12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를 내줬다.
김세영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도약했지만 14번홀에서 무려 4퍼트를 하면서 또 다시 더블보기를 범하며 다시 선두를 루이스에게 내줬다. 이후 15번홀에서의 보기를 16번홀 버디로...
린시컴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스테이시 루이스...
281타로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ㆍ9언더파 277타)에 두 타 차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2위 루이스에 세 타 앞선 김세영의 우세가 점쳐진 경기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김세영은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성공시키며 쾌조를 스타트를 끊었지만 4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크게 흔들렸다. 이후 한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루이스와...
그룹 스테이시 루이스(9언더파 277타) 등에 두 타 차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전날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루이스에 세 타 차 단독선두를 지킨 김세영은 2번홀(파5) 첫 버디 후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크게 흔들리는 듯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5번홀(파3)을 파로 막은 뒤 6번홀(파4)에서는 세컨샷을 핀 1m 지점에 떨어트린 후 버디...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가 메이저 여왕 자리를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김세영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한편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스테이시 루이스, 그리고 태극낭자들의 우승 도전이 펼쳐질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는 6일 오전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다음은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 중간순위다.
◆LPGA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 중간순위
1위 김세영(한국) 10언더파 206타(72ㆍ65ㆍ69)
2위 스테이시...